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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 필요한가요?

토론기간 2017.02.01 ~ 2017.02.28

이번 ‘시끌벅적 토론터’는 김희은(khe218@naver.com) 기자가 신청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는 입장을 제한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자단 친구들은 식당 입구에 이런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본 적 있나요?



 



‘노 키즈 존(No Kids Zone•어린이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가 있어요.



위험하거나 나이에 맞지 않는 공간에는 당연히 어린이가 출입할 수 없죠.



그러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어린이 출입 금지’가 민감한 문제예요.



 



어린이가 식당에서 뛰어놀다가 다친 일로 식당 주인이 약 6000만 원을 배상한 일도 있어요.



고깃집에서 뜨거운 물을 나르던 종업원이 뛰어놀던 어린이들과 부딪히면서 어린이들이 화상을 입게 됐거든요.



법원은 안전 문제를 소홀히 한 식당 주인에게 책임을 물었어요.



반대로 어린이가 뛰거나 소리 지르는 행동으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식당 주인은 어린이 출입을 막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에요.



 



그러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식당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인종 또는 성(性)차별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이죠.



식당 주인 마음대로 특정 사람의 출입을 막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동이에요.



나이에 따른 음식점 출입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없거든요.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는 식당!



기자단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다 같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어린이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 받을 수 있어요!



반대: 어린이만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에요!



 



 



2017년도부터는 매달 토론터 의견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의견자 1인, 반대 의견자 1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이에요.



 



