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4 (미국편)

2020.04.10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입니다.



 와르르 선물터에서 퀴즈를 맞혀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을 받고, 책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백종원의 도전 1 (일본편) 의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그 계기를 시작으로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이 되었습니다. 3권 이탈리아 편은 제가 개별 구입할 정도 였습니다. (2권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책들은 경쟁과 시합 쪽에 쏠려 있습니다. 점수를 매겨 역전과 동점, 우승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스포츠에 관한 기사 (NBA 농구선수 스테픈 커리에 대해 알아보자) 라는 기사도 썼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1. 나래- 도전 요리왕의 주인공. 먹는 것을 좋아한다.



2. 보담-요리에 대한 책을 읽어 요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3. 세찬- 고기 사랑꾼. 고기를 주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4. 민우- 이탈리아 편에 새로 들어온 신입 맴버. 



5. 난새- 나래의 동생. 



6. 우솔- 심사위원



7. 백종원



나래, 보담, 세찬, 민우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우승자를 가려내는 책입니다.



 



 지금부터 백종원의 도전요리왕 4 (미국편)에 줄거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장.



 미국의 명물 등을 소개합니다.



 옐로 캡 택시, 핫도그등을 소개합니다. 핫도그가 원래 독일 음식인데, 미국의 야구장에서 인기를 끌어 미국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미국의 대표음식이 되었다니,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 핫도그와 미국 핫도그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싶네요.^^; ) 



 다음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햄버거를 먹으러 갑니다. 여기서 미션!이 나옵니다. 주제는 '친구와 먹고 싶은 햄버거' 였습니다. 각자 만들고 싶은 햄버거를 만듭니다. 



 



  2장. 



 달걀로 만든 요리부터 시작합니다. 코카콜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려줍니다. 19세기 한 박사가 소다에 갖가지 약재를 섞어 소화제로 판매하다가 1893년 코카콜라 라는 상표명으로 등록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콜라가 약이라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미션 주제를 알려주고 이번 파트를 마치겠습니다.  주제는 바로~~~ '달걀로 만드는 미국식 아침식사 입니다. 과연 2자에 승자는~~!



 



 3장.



 타임스 스퀘어의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다양한 행사 설명을 해줍니다. 해마다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새해 카운트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뮤지컬과 공연장,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거리까지 여러가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고 3장의 미션이 나옵니다.



 3장의 미션은 '스테이크'입니다. 어떤 맛있고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탄생할지 궁금합니다. 소고기 부위도 알려주고 저에게 가장 재미있었던 파트입니다. 



 



 4장.



 보담이의 어머니 집에서 식사초대를 받고 다함께 치킨을 굽습니다. 칠면조 구이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퀴즈타임입니다. 퀴즈에서 두명이 10점을 얻고 5장으로 갑니다.



 



5장.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부터 시작합니다. 베이글을 먹으면서 아침을 즐깁니다. 베이글에 들어간 재료 맞추기 게임을 한 후 미션이 나옵니다. '베이클 만들기' 미션입니다. 이번 5장의 승자는~!



 



 마지막 최종 미션.



 주제는 미국인들이 맛있게 먹을 한식을 만들기입니다.



 과연 미국편의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네, 여기까지 줄거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 대한 느낌은 미국을 가지 않아도 미국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 기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10

우영 기자, 책을 읽고 난 후기 글 잘 봤어요. 각 장의 줄거리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이렇게 장을 나눠 정리하는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책의 줄거리, 특징,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 등을 하나의 글이 되도록 어우러지게 써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글을 쓰려면 오늘의 글처럼 장에 따라 줄거리를 쓴 이런 정리가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책을 읽고 난 느낌이나 생각은 줄거리 양에 비해 적었어요. 우영 기자의 생각을 좀 더 문장으로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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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잼있겠당.....
재밌겠다
진짜 재미있어요
갇고 시프당~~
와우!!
우아 부러워요♡♡ 저두 응모했었는데 실패해서 말이죠ㅠㅠ 다음에 그책을 산다면 참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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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