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2월 북소리- 파란 돌 마법
안녕하세요. 고은지 기자입니다. 제가 2월 북소리의 당첨되어서 책을 읽고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파란 돌 마법입니다.
지은이는 임태리 분이고, 그린이는 조미자 분입니다.
키큰도토리는 출판사이군요.
글 내용입니다.
마녀는 마법을 부릴 수 있습니다.
전에는 행복했는데, 요즘은 다 행복하지가 않아 타루씨를 만나게 됩니다. 타루씨에게 가봤는데 타루씨가 살려달라는 거에요. 모자가 움직이길래요. 마녀가 모자를 잡았는데, 마녀 얼굴을 향해 차가운 파란색 물감이 튀어올랐죠. 눈을 떠보니 귀여운 아이가 있는 거에요. 타루씨가 마법을 부리려는데, 마법이 안 먹혀요. "뚜레쿠레마" 타루씨는 이 아이는 인간 아기라고 생각하죠. 책에서 인간 아기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낮과 밤이 없음.
독침을 줄줄 흘림.
무엇이든 입에 넣고 무엇이든 던짐.
인정사정없이 뺨을 침.
제멋대로 울고 웃음.
특히 마법이 먹히지 않으므로 조심
이렇게 적혀있었지요.
마녀는 인간아기란 머리에 뿔이 10개, 아주 커다랗고 눈이 여섯 개이다라고 상상했죠. 하지만 이건 너무 귀엽다고 하죠. 신기하게도 타루씨는 많이 끔찍하다고 했습니다. 마녀는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자신이 키우겠다고 합니다.
마법이 안 먹히기 때문에 집에 갈려면 카카를 불러야겠죠.
카카는 새에요. 마녀는 캣모니는 아기라고 캣모니처럼 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캣모니는 마녀가 키우는 본홍색 원숭이래요. 하지만 마녀는 분홍색... 그런 걸 안 키웁니다. 아기를 키웁니다.
아기가 울면 마법을 자꾸 생각해서 마법을 부리는데 마법이 안 먹힙니다. 자꾸 움직이고 하니 자꾸 잠이 오고, 아기는 다른데로 가죠. 오줌도 싸고 대변도 하는 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타루씨에게 갑니다.
가방에 아기를 집어 넣고요. 근데 아기가 얼굴이 푸스름한 거에요. 고쳐달라고 했죠.
그래서, 잘 고쳐줬죠. 타루씨가요. 책을 보면서요.
그러면서 마법이 안 먹히고 하니까 마녀는 인간세계에 갈려고 타루씨를 만납니다.
인간세계에 가고싶다고,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파란돌에 앉으라고 하면서 마녀와 아기는 인간세계에 갔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녀가 마법이 안 먹힌다는 게 안타까웠어요. 이제 타루씨도 마법이 먹힐까요?>.<
우리 엄마가 마녀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정말 감동스러운 책입니다.
여러분도 파란 돌자국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추천을 해도 100번 더 하고 싶은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상 고은지 기자였습니다.
어과동 기자님들도, 북소리가 당첨되기를 원합니다. 어과동 운영하고 있는 분 편지 감사해요. 다들 꼭 읽어보시길 원합니다. 어과동 운영자님들 파이팅!!
추천과 댓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17
파란 돌 마법 책 후기 글이네요. 글 전체의 대부분은 줄거리로 이뤄져있고, 뒷부분에 은지 기자의 느낌을 표현해 주었는데요. 줄거리의 대부분의 내용이 전체 내용을 압축하고 요약한 것이 아니라, 짧은 문장이 반복되다보니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문장이 매끄럽게 읽혀지지가 않았어요. 전체 이야기를 너무 다 소개하려고 하지 말고, 줄거리는 말 그디로 줄거리니까 간추린 내용을 쓰는 연습을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좀 더 많이 표현해 보면 더 좋은 책 후기 글이 될 것 같네요. ^^
기사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관리자의 권한으로 300DS포인트를 선물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