1월 시끌벅적 토론터에서 찬성/반대 베스트 댓글을 작성한 조성빈, 추연서 기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신청도 열심히 해주세요~!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이라는 이유로 '신고' 버튼을 누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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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어린이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 받을 수 있어요!
어린이만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에요!
찬성 베스트 댓글
(갑자기 다른 의견이 생겨나 글을 다시 씁니다.) 저는 노키즈존이 있는 것에 찬성합니다. 인종차별은 물론 나쁜 것입니다. 자신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종차별은 없어야 합니다,그런데 성차별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조건 남성에게, 남편에게 충성하라. 이런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는 힘 부분에서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양성평등도 적용이 되는 순간이 있고 적용해선 안되는 상황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4명, 여자 4명이 있다고 합시다. 어떤 물건을 옮겨야 하는데 양성평등이라고 여자2명, 남자 2명이 이 물건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은 나자 4명이서 들어야 겨우 드는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양성평등을 적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노키즈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 어린이는 다릅니다. 일단 명백히 술집 등 어른들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곳에서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곳들에서는 꼭 노키즈존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식당에는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 다쳐, 돈을 물어주었다. 이런 것은 어른들, 다른 손님, 식당 주인의 권리를 빼앗는 것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권리는 있어도 다른 사람의 '조용히 식사할 권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뉴스에서 이런 내용 보신적 있으십니까? 어떤 몰상식한 부모들이 식당에서 소란스럽게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어,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입었다, 카페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직원에게 버려주어달란 얘기까지하였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셔도 어이없는 일일것 입니다. 그리고 노키즈존이 있어도 되는 이유는 '윌컴키즈존'이 있다는 것입니다. '웰컴 키즈존'을 아십니까? 웰컴키즈존에서는 아이들로 인해서 매장이 소란스러워 지는 것으 방지하고, 안전 시설을 설치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의 전용구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식당에서는 어린이 전용 샐러드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 맞춘 동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도 있지만 아이들을 받는 '웰컴키즈존'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식당 중 노키즈존은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믈론 제가 안 갔다고 다른 어린이들도 안 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피해도 없을 것 이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노키즈존에 반대ㅏ는 분들의 의견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보통은 어린이들의 권리, 아이들과 어른은 다른것이 없다, 아이들은 무조건 다 소란을피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린이는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는없고, 아이와 어른은 확실히 다릅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다면 아이도 술, 담배를 해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어른만큼의 분별력, 판단력이 없죠. 이런 것 때문에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드링 소란을 피우는 것이아니다.. 맞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니죠! 대박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 것이고요. 물론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가 다는 아니지만 그런 소수의 어린이를 이미 노키즈존이 된 곳에 들여 보내달라하면, 조금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소란을 안 피울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노키즈존은 답과 경우의 수, 모두 갖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만약 어린이가 노키즈존에 갔다고 합시다.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억울하였습니다. 어른이 되고 다시 와보니 아이가 없는것이 괜찮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언젠가 어른이 됩니다. 그냥 (철딱서니 없는) 어른 배려해 몇 년후 다시 갑시다! ( ()은 걍 재밌게 봐주세요. 중괄호 찾기 싫어서 그냥 소괄호 씁니다!) 음.. 제 의견을 못 알아 들으실 분 있으실 까봐 요약합니다! 어... 뭐 어른과 어린이는 다르니 노키즈존이 있어야한다, 이정도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근거, 반론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글 환영하지만 띠거운 말투는 삼가해주세요.. (...하지 않습니까?, ...안되죠.)<-이런거?)