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송로버섯(트러플)은 나라마다 최상인 종류가 다르다?

2020.04.19



안녕하세요 김규린 기자 입니다.



오늘은 외국에서 즐겨 먹는 트러플이라는 희귀버섯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러플은 전세계에서 값비싸게 여겨지는 식재료인데요.



트러플은 이탈리아 음식이며 트러플의 종류에는 블랙 트러플과 화이트 트러플이 있습니다.



블랙 트러플은 여러분들께서 흔히 보실 수 있는 트러플의 종류입니다. 블랙 트러플은 프랑스에서 최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반면,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보다 구하기 어렵고 흔히 볼 수 없으며 이탈리아에서 최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 블랙 트러플은 물에 끓여 보관해도 향기를 잃지 않고,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되며 보통 약 30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화이트 트러플은 요리에 사용하지 않고 날것으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마다 최상이 다르기 때문에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서로 교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트러플은 앞서 본 것과 같이 돌처럼 생겨 산에서 자라서 발견하기 어려워 냄새로 찾습니다.



돼지와 개와 같은 후각이 발달한 동물을 이용하여 파내고, 특히 암퇘지가 이 냄새에 심하게 반응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트러플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도 트러플 오일은 간단한 요리들에 섞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트러플의 소량을 갈아 오일과 섞어 만들어 집니다.



이런 트러플 오일은 이탈리아 음식인 감자튀김과 같은 음식들 위에 뿌려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공감 님 블로그) (글 출처:나무위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19

이경 기자는 트러플을 맛 본 적이 있나요? 요리 프로그램에서 가끔 트러플 재료를 봐서 알고는 있는데, 아직 맛 본 적은 없어요. 고급 식재료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지요. 트러플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가격도 종류에 따라 무척 다르겠지요? 정보를 담은 글인데, 이경 기자가 트러플을 맛 본 적이 있다면 이경 기자가 맛 본 소감도 글에 표현해 주면 더 생생한 글이 되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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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안녕하세요. 맛에 대해서 추가로 글 써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그냥 트러플은 먹어본 적이 없지만 트러플을 사용해서 만든 트러플 오일이 뿌려진 감자튀김은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향은 처음에는 기름 맛이 날 수 있지만 먹다보면 향긋한 향에 빠져 들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맛있을까
제가 먹어봤을 땐 되게 맛있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