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05.02 ~ 2017.05.31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을 가기로 계획한 기자단 친구들이 있나요?
동물원에 가면 실제로 보는 동물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에 갇혀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죠.
5월 1일자 <어린이과학동아> “동물원은 변신 중” 기사는 동물원에서 병들거나 죽는 동물들의 소식을 전했어요.
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연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는 동물원도 소개했답니다.
우리는 동물원에서 코끼리, 곰, 돌고래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을 만나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을 보면 정말 반가워요. 동물원에서 동물의 생김새와 먹이 습성, 행동 특징 등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을 관찰하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동물을 위해서 동물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동물에게는 자연이 최고의 집이에요.
북극곰은 여름 평균 기온이 0℃인 곳에서 살아요. 열대지방 동물원으로 간 북극곰은 실제로 폭염에 시달리다가 죽기도 해요.
스페인에서는 VR 기기를 이용해 실제 동물원을 가상현실 동물원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어요.
실제가 아닌 체험으로도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을 느끼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없애야 할까요?
찬성 :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원은 있어야 해요!
반대 :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50 DS 포인트를 드립니다.
(p.s.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신청’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요즘에는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지만 곰이나 사자같은 동물은 거의 키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설된 것이 동물원입니다. 동물원에선 이제껏 못봤던 동물과 만나고 체험해보는 곳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지구상에 많지만 동물을 볼 수 없는 곳이 없다면 아이들은 무척 심심할 것입니다. 전 그래서 찬성이ㅣ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동물들에게도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에 동물들이 우릴 우리에 가두면 어떨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우리들이 동물들한테 조금만 신경써도 동물원을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의 의견은 "찬성"입니다 그이유는
먼저 멸종할수 있는 동물을 모아서
퍼트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이유는 아이들이 동물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접촉을 통하여
동물을 더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어린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음이유, 야생에서 먹을것을 못 찾아서
멸종된것 보다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사랑과 애정을 받으면서 먹이을 먹고
생존하는것이 더 나으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윤주하 기자였습니다.
멸종우ㅣ기동물이 자연스럽게 번식해야지
굳이 사람이 억지로 동물원에서 번식시키고 있습니다.오히려
자연에서 번식하면 멸종위기에서 빠져나올수있습니다.
김민성님 그러니까 제 말은 인간이 생태계에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극소수일 것이고, 요즘 멸종해가는 동물들의 절반 이상이 '서식지 파괴' 로 멸종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상태에서는 먹이가 줄어들더라도 동물들이 개체수 조절을 하여 알아서 생태계가 유지됩니다.
(지구상에서 사는 동물 (갇혀살지 않는 상태의 동물)중 개체수 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동물 서식지에 손을 대서 파괴시키면 동물이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죽는 것을 아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물원은 동물을 감금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짧게 말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이 동물원에사는 동물이라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는 자유를 외치면서 동물에겐 자유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을 보장하는 만큼 동물의 권리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찬성을 하시는 분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동물도 아닌데
동물을 가두어 두는 것이 괞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자연의 섭리를 따라 가도록 그냥 지켜 봐 주는 것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안건에 대해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첫 번째로, 찬성 분들 중 동물원에서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시던데 제 생각엔 추억은 다른 곳에서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을 동물원 아니면 볼 데가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물을 볼기회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동물 도감 같은 도서에는 동물 그림이 실제와 거의 비슷하고, 생김새나 서식지, 먹이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 다큐멘터리는 책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울음소리, 사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 생각엔 그런 다큐멘터리는 볼 시간이 없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1시간 40분 안팎의 다큐멘터리를 볼 시간이 없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도시락도 싸는 경우가 생기는 동물원은 그 기준에서는 갈 수가 아예 없지 않나요?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는 놀이공원이나 박물관,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원에서 학대받지 않는 동물도 많다고 반박하시는 분이 있을 겉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동물원에는 왜 오나요?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가거나 놀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철이 들지 않거나 나이가 꽤 있어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가 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러면 아직 공공장소에서의 규칙이나 동물원에서의 규칙을 모르는 어린이, 혹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가 먹이를 주지 말라는 종이를 읽어도, 몰래 동물들이 먹을 수 없는 과자나 간식을 주는 일도 심심찮게 많습니다. 제가 반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동물원에서 동물과 사람을 막는 물질이 무조건 유리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한 OO공원에서는 동물 집을 아주 낮은 곳에 지어 고 사람이 지정된 먹이를 돈 내고 사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가 지정된 간식을 주지 않고 자신이 먹던 과자를 줄 수도 있겠죠. 한 가지 경우를 더 생각해 보자면 물고기 같은 동물이 살고있는 어항 유리를 두드리거나, 눈을 가까이 대서 그 안에 살고있던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저도 완전한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한 건 아니기 때문에 두드리고 눈을 댄다고 해서 물고기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 단지 예를 든 것뿐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두 가지 이유들로 “동물원, 있어도 될 까?”라는 안건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만날 쓰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발 욕설이나 비방 한 군데도 없으니 신고는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반박을 너무 욕하듯이 심하게 하는 것도 자제해주세요.)
