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 필요한가요?

토론기간 2017.02.01 ~ 2017.02.28

이번 ‘시끌벅적 토론터’는 김희은(khe218@naver.com) 기자가 신청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는 입장을 제한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자단 친구들은 식당 입구에 이런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본 적 있나요?



 



‘노 키즈 존(No Kids Zone•어린이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가 있어요.



위험하거나 나이에 맞지 않는 공간에는 당연히 어린이가 출입할 수 없죠.



그러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어린이 출입 금지’가 민감한 문제예요.



 



어린이가 식당에서 뛰어놀다가 다친 일로 식당 주인이 약 6000만 원을 배상한 일도 있어요.



고깃집에서 뜨거운 물을 나르던 종업원이 뛰어놀던 어린이들과 부딪히면서 어린이들이 화상을 입게 됐거든요.



법원은 안전 문제를 소홀히 한 식당 주인에게 책임을 물었어요.



반대로 어린이가 뛰거나 소리 지르는 행동으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식당 주인은 어린이 출입을 막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에요.



 



그러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식당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인종 또는 성(性)차별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이죠.



식당 주인 마음대로 특정 사람의 출입을 막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동이에요.



나이에 따른 음식점 출입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없거든요.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는 식당!



기자단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다 같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어린이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 받을 수 있어요!



반대: 어린이만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에요!



 



 



2017년도부터는 매달 토론터 의견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의견자 1인, 반대 의견자 1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이에요.



 



