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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세가 꼭 필요할까요?

토론기간 2020.10.17 ~ 2020.11.03

이번 토론터는 추재원(an***w2625@naver.com) 친구가 제안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여러분~! 올여름 이례 없이 긴 장마를 경험했죠? 이러한 이상 기상현상은 앞으로 점차 더 심각해질 것으로 기상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어요.



기후변화 문제는 모두가 이미 잘 알고 있다시피 ‘지구 온난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는 왜 일어날까요?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기체가 대기 중으로 배출됨으로써 일어나는데요. 오래전부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화석에너지의 사용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요.



 



탄소세를 도입하면 세금 때문에라도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전 세계적으로 걱정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을 거예요. 또, 화석연료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할 수 있지요. 하지만 탄소를 사용하는 제품에 세금을 부과하면 제품의 가격도 오르고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기업 입장에서도 추가적인 탄소세를 내야 하므로 재정에 부담이 된다고 하지요. 탄소세 도입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미디어SR)



 



찬성 : 탄소세 도입에 찬성해요.



반대 : 탄소세 도입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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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도입에 찬성해요.
탄소세 도입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세가 꼭 필요할까요?"라는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탄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탄소세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같은 것들을 만들 때, 탄소가 늘어나는데요. 탄소가 늘어나면, 공기가 따뜻해 지면서 지구온난화를 더 심하게 만드는 이때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면 탄소발자국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탄소발자국은 사람이 활동하거나 상품을 생산ㆍ소비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의 총량 입니다. 예를 들어서 장을 볼 때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면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 탄소세를 내지 않으면 분명히 플라스틱 같은 용품들을 사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탄소세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를 줄이려고 돈을 내라고 하는 것이니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윤이현준 기자입니다. 저는 탄소세 도입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탄소세를 도입한다고 해서 꼭 탄소배출량이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줄기는 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탄소세 제도를 도입해서,코로나로 안그래도 경제적 타격이 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내에 있는 공장들이 세금으로 돈이 많이 나가 파산, 부도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전에 공장의 해외 이전이라던지, 이렇게 국내 기업들이 외국으로 이탈하여, 국내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난다면, 오히려 경제적 타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위 내용처럼 경제적인 제제를 주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탄소배출량에 따라 인증마크를 무조건적으로 붙이게 하는 방법과, 공공기관들의 홍보가 있으면 됩니다. 이미 사람들은 환경오염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공공기관에서 막연한 환경오염 줄이기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바꿀 시작점을 마련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이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때 세금이라는 더 강력한 카드를 꺼내도 됩니다. 또, 자동차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겠다고 했을때, 전기차 및 수소차로 바꾸면 되지~ 하실 수 있지만, 당장 그러기는 힘듭니다. 현재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소가 많지 않음은 물론이고, 몇몇 자동차에서는 불이 나거나, 정비소가 부족한 사례도 있어 실질적으로 바로 바꾸기는 힘듭니다. 우리는 이미 탄소와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줄이려는 노력을 한다면, 기업들도 사람들이 원하는 바에 맞게 바꿀 것입니다. 나조차도 큰 노력은 안하면서 말만 하고 있는데, 우선 탄소세를 내게 해서, 세금을 많이 내는 기업이나 공장들부터 바꾸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바뀌면, 판매자도 소비자에 맞춘 상품을 팔아야 하듯, 우리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좀더 근본적이고, 피해를 줄이기도 한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요? 이상 윤이현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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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4
찬성해요
탄소세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찬성해요
탄소세가 없어지면 공기 오염은 더더 둴거에요
찬성해요
탄소세를 내야!!!!!!탄소 없어요.
탄소가 없어지는 건 곧 아무겟도 안하는 것이 됩니다.
찬성해요
기후 변화가 1차 산업 혁명 이후로 2도가 넘으면 지구의 파국이 됩니다.그걸 막을려면 거의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아야 됩니다.그래서 막을 수는 없지만 느리게살수는 있습니다.이산화 탄소를 내뿜는 주범은 공장 매연과 교통수단 매연입니다.탄소세를 도입하면 공장이 필터를 사용하거나 매연을 적게 내뿜습니다.그래서 지구의 파국도 느리게 됩니다.
찬성해요
기후 변화가 1차 산업 혁명 이후로 2도가 넘으면 지구의 파국이 됩니다.그걸 막을려면 거의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아야 됩니다.그래서 막을 수는 없지만 느리게살수는 있습니다.이산화 탄소를 내뿜는 주범은 공장 매연과 교통수단 매연입니다.탄소세를 도입하면 공장이 필터를 사용하거나 매연을 적게 내뿜습니다.그래서 지구의 파국도 느리게 됩니다.
찬성해요
탄소세를 내야 탄소를 적게 발생하도록 노력할 것 같습니다.
찬성해요
탄소세를 도입하면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기술을 발명하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해요
쟈연환경을 존중!
찬성해요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세를 도입해야 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탄소세를 내게 하면 탄소가 배출되는 물건을 안 쓰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탄소재 배출을 찬성합니다