저도 동물원에 반대합니다!!
너무 글 잘 쓰셨어요^^
잘 쓰셨어요!!
동물들은 야생에서나 동물원에서나 같을지도 모릅니다. 밖은 사냥꾼, 천적을로부터 피해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멸종위기종은 동물원에 넣어놓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 동물원을 본받는 것도 몇개뿐이지, 현재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로는 모든 동물원을 동물의 복지를 생각한 동물원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자연친화적인 동물원을 만들지 못할 바에는 아예 없애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롱새공원 같은 동물원의 크기도 원래 동물이 하루에 움직이는 거리에는 훨씬 못 미칩니다.
총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어과동 사용방법
토론터- 자신의 의견과 반박만 올린다. 자랑글이나 관련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포스팅- 자유롭게 자기자랑 해도 된다.
잘 아셨죠? 이제 헷갈려서 다른 데 올리는 일 없기 바랍니다.
(5월 27일에 서부터 이어집니다)
제가 단 반박댓글 인정하시던가 아니면 다시 반박 달으시던가요. 계속 자기자랑과 속셈 이야기하면서 말 돌리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말돌린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댓 다시던지요
김민성님 댓 읽어보다 보니 웃긴게 또 있는데 제 속셈 몇번 잡아냈다고 하셨잖아요.
몇번 잡아냈는데요? 기껏해야 한 번 아닌가요? 그리고 벽으로 어떻게 몰고갔는데요? 저는 제가 벽에 몰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생태설명회 폐지 날짜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죠.
돌고래 생태설명회 반박은 조성빈님이 자세하게 반박해주셨네요.
잘 읽어보시고요 제가 5월 27일에
님이 이기고 지는 거 하고 싶으면 여름방학때 나간다는 전국 토론대회 나가서 이기던지요.
왜 어과동 홈페이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 주고받는 곳에서 이기고 지고 이야기를 합니까?
생태설명회 이야기도 저는 분명 폐지된 게 잘 된 일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김민성님이 제 속셈에 넘어간거 이야기 해드릴까요?
지금도 보세요. 제 의견에 반박 못하니까 딴소리하면서 자기자랑 하시잖아요? 이것도 다 제 속셈이었어요.
김민성 님은 자기가 놓은 덪에 자기가 걸린거네요. 그리고 이게 뭔 토론대회도 아니고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볼때는 '나 토론 완전잘해!! 그러니까 까불지마!!' 이렇게밖에 안보이는데요 ㅋ 제 속셈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자기자랑하는데 아니구요 그런 자랑하고 싶은게 있을때는 포스팅에 쓰는겁니다.
알고시지 않아서 찾아보지 않는다는것이 왜 모순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홍보가 안되는것이나 사람들이 찾아보지 않는것은 김민성님같은 마인드 떄문입니다 사람들이 사전이나 다큐를 이용해서 찾는것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홍보를 안하고 그런 다큐를 안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동물 다큐나 서적을 찾아봅니다 저희학교에서도 동물의 왕국이나 KBS 자연 다큐등을 보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반애들에게 물어본 결과 저희반의 3분의1 쯤이 천산갑과 슬로로리스, 바비루사에 대해선 알고 있씁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김민성님의 말엔 모순이 있습니다. 에초에 천산갑등 명종위기 동물이 죽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대부분은 서식지 파괴와 밀렵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사람들이 동물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달라질까요? 밀렵하는 사람들을 막을순 없을것이고 회사는 어차피 야생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챙기려고 여전히 서식지 파괴를 저지르겠죠 에초에 관심을 안가진다고 동물이 멸종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악행떄문에 동물이 멸종하는것입니다.물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보호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1차적으로 밀렵과 서식지파괴를 줄이는 게 먼저 아닙니까?