1월 시끌벅적 토론터에서 찬성/반대 베스트 댓글을 작성한 조성빈, 추연서 기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신청도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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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어린이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 받을 수 있어요!
어린이만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에요!
찬성 베스트 댓글
(갑자기 다른 의견이 생겨나 글을 다시 씁니다.) 저는 노키즈존이 있는 것에 찬성합니다. 인종차별은 물론 나쁜 것입니다. 자신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종차별은 없어야 합니다,그런데 성차별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조건 남성에게, 남편에게 충성하라. 이런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는 힘 부분에서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양성평등도 적용이 되는 순간이 있고 적용해선 안되는 상황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4명, 여자 4명이 있다고 합시다. 어떤 물건을 옮겨야 하는데 양성평등이라고 여자2명, 남자 2명이 이 물건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은 나자 4명이서 들어야 겨우 드는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양성평등을 적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노키즈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 어린이는 다릅니다. 일단 명백히 술집 등 어른들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곳에서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곳들에서는 꼭 노키즈존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식당에는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 다쳐, 돈을 물어주었다. 이런 것은 어른들, 다른 손님, 식당 주인의 권리를 빼앗는 것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권리는 있어도 다른 사람의 '조용히 식사할 권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뉴스에서 이런 내용 보신적 있으십니까? 어떤 몰상식한 부모들이 식당에서 소란스럽게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어,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입었다, 카페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직원에게 버려주어달란 얘기까지하였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셔도 어이없는 일일것 입니다. 그리고 노키즈존이 있어도 되는 이유는 '윌컴키즈존'이 있다는 것입니다. '웰컴 키즈존'을 아십니까? 웰컴키즈존에서는 아이들로 인해서 매장이 소란스러워 지는 것으 방지하고, 안전 시설을 설치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의 전용구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식당에서는 어린이 전용 샐러드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 맞춘 동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도 있지만 아이들을 받는 '웰컴키즈존'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식당 중 노키즈존은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믈론 제가 안 갔다고 다른 어린이들도 안 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피해도 없을 것 이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노키즈존에 반대ㅏ는 분들의 의견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보통은 어린이들의 권리, 아이들과 어른은 다른것이 없다, 아이들은 무조건 다 소란을피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린이는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는없고, 아이와 어른은 확실히 다릅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다면 아이도 술, 담배를 해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어른만큼의 분별력, 판단력이 없죠. 이런 것 때문에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드링 소란을 피우는 것이아니다.. 맞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니죠! 대박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 것이고요. 물론 소란을 피우는 어린이가 다는 아니지만 그런 소수의 어린이를 이미 노키즈존이 된 곳에 들여 보내달라하면, 조금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소란을 안 피울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노키즈존은 답과 경우의 수, 모두 갖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만약 어린이가 노키즈존에 갔다고 합시다.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억울하였습니다. 어른이 되고 다시 와보니 아이가 없는것이 괜찮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언젠가 어른이 됩니다. 그냥 (철딱서니 없는) 어른 배려해 몇 년후 다시 갑시다! ( ()은 걍 재밌게 봐주세요. 중괄호 찾기 싫어서 그냥 소괄호 씁니다!) 음.. 제 의견을 못 알아 들으실 분 있으실 까봐 요약합니다! 어... 뭐 어른과 어린이는 다르니 노키즈존이 있어야한다, 이정도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근거, 반론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글 환영하지만 띠거운 말투는 삼가해주세요.. (...하지 않습니까?, ...안되죠.)<-이런거?)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다닌것에는 부모의 잘 못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뛰면 않된다고, 조용히해야한다고 미리 말해 주었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모릅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이런걸 스스로 알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부모의 부주의로인해 일어난일이였다면 그때도 어린이탓을 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만약에 8살아이의 생일잔치가 노키즈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생일주인공의 동생은5살 입니다. 그러면 그아이만 빼고 갈수도 없지않습니까?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면 어떡할까요??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신고는 부적절한 내용일때만 누르는 겁니다. 오타지적 환영입니다. 오타는 답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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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0
삭제된 글입니다.
그럼 그렇게 전용식탁에서벗어나 고객용의 식탁에서뛰다가 다치는 소수의경우가 얼마나 있을것같은데요?!
물건의 문제가 아니라 어린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요. 아무리 물건이 안전해도 어린이는 사고를 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물건은 자체로 위험한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사고를 칠때 잘못된 사용이나 고장으로 위험해지는 것이죠. 어린이가 어린이 전용 식탁에서 벗어나 다른 일반 고객용의 식탁에서 뛰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어린이 전용식탁에 위험한 물건(유리컵 등) 은 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컵을 깨 다른 사람이 밟거나 하는 문제는 줄어들겠죠.
