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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덩치가 큰 이유는 무었일까?
안녕하세요. 박지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공룡들은 왜 덩치가 클까'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키가 커봤자 2m정도 밖에 크지 않고 몸무게도 200kg이하로 나갑니다. 공룡들 중에서도 큰 세이모사우르스의 경우에는 몸무게가 100톤씩이나 나가고 몸 길이가 최대 50m까지 길었습니다.
그렇다면 공룡이 이렇게까지 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성장판이 닫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이 키가 크는 이유는 손가락뼈 발가락뼈 팔뼈 등의 끝에는 뼈를 만드는 세포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뼈가 만들어저 키가 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남자는 17살즈음 여자는 15살즈음이 되면 성장판 세포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에 딱딱한 뼈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키가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룡은 뼈 끝이 연골로 되어있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평생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룡들은 키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먹을것입니다. 우리도 먹을 것이 있어야 성장을 할수있습니다. 공룡도 마찬가지로 먹어야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코끼리는 하루에 185kg양의 풀을 먹습니다. 그런데 3톤짜리 거대한 공룡은 하루에 1톤 정도의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그런데 그건 나무가 영원히 자라지 않으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 식물들이 살기가 좋았고 그 때문에 초식동물도 잘 살고 육식동물도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동물들이 왜 덩치가 큰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다면 추천과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14
공룡이 왜 그렇게 클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네요. 공룡에 대한 주제는 많은 친구들이 흥미를 갖고 있는 주제이고, 크기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정해서 두 가지 이유를 잘 소개해주었어요. 그런데 이번 글은 내용보다는 문장 속에서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가 많아서 읽는 것에 방해가 되었어요. 글을 쓸 때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기본적인 것이니까 글을 쓰고나서 다시 읽으면서 수정하면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크지않고] → [크지 않고], [클수있었던] → [클 수 있었던], [무었일까요] → [무엇일까요], [두가지] → [두 가지], [첫번재는] → [첫 번째는], [새포가] → [세포가], [크는것입니다] → [크는 것입니다], [닫히지않아] → [닫히지 않아], [성장할수 있는것입니다.] →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 [두 번째], [할 수 있습니다.] → [할 수 있습니다.], [코기리] → [코끼리], [1톤정도의] → [1톤 정도의], [잘살고] → [잘 살고], [잘살수] → [잘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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