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독이 있는 식물들 TOP 3 1탄
안녕하세요.
배연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독식물인 스트로판투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트로판투스는 애기똥풀처럼 약초로도 쓰입니다.
그 이유는 스트로판틴이라는 독성분을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강심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트로판투스는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인도,말레이반도에 분포하며 60여 종이 있습니다.
(겉껍질과 씨에 스트로판틴 독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스트로판투스는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디기탈리스입니다.
높이는 1미터 정도 되고,7~8월에 예쁜 분홍색 꽃이 핍니다.
그리고 피는 방향은 밑쪽에서 피어 올라갑니다. 유럽 서중부,스칸디나비아 등지에 분포합나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보기엔 아름답지만 별명이 피 묻은 손가락 또는 죽은 자의 종입니다.(별명이 섬뜩하죠?)
마지막 벨라도나입니다.
벨라도나의 높이는 1미터 이고,잎을 진통제로 사용합니다.
벨라도나의 별명은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디기탈리스 보다 낫다..)
별명이 그렇게 붙여진 이유는 유럽 여자들이 아름다운 눈을 만들기 위해 썼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그런데 벨라도나는 독이 있기 때문에 예뻐지려다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벨라도나를 눈에 넣는 사람은 없지만 안과에서는 공동을 확대할 때 쓰기도 합니다.
다음 2탄도 기대해 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17
독이 있는 식물, 겉보기에는 정말 예쁜 꽃인데 독이 있다니! 놀랍네요. 3가지 식물을 소개해 줬는데요. 정보를 담은 글을 쓰더라도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글에 드러나도록 연후 기자의 생각도 문장으로 좀 더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경후도] → [경우도]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