무슨 문제요?
그래도 다른 문제는 줄어들겠죠.
어린이가 자기 전용식탁이 있다고 뛰어다니지 않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조성빈 님, 왜 어린이용 식탁과 놀이방이 사고예방의 효과를 보지 못합니까?
어린이용 식탁과 놀이방을 만들 바에는 키즈카페에 가는게 더 좋죠. 저라면 분위기 좋은 식당에 갔는데 갑자기 어린이 놀이방에 생기면 저의 권리도 침해 받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식탁과 놀이방은 사고예방의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다시 어릴떄로 돌아갈일은 없지 않습니까?
반대해요
저는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라는 속담처럼 자신도 어릴때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몰라서 장난도 치고 버릇없이 굴었을텐데 자기가 이제 어른됬다고 아이들이 식당에 못 들어가게 막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족끼리 기껏 맛있는 음식을 먹을려고 식당에 찾아갔는데 어린이는 못 들어간다고 한다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또 식당에서 어린이가 뛰어다니거나 장난을 치는 것은 아이들한테 주의를 주거나 아이 부모님께 부탁을 하면 아이들이 장난을 안 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저는 노키즈존에 대해 반대합니다. (※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이라는 이유로 '신고' 버튼을 누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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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님들이 멀리있는 식당에 음식먹으러 갔는데 '어리니까 출입금지입니다.' 하고 문전박대당하면 기분 좋습니까? 짜증나고 짜증나지 않습니까?
그건 그런듯ㅋㅋㅋ
그러게요.
아ㅋㅋ식당에 안가본사람은 없을것같은데요ㅋㅋ
식당에 안가보신 것 같은데 타일러도 통제가 안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2~3세의 어린이들은 우는 것으로 기분을 표현하는데 타일러서 아이가 안 울까요?
어린이여도 언젠가는 어른이 됩니다
자신도 어린이 였을 떄를 떠올린다고 하셨는데 그때의 사람들의 피해가 또 나에게는 이어져야 하는것입니까? 그럼 윗집이 층간소음이 심하다고해서 내가 쿵쿵거려 아래집까지 피해를 쥐야 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어떤사람이 살인을 하면 죽은 사람의 가족이 왜 나만 당하냐고 다른사람을 죽여도 됩니까? 누군가는 희생을 감소해야 합니다. 지금당장 노키즈존이 형성되어 제가 못들어가도 제가 참아야지 어떡합니까?
반대해요
전 반대합니다.사람은 어릴때는 에티켓을 모르고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어른이 방해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노 키즈 존'즉,어린이 출입 금지는 어린이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그리고 이 문제는 어른이 정할 문제가 아니라,당사자인 어린이들이 정해야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당사자인 어린이들이 그래 내가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깐 일부 식당에는 노키즈존을 실행하자, 라고 생각할 까요? 어린이란 아직 정신이 재대로 성숙하지 못한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유리한 노키즈존 금지를 선택하겠죠. 어린이가 정한다는 논리라면 이 문제를 놓고 토론할 이유가 없습니다
과연 어린이가 자신이 사고를 칠수 있고, 그에 따라 자신이 정당히 알맞은 판단을 내릴만한 판단력이 있을까요? 어린이가 스스로 판단을 내릴때 그 어린이가 자신에게만 유리한 이기적인 생각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어린이는 1살~저학년의 범위)
반대해요
전 반대합니다. 단지 어린이라고, 사고를 친다고 막는 행위는 차별을 하는 대우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만약 사고를 치면 타이르면 끝날 일 입니다. 그 때문에 구지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에게도 식당에서 먹고 마실 권리가 있습니다.
타이르면 끝날 일이 아닙니다. 사고 친건 이미 업질러진 물이고, 식당에서도 어린이에게 1차적인 원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 보상을 해준다면 식당 측에서는 굉장한 피해죠. 또한 이미 사고를 쳐 놓고 타일러서 끝날 일이 아니죠
단지 어린이라고가 아닙니다.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주위를 살피지 않고 사회적으로 남을의 시선을 잘 의식하지 않으므로 어른보다 훨씬 더 자유분방하기때문에 사고를 칠 확률이 높으므로 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막는것입니다. 그리고 잘 타이르면 끝날 일이 아닙니다. 타이른다고 해도 다시 그 말을 어길 것이 뻔한데다가 이미 사고로 인한 피해는 되돌릴수 없습니다. 타이른다고 피해가 사라지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해요
저는 노키즈존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산만한 어린이는 정신적, 신체적, 금전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으로는 예를 들어 커플, 중요한 회의 또는 모임, 상갓집 등의 방해받고 싶지 않거나 중요하고 엄숙한 자리에 있는데, 주위에서 꼬마들이 시끄럽기 떠들고, 소리 지르고, 울고, 음식 쏟고, 장난치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그리고 신체적으로는 아시겠지만 고깃집같은 경우는 뜨거운 불을 다루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높고, 넘어지면 단순히 넘어지는 것만 아니라 식탁, 의자 등의 기구의 부딪쳐 2차로 더큰 부상을 위험이 큽니다. 그리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덩달아 피해를 볼수 있습니다. 또 조리중에 방해를 받으면 불, 칼등의 위험한 도구를 다루기때문에 잘못하면 다칠 수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는 다쳐서 나오는 병원비, 위의 글에서도 나온 배상금 등, 식당 주인과 어린이측까지 다양한 피해를 입힙니다. 물론 모든 어린이가 까부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까분다고 해서 모두 다치거나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고가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자전거에서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던 사람이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보도블록을 들이받아서 크게 다친 일도 있었습니다. 이것처럼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갑자기 식당에 올 때 들뜬 일이 있거나 해서 흥분했으면 충분히 어떤 아이라도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잘 타이르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외동인 경우 그것도 아주 애지중지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식당 측에만 따질 것 입니다. 자신의 아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 부터 힘듭니다. 왜냐하면 식당측은 어른이고, 자신은 어린이이니 어린이는 어른보다 약하므로 어른이 더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어린이 스스로 깨닫더라고 흥분한 상황에서 그것을 기억하고 제대로 지킬까요? 솔직히 우리도 어릴 때는 부모님이 혼내셔도 가끔씩 똑같은 짓을 해본 적 없습니까?(개인적 생각)그리고 어린이의 권리도 반론을 하자면 어린이의 권리를 물론 지켜야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식당주인의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때문에 다른 손님, 식당직원, 주인이 피해를 보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로 인권침해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노키즈존을 찬성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간접흡연입니다. 술과 안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주점, 고깃집, 등은 술을 부르고, 술은 담배를 부릅니다. 