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다닌것에는 부모의 잘 못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뛰면 않된다고, 조용히해야한다고 미리 말해 주었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모릅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이런걸 스스로 알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부모의 부주의로인해 일어난일이였다면 그때도 어린이탓을 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만약에 8살아이의 생일잔치가 노키즈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생일주인공의 동생은5살 입니다. 그러면 그아이만 빼고 갈수도 없지않습니까?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면 어떡할까요??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신고는 부적절한 내용일때만 누르는 겁니다. 오타지적 환영입니다. 오타는 답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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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0
반대해요
만약 가족끼리 식당에 외식을 하러 갔는
데 그 식당이 어린이금지 식당이면 행복
한날이 아쉬운 날이나 기분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찬성해요
어린이는 어리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나 못하는 것이 있는 데 어린이를 출입금지하는 식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린이가 들어가면 사고가 나거나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말을 잘 듣는 어린이나 착한 어린이도 매일 그럴 수 는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해요
아이들도 많은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그이유는 어린이만 차별하는것이 너무
억울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이 조금 부족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어린이를 아예 출입금ㅈ지를 하는것은 옳지않은것같습니다
그러면 착한어린이도 그식당에 못들어것이니 좋지않은것같습니다
그냥 소란금지라고 하면 되는데 왜 어린이 출입금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어린이를 위한 다른공간을 만들어 주먼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품위있게 식사를 하고싶어도 노키즈존은 아닌것같습니다.
찬성해요
(갑자기 다른 의견이 생겨나 글을 다시 씁니다.)
저는 노키즈존이 있는 것에 찬성합니다. 인종차별은 물론 나쁜 것입니다. 자신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종차별은 없어야 합니다,그런데 성차별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조건 남성에게, 남편에게 충성하라. 이런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는 힘 부분에서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양성평등도 적용이 되는 순간이 있고 적용해선 안되는 상황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4명, 여자 4명이 있다고 합시다. 어떤 물건을 옮겨야 하는데 양성평등이라고 여자2명, 남자 2명이 이 물건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은 나자 4명이서 들어야 겨우 드는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양성평등을 적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노키즈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 어린이는 다릅니다. 일단 명백히 술집 등 어른들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곳에서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곳들에서는 꼭 노키즈존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식당에는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 다쳐, 돈을 물어주었다. 이런 것은 어른들, 다른 손님, 식당 주인의 권리를 빼앗는 것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권리는 있어도 다른 사람의 '조용히 식사할 권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뉴스에서 이런 내용 보신적 있으십니까? 어떤 몰상식한 부모들이 식당에서 소란스럽게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어,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입었다, 카페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직원에게 버려주어달란 얘기까지하였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셔도 어이없는 일일것 입니다. 그리고 노키즈존이 있어도 되는 이유는 '윌컴키즈존'이 있다는 것입니다. '웰컴 키즈존'을 아십니까? 웰컴키즈존에서는 아이들로 인해서 매장이 소란스러워 지는 것으 방지하고, 안전 시설을 설치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의 전용구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식당에서는 어린이 전용 샐러드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 맞춘 동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도 있지만 아이들을 받는 '웰컴키즈존'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식당 중 노키즈존은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믈론 제가 안 갔다고 다른 어린이들도 안 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피해도 없을 것 이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노키즈존에 반대ㅏ는 분들의 의견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보통은 어린이들의 권리, 아이들과 어른은 다른것이 없다, 아이들은 무조건 다 소란을피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린이는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는없고, 아이와 어른은 확실히 다릅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다면 아이도 술, 담배를 해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어른만큼의 분별력, 판단력이 없죠. 