첫재, 탄소재를 쓰면 지구온난화를 조금은 막을수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문제는 대부분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만약 탄소재를 조금이라도 쓴다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조금이라도 줄어드어, 조금이라도 지구를 살릴수있습니다
둘째,다른 면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할수있습니다
우리는 생태계 피라미드에서 규칙을 이루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생태계 피라미드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가 있죠 우리가 탄소재를 쓰면 생태계 피라미드를 도울수있습니다
여기까지 이화니기자였습니다
찬성해요
왜냐하면 지구가 제일 먼저이니까요.
찬성해요
그래도 기업보다는 지구가 먼저 아닐까요?
왜냐하면 지구가 없어지면 기업들도 다 망할테니까요
찬성해요
지구가 더워지면 우리도 죽죠. 그래서 저는 탄소세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구 온난화가 있다고 해서 쉽게 사람들이 죽는것은 아니죠.하지만 우리가 지금처럼 코로나19 태문에 힘듬을 겪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줄수 있지만, 코로나19는 우리를 아프게 또 죽게 만들죠 재난지원금도 전 세계에 돈이 있어서 돈을 우리들에게 기부를 할수 있죠. 하지만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돈을 많이 쓰면 나중에 우리가 위험에 처했을때 국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줄수 없게 되면 우리들은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구온난화 보다는 돈을 아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김지헌 기자였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깨끗해지려면
탄소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산 이효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반대해요
만약 탄소세를 도입한다면 돈이 많이 없는 빈곤층은 탄소세를 낼 돈이 없어서 은행에 대출을 하거나 심하면 범죄까지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빚을 갚지 못해,범죄를 저질러 빈곤층 사람들의 삶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탄소 이용량에 의거해 탄소세를 내지 않는다면 오히려 탄소를 거의 내뿜으지 않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낸다면 이 탄소세 또한 탄소를 줄이는 수단이 아닌 나라가 불필요하게 돈을 더 많이 거둬들이는 행동입니다.
과연 계속 원래 의미를 유지 할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반대합니다.
저도 물론 반대 입장이지만..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당!
김강님의 근거 첫 번째 단락은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은행에 대출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또 탄소세로 낼 돈이 부족하다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부족하다고 모든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이 세상은 범죄로 들끓겠지요. 
물론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
찬성해요
찬성!
2U
이유는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박한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세가 꼭 필요할까요?'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탄소세는 탄소를 쓰는 만큼 세금처럼 내는 돈을 말합니다. 전기세, 수도세처럼요. 그럼 이제 제가 이 주제에 찬성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지금 탄소 문제가 시급합니다. 일단 탄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지요. 탄소는 석유나 석탄 같은 지하 자원을 말합니다. 탄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도 있죠. 자동차는 승용차 가솔린 엔진, SUV는 디젤 엔진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석유입니다. 석유는 지구의 온난화의 주범일 정도로 지구 온난화를 많이 일으킵니다. 그래서 탄소세는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위해 각종 화석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을 말하지요. 이 탄소 중 석유는 과다 사용을 라면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답니다. 이걸 막기 위해 전기차나 수소차(하이브리드)를 내보내고 있지만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광고가 많은데 말이죠. 아무리 이렇게 해봤자 상용화 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상용화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일단 탄소세를 적용하면 탄소 사용량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탄소는 온실 가스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탄소는 발자국을 남긴다'라는 광고를 들어보셨나요? 요즘에 TV에서 나오는 광고입니다. 여기서 탄소 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하는데요, 여기에는 사람들이 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플라시틱 다이어트를 하는 까닭도 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정부가 아니니 무엇을 크게 바꿀 수 없으니까 조금조금씩 플라스틱 사용량부터 줄여가면 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이 말은 아무리 작은 티끌이라도 계속 조금조금씩 모으면 아주 큰 산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이처럼 조금조금씩 플라시특 사용량을 줄여나가면 나중에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셋째, 당장 수소전기차로 차들을 바꿀 순 없습니다. 자동차도 계속 1년마다 신형으로 차가 바뀝니다. 하지만 아무리 신형들을 다 수소차나 전기차로 바꾼다고 해도 전에 있는 차들은 디젤 아니면 가솔린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적응을 합니다. 하나에 적응을 하면 다른 것에 적응하는데 굉장히 힘이 듭니다. 저희 엄마, 아빠께서도 7년동안 차를 바꾸시지 않고 타고 계시는데요, 이처럼 갑자기 내보낸다고 해도 크게 변화하는 것을 없을 것입니다.(아직도 1990년대 차가 종종 보이기도 하고요) 이런 3가지 이유로 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세가 꼭 필요할까요?'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비록 빨리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상 박한결 기자였습니다!
그냥 제 생각 말씀드립니당~
자동차 탄소배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여러가지 공장이나,
비행기들 생각해보면 자동차 배출량은...얼마 안되죠.... 차가 많아도 배출 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안내면 모으니 맞는거아닌가여..
플라시특->플라스틱 입니다 오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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