또 요즘은 동물 다큐멘터리나 동물 관련 방송 등에서 꾸준히 희귀동물들을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내고 있고요 희귀동물, 멸종위기 동물 관련 소품이나 책도 많습니다 동물원에 가야만 관심이 생긴다는 것은 궤변이죠
김민성 님 말대로라면
동물원에 가야만 동물에 관심이 생긴다- 그러면 동물을 찾아본다- 멸종위기종에 관심이 생긴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한다
입니다
그리고 김민성 님 마음대로 제가 천산갑 바비루사 슬로로리스를 모른다고 추측하지 마십시오. 먹이나 서식지 같은 건 모르고 있었어도 이름과 생김새는 알고 있었습니다.
동물원에 없는 동물은 어떡할겁니까?
동물원에 전세게 동물들을 다 넣어놓을수도 없을 뿐더러
동물원에 없는 동물 중 유명한 동물도 있지 않습니까? (예- 보뚜나 마다가스카 팽귄)
아니 읽다보니 느낀건데요
굳이 동물원까지 가서 동물을 보는 사람이 더 많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메체를 이용해 보는 게 더 많겠습니까?
안 찾아보는 건 그 사람이 별로 알고싶지 않아서이겠죠
그리고 동물원에 없는 동물들은 사람들이 다 모르고 관심도 없겠네요?그건 아니잖아요
천산갑은 유린목 천산산갑과에 속하는 포유류이고 생긴 것은 아르마딜로와 비슷합니다
슬로로리스는 열대우림이 주 서식지이고요
바비루사의 먹이는 유충, 나뭇잎, 열매, 뿌리 등입니다
요즘 시대는 엿날처럼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에 동물 이름을 치면 사진과 서식지 등 온갖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만약 누군가 천산갑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인터넷을 찾아보겠죠
천산갑이 뭔지 알지 못하면 찾아보겠죠. 만약 관심이 없다고 해서
저는 동물원 안 간지 몇 년 되었는데 아직도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물을 보지 않으면 동물에 관심이 없어진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실제로 보지 못한 상황은 다 믿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동물을 보기 위해서 동물원이 아닌 다른 곳 (예: 아프리카의 대초원이나 공원 등)
에서 보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개는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물이라서 야생에 함부로 풀어주었다가는 적응을 못하여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굳이 동물을 구경해야 하죠?(김민성 님에게)
좋은 추억을 보낼 수 있다고 하여서 만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동물들도 살아갈 곳이 있는데 우리에다 가둬놓고 서커스들을 시키려고 때리고 구박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동물은 자연에서 살게 해줘야 합니다.
김미루 님께
서커스 훈련을 위해 좁은 우리에 가두어 놓고 때리는 경우는 요즘에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죄로 벌금을 물고 감옥에 간다고 해 보았자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은 매우 가벼워서 많아보았자 2000만원입니다.
왜냐하면 좋은추억을 만들수있기때문입니다. 동물원에 가면 직접 동물을 눈으로보고 교감힌며좋은추억을 쌓을수 있습니다. 동물원이 없다면 우리는 동물을 어디서 보게 될까요?
또 동물원은 동물들의 감옥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물론 실제로 동물원에 갗혀사는 동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그냥 동물들을 방치해 놓는것이 아니고 사육사들이 적절히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고 적절히 운동도 시킵니다.
그리고 요즘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법도 만들어 지고있습니다.
요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많습니디? 동물원이 있으면 먹이사슬중 끝에 위치해 멸종위기인동물들을 살릴수 있으며 다른 멸종위기인 동ㅇ울들이 동물원에서 번식을 해 멸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또 동물원이 없어진다면 동물원에서 일하는 많은 사육사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려 사람에게도 피해를 미칠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 과학동아에 나온것처럼미국 뉴욕 애니멀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출산을 앞둔 기린의 인터넷 방송 기린cam을 시작하고 스페인에서는 vr로 가상 동물원을 만드는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동물원이 있어야 한다는 안건에 찬성합니다.
※오타지적,반박글 환영합니다.
신고는 하지 말아 주세요
신고는 욕설등 안좋은 말을 할때 신고하는 것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신고 누르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물원은 동물들의 감옥이 맞는데요..
동물들이 원하는 것은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 사냥해서 잡은 고기를 먹는 것 입니다. 또, 먹이사슬 중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멸종되지 않습니다. 먹이피라미드라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먹이사슬 에서 끝에 위치한 동물은 먹이사슬에서 위에 위치하여 있는 동물보다 상대적으로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멸종되지 않습니다. 자연의 섭리대로 움직이니까요. 동물이 멸종되는 이유는 마구잡이로 시행되는 사냥, 서식지 파괴 등입니다.