이런 것 때문에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드링 소란을 피우는 것이아니다.. 맞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니죠! 대박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 것이고요. 물론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가 다는 아니지만 그런 소수의 어린이를 이미 노키즈존이 된 곳에 들여 보내달라하면, 조금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소란을 안 피울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노키즈존은 답과 경우의 수, 모두 갖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만약 어린이가 노키즈존에 갔다고 합시다.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억울하였습니다. 어른이 되고 다시 와보니 아이가 없는것이 괜찮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언젠가 어른이 됩니다. 그냥 (철딱서니 없는) 어른 배려해 몇 년후 다시 갑시다! ( ()은 걍 재밌게 봐주세요. 중괄호 찾기 싫어서 그냥 소괄호 씁니다!)
음.. 제 의견을 못 알아 들으실 분 있으실 까봐 요약합니다!
어... 뭐 어른과 어린이는 다르니 노키즈존이 있어야한다, 이정도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근거, 반론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글 환영하지만 띠거운 말투는 삼가해주세요.. (...하지 않습니까?, ...안되죠.)<-이런거?)
인종차별이 아니라 나이별 차별이 아닐까요?(인종차별은 피부색 차별입니다)
반대해요
반대 합니다.
어린이들도 권리가
있지요!
노키즈 존이 어떻게 어린이를 해하는것 입니까? 어린이는 식당에서 사고를 치면 다른 손님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만 어린이가 못들어간다고 다칩니까?
그걸 역이용하면 노키즈존도 어린이들을 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러면 노키즈존은 하면 안되겠네요?
하지만 그 권리로 남을 해할 권리는 없지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조심해서 이런일을 안 만들면 되지만
만약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아예
원인제공을 하지않으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대를 하려고 했지만
어른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만약 어떤사람이
달려와서 부딪쳤는데 가만히 있던
자신이 혼나고 벌을 받으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찬성을
선택했고 이 No Kide Zone이라는
제도가 나온 것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막 뛰다가 부딪쳐서
계속 이런일들이 반복되면 결국
시행이 될 제도입니다. 식당이 몇 군데
밖에 없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이 제도는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 소견이였습니다.
반대해요
전 반대합니다. 모든사람들은 공평하고 자신의 권리가 있습니다. 근데 어리다고 식당에 못들어간다는 것은 어린이의 권리를 무시한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들이 식당에서 뛰거나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근데 몇몇 아이들 때문에 식당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는 아이들까지 왜 손해를 봐야 되죠? 과연 어린이들만 소리지르고 뛰어다닐까요? 어른들도 술취하면 소리지릅니다. 어린이도 소리지르고 어른들도 소리지르는데 왜 어린이만 식당에 못들어갈까요? 몇몇 아이들 때문에. 그리고 어른들은 아이들 특성상 뛰어다니고 울고 소리지른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있는데 말이죠. 어른들은 아이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이용하여 남을 해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어린이가 뛰어노는 것은 당연합니다. 구런 것쯤은 어른들이 봐 조ㅓ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또한 어린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인데 출입을 금지하면 어린이가 많이 슬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아니죠
식당에서 어린이가 뛰어노는건 당연한것이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노키즈존이 아닌 그런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찾던가, 아니면 집에서 해먹든가 하겠죠. 그리고 그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인데 어떤 어린이는 좋아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팔고있는 식당은 키즈존이죠
타깃이 어린이인데 노키즈존을 하면 그식당 망합니다
반대글은 왜 금지입니까? 그리고 어른들이 왜 봐줘야 합니까?
신고x! 반대글x!
반대해요
반대합니다.어른들도 밥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어린이도 자유롭게 먹을 권한이 있고 어린이도 식당에 들어갈수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어린이는 밥을 자유롭게 먹을 권한이 없는 것일까요?
식당에 들어가류수 있는 권리는 있지만 들어가서 피해를 줄 권리는 없죠
밥을 자유롭게 먹을 권한은 집에서 해당됩니다. 모든사람들이 이용하는식당의 경우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혀선 안되죠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저 또한 어린이지만, 영유아들이 있는 카페나 식당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떤 아이가 저를 치고 가서 저와 그 아이의 옷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묻은적이 있습니다.
그 때 에는 그 아이가 피의자고 제가 피해자였는데, 그 아이가 [기분나쁨]을 울고 소리지르기라는 행위로 표현하는 바람에 저와 주위사람둘 모두가 불편했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노키즈존이면 어린이들이 불편할 수 있지겠지요.
하지만 나 자신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모두를 생각하여서 노키즈존에 찬성합니다..
((피드백 환영 신고 환영X
