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책과 친해질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한지아 기자입니다.
저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아닌 친구들도 있을겁니다.
어른들을 말하죠. "책 좀 읽어!" "너도 OO처럼 책 일으면 얼마나 좋아?!" "책을 읽어야 똑똑해져!" 이렇게 말하죠.
하지만 어른들은 우리를 위해 엄한 말씀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른들이 험한 말씀으로만 책을 읽으라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책이 머리를 자극하지 않는다면 뭣하러 책을 읽겠습니까? 그럼 책은 무쓸모 해지겠죠.
인터넷, 컴퓨터, 노트북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전자기기에는 전자파가 엄청나게 나와 우리를 암에 걸리게 할 수 있거나 다른 병에 걸릴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책에는 그런 요소가 없죠. 전자파도 나오지 않아 몸에 무해 합니다.
게다가 지식도 들어있어 굳이 인터넷, 컴퓨터, 노트북으로 지식을 얻지 않아도 됩니다.
좀 지루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책을 읽는 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게 싫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책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번. 일단 학습 만화책을 읽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천천히 책이 좋아질 수 있어요.
2번. 일단 얇은 책부터 일어보세요! 얇은 책일수록 더 쉬우니까요.
3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적당히 알맞은 책을 찾아 보세요! 너무 얇으면 재미 없고, 너무 두꺼우면 어려우니까요.
4번. 피곤하면 읽지 마세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5번. 책을 끝까지 읽으세요. 중간에 그만 두면 그 책을 읽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제 책이랑 거의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컴퓨터, 인터넷, 노트북 시간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책이 더 좋아질 걸요?
그럼 지금까지 한지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31
책을 읽자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글이네요. 아마도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공감할 거예요. 책을 읽으면 우리에게 유익한 점을 알고 있지요. 이런 주제로 설득력 있게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운동을 하자, 책을 읽자, 청소를 하자. 이런 생각에 대부분 공감하고 있고, 그 이유도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해 지아 기자의 이번 글의 주제와 내용이 평범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특별하거나 신선함이 별로 없는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열심히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다음에 주장하는 글을 쓸 때는 좀 더 덜 평범한 주제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그리고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책을읽는게] → [책을 읽는 게], [있을겁니다.] → [있을 겁니다.], [좋아질수] → [좋아질 수], [될수] → [될 수], [친해질수] →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 [있을 겁니다.], [줄여보는건] → [줄여보는 건]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