실제로 술을 마시고나면 훨씬 더 담배를 피고싶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른들이 회식을 하고 담배를 피고 간 자리엔 담배의 안좋은 성분이 있고, 담배의 냄새가 어른들의 몸에 묻어 들어오기도 합니다. 어린이가 먹고 나갈 때 같이 흡입하기도 합니다. 이제 노키즈존을 사용해도 어린이와 다른 사람들 모두 인권을 침해받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노키즈존인 식당을 아주 적습니다. 저도 신채희 님과 마찬가지로 노키즈존은 가본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갈 확률도 적은 것이죠. 솔직히 어린이 때문에 방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노키즈존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노키즈존은 어린이출입이 가능한 식당과 1 : 2,3정도의 비율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카페같이 친구끼리 동창회, 회사동기끼리 회식, 모임 등 어른들이 자주 모이는 곳은 노키즈존을 늘려 데이트를 하거나 모이거나 심각한 얘기를 한다거나 할 땐 노키즈존을 찾아가서 식사를 하고, 중국집, 백반, 국수등의 가족, 친구, 생일파티 등의 단위로 자주 가는 곳은 노키즈존을 조금만 만들어서 어린이들이 편하게 식사를 하게 만들러준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신고는 부적절한 내용에만!!! 그리고 제 글에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면 답글로 남겨주세요)
알겠습니다 괜찮아요^^
오류 댓글 지워드렸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오류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이 거의 70%로 오류가 나타나요. 양해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
박민주 님 댓글은 뭐죠? 오륜가요?
신고 누굽니까?
네? 제가 직접 쓴 글인데...
똑같은 내용의 글은 본적이 있는데... 아닌가요?
삭제된 글입니다.
Seoyoon Lee 님 말처럼 요리사가 자신의 요리를 모든사람에게 공유를 해야할 권리는 없고 요리사는 판매를 하는것이지 공유가 아닙니다 공유는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이 윈해서 무언가를 나누고, 소통하는것입니다.
요리사는 자기가 아이를 싫어하거나 자기 식당에 들어오는게 싫으면 노키즈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자유이자 권리이죠. 요리사가 꼭 자기의 요리를 어린이들에게 까지 공유할 의무가 있나요? 또한 어린이들도 언젠가는 나이를 먹어서 청소년이 되면 그 식당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요리사는 요리를 판매하는거지 공유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주위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같은 사람들이 진상손님을 싫어 하는것과 같습니다. 식당에서는 편의점처럼 바로 왔가가 나가는것도 아니고 식사를 하고 가는데, 그리고 어린이가 사고를 치고 울고 불고 하면 술취한 진상손님보다 더 짜증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숙하고 사고도 잘 안치는 어린이라고 사고를 아예 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평소 어린이보다 더 조심성있는 어른도 사고를 가끔 치는데 성숙한 어린이라고 사고를 안칠까요? 그러니 성숙한 어린이도 극히 일부인 어린이가 어른보다 사고를 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은거죠. 거리고 노키즈존을 만들어도 맛있고 어린이의 출입이 가능한 집을 찾으면 될거 아닙니까?제가 말한대로 어린이들이 자주 찾을만한 식당은 노키즈존을 조금만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성숙한 어린이의 피해보다 사고치는 어린이로 인한 피해자의 피해가 더 클것이라는건 생각안해보셨습니까? 그리고 사고는 이미 일어난 일이라니 이건 무슨이유입니까? 사고는 이미 일어났으리 누군가는 사고에 보상을 해야하고, 그 대상에서 어린이는 빠지니까 이건 찬성측 근거가 될수 있지 않나요? 만약 이게 사고는 전에 일어났었던것 이니까. 그것로 지금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이나, 사고를 친 어린이는 이미 사고를 한번 쳤으니 다시는 사고가 없을것이다 인가요? 그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른 어린이가 다시 사고를 칠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사고를 쳐서 자기가 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 피해는 식당주인, 부모님, 종업원들에게 돌아가죠. 누가 그 사고에대한 책임을 어린이에게 물겠습니까? 그리고 어른은 왜나옵니까? 어른은 어린이보다 훨씬 사고를 칠 확률이 높습니다. 어른이 예전에 어린이였다고 해서 금지를 반대한다? 그건 정말 이상하네요. 그럼 한혜성 님이 말씀하신 위인을 예로 들면 위인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명언을 남겼다면 그 위인보고 자기도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던 떄가 있으면서 왜 남들을 가르치려 드냐고 할겁니까?그리고 솔직히 위인얘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숙하고 사고도 잘 안치는 어린이는 소수입니다. 또한 이유가 자기가 보상을 해야한다는 이유 뿐만 아니라 같이 먹는 사람들의 권리도 보장해 줘야 한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위인들도 그런 고난을 겪었다는 말이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지..?
반대해요
저는 노키즈존에 반대합니다. 제가 노키즈존에 반대하는 이유는 만약 햄버거를 먹고싶은 어린이가 있을 경우 옆에 있는 다른 식당에서 햄버거를 팔지 않는다면 그 어린이는 어떻게 할까요? 엄마가 사서 주면 된다고요? 혼자 왔다면 어떻게 하지요? 입장을 바꿔서 '햄버거' 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당신의 기분이 어떨까요?
노키즈존에 찬성하신 분들, 입장을 바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다음 근거는 더 이상하니요. 앞에서는 어린이는 특성상 장난을 친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피해를 주는 어린이가 소수라니요 장난을 치면 그것으로 바로 피해가 됩니다.
손지호님 반론입니다. 어린이의 특성 상 장난을 칩니다 그건 맞습니다. 근데 그건 어쩔수 없는것이 아닌뿐더러 그것이 반대의 이유가 된다는것은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장난을 치니까 방해를 받고, 그 방해를 안받기 위해 노키즈존을 만들자는것 이닙니까. 그리고 어린이 가 어쩔수 없이 장난을 친다면 체어난때부터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게 어쩔수 없는것인가요?
모든 햄버거가게가 노키즈존은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식당에서 장난을 치거나 어른에게 피해를 주는 어린이들을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면 심하게 어른에게 피해를 주는 어린이는 소수일 가능성이 있겠죠. (물론 제가 보지 못했다고 장난치는 아이들이 소수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일단 햄버거를 파는 가까운 식당이 노키즈존일 경우에는 다른 식당으로 가야겠죠. 하지만 어린이들의 특성을 보면 장난은 칩니다. 그래서 노키즈존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이들이 장난을치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가 노키즈존이 아닌 식당을 많이 가보았지만 어른에게 피해를 주는 어린이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점으로 가면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제가 햄버거를 좋아한다면 저는 화가 나겠지만 수긍을 할것입니다. 다른데로 가겠죠.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도 식당에 들어갈 권리가 있고,
어린이들이 느끼기엔 불공평하고 먹고싶은 것이 있는데
그 곳이 노키즈존이면 어린이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어린이가 식당에서 뛰어놀다가 다친 일로 식당 주인이 약 6000만 원을 배상한 일이 있다고 해도 어린이도 놀랐고,