있지겠지요가 아니고 있겠지요 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어린이도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되고,
어른도 전에는 어린이였는데, 이제 와서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안전문제라고 해도 아예 출입금지 시키는 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은 함께 즐겨야 합니다.
또한, 노 키즈 존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장난을 치지않는 어린이도 억울하게 손해를 볼것입니다. 여러분, 어린이는 행동으로 느끼면서 서서히 반성하면 됩니다. 아예 출입금지 시키다가는 아이를 억지로 반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반성에는 진심이 없으므로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해도 꿋꿋하게 반대합니다.
아 진짜 신고 누굽니까?
어린이가 서서히 반성을 한다면 그 반성이 있기까지의 많은 피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찬성해요
전 찬성합니다. 물론 노키즈존 식당이 생긴다면 물론 어린이들이 피해를 보겠죠. 그러나 같이 먹는 사람들도 피해를 봅니다, 어린이들이 가만히 앉아서 밥만 먹는다면 노키즈존을 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어린이들의 특성상 떠들고 울고 뛰어다니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 점을 뭐라하는 것이 아닌 공공 장소에서 이런 행동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조용히 밥을 먹고 싶은 손님이 왔는데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울고불고 하면 어떨가요? 이 손님은 굉장이 기분이 안좋겠죠. 또한 모든 식당이 노키즈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만 그렇게 되는거죠.
저도 많은 식당을 가보았지만 노키즈존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청소년, 성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런 곳은 노키즈존을 해도 어린이들이 크게 피해보지는 않죠. 또한 어린이들이 떠들고 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부 부모님들의 테도도 문제 입니다. 어린이가 울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키고 다시 안으로 데려와야 되야 되는데 애가 울어도 그냥 가만히 두거나 아이가 다른 손님들 정신없게 뛰어다녀도 놔두는 테도말이죠. 이 점에 대해서는 노키즈존은 이런 테도가 자초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서 절제력이 낮습니다. 어린이들이 주사를 맞을 때 아직 참는 능력이 부족해서 우는 것도 같은 이치죠. 아린이들에게 아무리 주의를 줘도 아주 어린 아이들이라면 그런 건 통하지 않습니다. 또 앞에서 말했듯이 그걸 제지하지 않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1차적인 원인이 있는데 식당 주인분만 그 피해 보상을 하는 건 부당합니다. 식당 측에서 먼저 잘못을 하면 피해보상을 100%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식당 주인분이 많은 피해를 봅니다. 어린이가 부주의 해서 난 사고를 주인이 부담해서 가게 재정이 않좋아지거나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한 식당에서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유리컵을 2잔이나 깨트렸는데 부모님들이 보상도 안하고 그냥 휙 나가버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오히려 그 주변에 있던 다른 손님분이 밟아서 피해를 볼뻔 했죠. 전 어린이들의 권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과 조용히 밥먹고 싶은 사람들의 권리와 식당 주인의 권리도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덧붙여서 어린이들이 떠들면 부모님이 잘 타이르면 아이가 잘 알아듣고 다음부터는 안그런다고 했는데 그건 고학년의 기준 아닐까요? 그리고 꼭 말귀를 알아듣는 어린이만 식당을 이용한다는 보장이 없고 아예 통제가 잘 안되는 유아들도 있습니다 2~3세 등등 유아들은 기분이 나쁘거나 불편한게 있으면 말이 잘 안되기 때문에 우는 것으로 기분을 표현 합니다. 타이르면 물론 잠깐은 조용해지지만 유아들이 공공장소에서 난 울면 안돼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잘 타이르면 다음부터는 안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말을 안듣는 애도 있고 유아도 있기 때문이죠. (신고하지 마시고 반박글을 한줄이라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ㅋ 그럴수있어요
신고 9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영님의 반론에 관하여 말씀드리자면 패스트푸드점이나 뷔페 등 아이들이 있을수록 장사가 잘되는, 즉 대상이 어린이층에 가깝다면 그런 가게들은 노키즈존으로 바꾸는 것이 손해이기 때문에 노키즈존으로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식당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고급 레스토랑이나, 주점 같은 곳은 노키즈존으로 하더라도 아이들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출산 분제로 이어진다는 것은 Seoyoon Lee님 생각처럼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린이가 주 손님에 포함되는 식당은 노키즈 존은 많이 만들지 않을것 입니다. 너무 과장된 생각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든 행동은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않좋은 방향으로 가나요? 그리고 다른식당주들이 모두 줄줄이 노키즈존을 한다고 하시는데 누군가는 방해를 피하고 싶은 어른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을테고, 그리고 누군가는 그 노키즈 존에 밀려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겨냥한 음식점을 차리겠죠.
김민영님 노키즈존이 저출산 문제로 이어진다는 건 좀 오버같습니다진짜 아이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단지 식당가기 불편하다고 아이를 안낳을까요?그건 아니죠 또한 노키즈존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식당에서 많이 실행하게 될텐데그런 곳에는 어린이가 거의 오지 않으니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어린이들이 주로 오는 곳은 중국집, 양식 파는 곳 이런 곳이 대부분인데 거기가어린이 손님이 오지 않으면 장사가 안되는데 노키즈존을 할까요?그리고 노키즈존은 식당주의 자유인것 같습니다