어린이가 뛰거나 소리 지르는 행동으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 때도, 엄마와아빠가 많이 타일렀을 텐데 그런이유로 노키즈존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므로 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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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호님의 친구가 6살 짜리 꼬마얩니까? 당연히 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그 기억이 더 잘 기억되겠죠. 그리고 손지호님의 친구가 습관적으로 그렇게 때렸다면 몰라도 그 상황에서 딱 한번 때린거잖습니까. 그게 어째서 항상 울고불고하는 어린이와 비교를 할수 있겠습니까?
실제로 그 친구가 그렇게 때리는 건 제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반에 어떤 친구를 세게 때린 아이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무섭게 혼내니까 다음번엔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주의를 줘도 그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은 주의를 받고도 사고를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로인해 피해를 본사람이 어린이를 부모님니 혼내는걸로 피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김예빈 님 말이 맞습니다. 당연히 아빠나 엄마가 혼냈겠죠. 그리고 처음부터 얌전히 있으라고 주의를 주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솔직히 어린이가 놀란것보다 6천만원을 보상해주는게 더큰 피해라고 봅니다.
우와!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추천 누르고 가여!
반대해요
반대 불공평하잖아요. 왜냐면 어른도 사고는 칠 수 있자나요. 게다가 얌전한 어린이도 있잖아요. 그리고 어른이 사고치고 어린이만 탔할때가 종종있잖아요. 그리고 나이만 다를뿐 다를게 없잖아요. 6000만원은 돈이잖아요. 자신이 크게 다치는것도아닌데 그 정도는 보상을 해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넘어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주 아주 크게 다친거만 돈을 내면 키즈존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고를 치는 어른 보다 사고를치는 어린이가 더 많습니다나이만 다르다니요. 말도 안됩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판단력, 주위의 시선과 피해를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사고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이 화를 내면 침착하고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울고불고 떄써서 더 화나게할수 있습니다.
어른이 사고 치고 어린이만 탓할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반대에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가 막 식당을 뛰어다니다가 종업원을 정신없게 해서 국물을 쏟았는데 종업원만 탓하는 건 굉장히 부당하죠. 그리고 얌전한 어린이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어린이도 반 정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ㅎㅎ 돈..... 추천 누르고 가요!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인권문제가 대두될 수 있겠습니다. 어린이도 사람인데 무슨 근거로 출입을 금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유흥업소라면 몰라도, 일반음식점으로 허가가 난 곳에서 어린이를 출입금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타켓팅하는 소비자층이 확실하다면 몰라도, 식당과 카페에 어린이 출입을 금지시킬 경우, 늦은 아침에서 브런치 시간대(09:00~13:00)에 엄마들이 마음 놓고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기에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첫 째를 학교에 보내고, 둘 째와 함께 잠시 시간을 보낸다던지,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첫 째를 픽업한다던지 하는 것에 제약이 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일반 식당에서 어린이를 제한하면 부모가 20-30대인 가족은 그 곳에서 외식이 불가능하고, 40대 이상의 가족들이 오게 되는데 이 경우 식당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음식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적 환영합니당!!
그래도 일부의 어린이.혹은 유아때문에 피해받는사람이 많은것보다는 노키즈존으로 한명이 힘든게 낫지요
그리고 모든식당이 노키즈존운 아니므로 브런치시간대에도 부모님과 아이들은 같이 들어갈 수 있죠
그리고 반박할것이 있다면 왜 [엄마들이 마음놓고~]이죠? 브런치시간대에 아버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이 발언은 차별발언으로 느껴지는바입니다
*시비아니고 피드백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일단 반박할 이유가 없는 것이 틀린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외래어가 좀 많아요... 그래도 잘 쓰셨네요. 추천
옷! 굉자히 논리적이에요! 추천 누르고 가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어린이들의 인권을 조금은 방해할 수있지만 어린이들로 인해서 생기는 사고를 식당주인, 다른 손님들이 보상해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식사를 하고 싶은 다른 손님들의 권리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식당이 다 노키즈존인 것은 아닙니다. 노키즈존인 식당은 아주 적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많은 식당을 다니면서 그런 식당은 가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 적고 적은 식당에 어린이들이 갈 확률도 적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소란 등이 싫은 손님은 권리를 보장받는 노키즈존 식당에 가고, 어린이들은 다른 식당에 가면 될것입니다. 이러므로 저는 노키즈존 식당은 물론 노키즈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노키즈존이 상용화되고, 노키즈존인지 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조성빈 님, 원래 보통 사람들이 식당에 갈 때 노키즈존인지 아닌지 다 찾아보는 사람은 제 생각엔 극히 소수인 것 같습니다.
어... 제 댓글에서 토론이 일어났네요.. ㅎㅎ 좋은 것이겠죠?
예약이 아니라 그냥 갈떄도 마찮가지 입니다.
Seoyoon Lee 님 식당에 갈 때 꼭 예약하지는 않습니다.
Seoyoon Lee 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노키즈존이 제 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만 운영된다면 서로 필요에 따라 미리 정보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곳이 없다뇨. 지금 노키즈존은 극히 일부의 식당에서만 하고 있고 예약을 하면서 노키즈존인것을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것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키즈존 식당에 가는 그 소수의 어린이들은 어떡할까요? 가족들이 예약 없이 아무것도 모른 채 노키즈존에 왔는데 어린이들이 출입 금지면 갈 곳이 없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다닌것에는 부모의 잘 못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뛰면 않된다고, 조용히해야한다고 미리 말해 주었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모릅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이런걸 스스로 알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부모의 부주의로인해 일어난일이였다면 그때도 어린이탓을 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만약에 8살아이의 생일잔치가 노키즈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생일주인공의 동생은5살 입니다. 그러면 그아이만 빼고 갈수도 없지않습니까?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면 어떡할까요??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신고는 부적절한 내용일때만 누르는 겁니다. 오타지적 환영입니다. 오타는 답글로 남겨주세요)
설득이 안돼는 빈약한 논리입니다.

무언가가 기분이 나쁘네요.
8살 아이의 생일파티를 노키즈존에서 예약하여 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들을 출입을 금지하는 것으로 8살도 포함됩니다. 예약할 때 예약하시는 부모님이 다 말씀하시고 물어보시고 그랬을텐데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에서 어떻게 생일파티를 하나요? 부주의로 인한 일이 걱정된다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식당인 키즈카페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jQuery112402805354358044033_1486813652074
8살 아이의 생일파티를 노키즈존에서 예약하여 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들을 출입을 금지하는 것으로 8살도 포함됩니다. 예약할 때 예약하시는 부모님이 다 말씀하시고 물어보시고 그랬을텐데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에서 어떻게 생일파티를 하나요? 부주의로 인한 일이 걱정된다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있는 식당인 키즈카페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jQuery112402805354358044033_1486813652074
8살 아이의 생일파티를 노키즈존에서 예약하여 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들을 출입을 금지하는 것으로 8살도 포함됩니다. 예약할 때 예약하시는 부모님이 다 말씀하시고 물어보시고 그랬을텐데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식당에서 어떻게 생일파티를 하나요? 부주의로 인한 일이 걱정된다면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있는 식당인 키즈카페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jQuery112402805354358044033_1486813652074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잘 못
ㄴ잘못