헉. 내가 내 글 신고했음;;;
글의 상단에서 '모든 식당이 노키즈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만 그렇게 되는거죠.'라고 하셨는데 이런 생각으로 노키즈존 식당을 방치한다면 다른 식당주들도 '전혀 문제가 안되네? 그동안 시끄러웠었는데 우리도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엔 문제가 될 것입니다. 또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아기를 낳으면 식당가기 불편해.'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키즈존ㅇ은 우리나라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행위입니다.
잘썼네요! 추천 꾹!!!!!!!!!!!!!!!
잘썼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당~
맞아요 솔직히 어린이 인권만 인권은 아니죠 어른이나 청소년들 인권도 생각해야죠 전적으로 님 말에 동의합니다
반대해요
어린이 중 일부가 저지른 일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또 일종의 차별이기 때문에 노키즈존에 반대합니다.
어린이중 일부가 큰사고를 만든것은 맞지만 일부가 아닌 대다수의 어린이는 기분이 나쁘게 하는등의 보상하기도 애매한(돈으로 보상하려니 그정도로 큰사고는 아니고 사과만 하려니다른사람들이 기분이 나쁨)사소한 사고는 만듭니다. 그리고 어린이 출입으로 인한 다른사람의 피해가 더 큽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어린이들이 모두 장난을 치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노키즈존이 아닌 식당에서도 심하게 장난을 치는 아이는 별로 없습니다. 장난을 치거나 사고를 치면 그 자리에서 혼내세요. 식당에 피해를 입히면 보상해 주면 끝입니다. 가족들과 외식하러 왔는데 노키즈 존이면 허탈할 뿐더러 있을 데도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사고를 치는 건 어른보다 실수를 많이 해서, 장난을 좀 치는 건 그냥 어린이들이라서 그런 겁니다.
어린이 들도 식당에 들어갈 권리,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술, 맥주 같은 주류를 제외시키고 입니다.)
*신고는 하지 말아 주세요. 어차피 지금까지 올라온 글 중 신고 할 만한 글도 없을 것입니다.)
cctv얘기하는데 갑자기 식당과실얘기를 왜꺼냅니까? cctv 없으면 증인이 말해주면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본사람이 그렇게많은데 말싸움 다이긴다고요? 식당에서 한사람말만듣는다는건 말도안됩니다.
cctv가없으면요? 그리고 어린이가 사고를 일으켜도 위의 경우처럼 식당의 과실이 조그미라더 있으면 식당의 관리 소홀로 봅니다. 그리고 식당은 관리가 힘들어서 가끔씩 실수할떄가 있는데 조금의 실수때문에 어린이가 다쳐서 보상해주는건 식당의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cctv를 보면 결과는 다 나옵니다.
부모가 자식의 편을 드는것이 확고한데 옆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본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자식의 편을 아무리 들어도 그 상황을 본 사람이 많다면 인정은 해야 합니다.
의경이 아니라 의견
Seoyoon Lee 님 말처럼 그리고 제 의경에서 처럼 부모는 자식의 편을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상해 주지 않으니깐 문제죠
심하게 장난치지 않아도 나비효과처럼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끝이 아닙니다. 평생 고통받는 흉터나 정신적 충격, 죽음(이건 거의 일어나진 않겠지만)은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만약 가족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다는 소문만 듣고 찾아갔는데 식당문 앞에 '어린이 출입금지'라고 써 있으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습니까?또 어린이 출입금지 라고 써놓지 말고 규칙을 정해놓으면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예를들어 1.뛰어다니기금지 2.소리를 지르거나 장난치기 금지/등.이런 규칙이 아니더라도 ( ~하면~게 됩니다)같은 짧은 문장을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놔두면 좋을것 같습니다.또 어린이용 놀이방을 만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네 있습니다. 제가 마음같아서는 그친구 데려오고 싶네요. 글고 이거 증거 없으니 당장 규칙위반하는 애가 99.99%라는 증거대세요!!!!!
규칙을 위반한건 위반한거죠. 그리고 손지호님 반에 있는 학생중 반도 안된다고요? 그럼 손지호님의 반은 수업시간에 전혀 한마디도 안 떠들며, 매일 모든 숙제를해왔고, 단한번오 친구와 비속어를 쓰지 않고, 급식실에서 단 한마디도 안떠드는 사람이 있나요? 전 저희 학교 전교생중에도 그런 사람은 못찾았는데요?
그리고 급식시간에 조금 떠드는 것은 규칙을 위반했다기엔 그렇게 잘못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 쳐도 99.99%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저희 반에 규칙을 위반하는 어린이는 반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규칙을 안지키는 어린이가 99.99%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과연 얼마나 사람들이 학교에서의 모든 규칙을 지킬까요? 글고 떠드는것과 숙제를 안하는것만이 아닌 모든 학교에서의 규칙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99.99%의 사람들이 숙제를 안하거나 급식시간에 떠들지는 않습니다.
잘못이 아닌 건 아니죠. 예를 들어 키즈 카페에서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를 제한하는 놀이 기구가 있는데, 초등학생이 그걸 타면 그것은 잘못이죠.
키즈카페나 학교에서 모두 규칙을 지키지 않습니다. 솔직히 키즈카페같은 경우는 어린이를 전문으로 받으니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볼일이 없으니 문제를 일으켜도 잘못이 아니지만 학교에서 거의 99.99%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숙제를 안해온다거나, 급식시간에 떠든다거나 등은 합니다. 그것도 일종의 규칙이라고 하는데 규칙을 어긴거죠.
키즈카페에선 모두 규칙을 지키지 않습니까?또 학교도 마찬가지죠.
어른들 중에서도 그런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어린이는 어떻겠습니까
어린이용 놀이방을 만들고, 규칙을 써놓는다고 해서 지켜질것 같습니까? 짧은 문장을 붙여 두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것이고, 본다고 해도 사고를 친 후가 대다수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