않된다고
ㄴ안됀다고
ㄴ*( 돼 는 되어 의 줄임 입니다.
어린아이라면, 식당에서 사고를 칠 아이라면 대부분 부모님말씀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약은 취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살도 키즈에 해당됍니다.*(이것에 차일드다 칠드런이다 하실수도있는데 노키즈존에서는 저학년도 잘 받지 않습니다
*(몇몇 노키즈존식당은
대체 왜 굳이 8살 아이의 생일파티를 노키즈존에서 합니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대부분 돈까스, 햄버거, 피자 이런 류의 음식인데 어린이들이 주 고객인 곳에서 노키즈존을 실행 할까요? 설령 아이가 다른 것을 좋아해서 노키즈존의 식당에 가도 그런 것도 알아보지 않고 예약한 부모의 책임도 있습니다
또한 조용히 해야 한다고 말해주어도 잠깐 듣고 또 다시 장난을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 또 신고...
오오.... 설득력있네요!
그렇죠.. 부모가 노력해야해요!! 추천누르고 가요!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도 식당에 들어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곳은 어린이출입을 금지할수도 있겠지만 평범한 식당이라면 어린이에게 권리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가 부주의해서 일어나는 사고도있지만 모든 어린이가 그런것은 아니므로 그런사고때문에 어린이출입을 금지하는건 옳지않습니다.
그런 어린이때문에 사고가 일어나면 어린이에게 잘 타일르고 하면안되는 이유를 알려주면 어린이는 충분히 이해하고 다음부턴 안그럴것입니다. 그런데 그런이유로 어린이출입을 금지하면 어린이는 그러면안된다는 잘못된생각을 바로잡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김주하어린이 씀)
타일르고ㅡ타이르고

타일러도 저학년에서 유아는 대부분 부모님말씀을 듣고 어깁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잇는게 권숙영이라고 이름 써 놨는데 마지막에(김주하 어린이씀)이라고 해서 약각 엄마가 쓴 느낌이 나요.
기자님 의견이 눈에 쏙쏙 들어와요! 추천누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