해외의 동물원에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의 우리를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해 주어서 동물들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비정상적 행동인 '정형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검색창에서 '철창이 없는 싱가포르 동물원' 이라고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즈음 해외 동물원들에서는 '해자'라는 것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해자란 구덩이나 물을 이용해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만든 것인데, 구지 철창을 세우지 않아도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를 넓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호놀룰루 동물원, 토론토 동물원 등의 동물원은 우리의 면적이 매우 넓은데, 이 역시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동물원은 있어야 한다'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인정했다고 해서 근거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제 생각에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인정한것 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몇몇 댓글은 아닙니다 아주 많긴 하죠
과연 우리나라 회사가 협조를 해 줄까요?
그리고 동물원을 확장하는 것에 회사가 돈을 대준다고 가정하여 봅시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마 사람도 굶어죽고 살기 힘든데 동물 돕는 데에 이렇게 돈을 쓰냐면서 비난할겁니다.(물론 저는 비난 안 할 겁니다만)
지금 인터넷에 유기동물보호소에 몇백만원을 후원했다는 기사만 떠도 개팔자가 상팔자다, 사람도 굶어죽는데 왜 개를 도와주냐 하면서 항의댓글이 달리는데요. 슬프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왜냐하면 동물원은 그저. 인간들의 사치 때문애 만들어진 것 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 해 봅시다.
나보다 훨씬 더 크고 나와 다르게 생긴 생물들이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던 나를,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얼굴도 못 본 나를 어딘가로 대려간 후 유리장, 철장 같은 곳에 가두어 놓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동물원의 주요 타깃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뇌가 다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판단력도 부족하죠.
이런 어린이들 중 몇몇 어린이들은 수족관, 철장, 유리장 등을 쿵쿵 때리거나 철장이나 나무울타리 등을 넘겨 동물들에게 간식을 줍니다.
여러분, 혹시 '동물원의 월요병'이라는 다큐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저는 5학년때 실과시간에 실과선생님이 그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신 적 있습니다.
동물원의 월요일 아침은 어딴모습일까요?
상상이 가시나요?
먼저 동물들은 다치거나 아파하고있습니다
어떤 동물들은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있고, 어떤 동물들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던진 간식을 먹고 탈이 나있기도 하죠.
저는 최근에 관광객들이 무심코 준 음식을 섭취하고 비만이 된 원숭이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보다 2배 이상 더 무거운 15kg이라고 합니다. 그 원숭이는 너무 뚱뚱해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러분들은 이것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원인은 관람객들의 태도도 있겠지만, 동물원이 있다는것과, 동물원의 동물들에 대한 관리부실입니다.
이렇게 동물들을 관리 할 것, 보호할 것 이면 대체 왜 동물원을 건설했을까요? 이유는 당연하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입니다.
지금 동물원은 동물들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이죠.
여러분, 혹시 동물원에서 진행하는 동물쇼를 관람하신 적 있으신가요?
동물들은 어떻게 훈련시켰을까요?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대부분의 훈련들은 학대와 압박으로 이루어 집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부만 들어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저는 최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수학여행 일정중에는 돌고래, 원숭이쇼 관람이 있었는데, 관객들이 관람하는 중에도 원숭이가 장대를 짚고 올라가지 못한다고, 자신의 자리에 가지 낞는다고, 묘기를 포기한다고 훈련사들은 원숭이들에게 혼을 냈습니다. 관객들 앞에서도 그렇게 동눌을 차별하고 학대시켰는데, 쇼의 뒤에서는 얼마나 심각했을까요?
동물원.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되고 많은 동물들을 관찰하므로 교육에 도움이 된다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좋겠지만 과연.. 동물들에게도 조를기만 한 일일까요?
동물원의 동물들도 생명입니다. 감정이 있습니다. 사익을 위해 생물들을 함부로 다루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임소정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타 있을 수 있구요, 6학년 기준에서 이 단어 모르고있는 것 같다. 싶은 오타만 수정해주세요.)
여기서 사용ㅇ한 단어 다 알고있는 단어입니다. 반박은 환영이지만 신고는 안됩니다.
자신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남의 의견도 의견이라는 것을 꼭 숙지하고 계셔 주십시오.
의존하는 보단 다른 뉴스들도 조합해서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한데요? 저처럼 말이죠. 그리고 더블로 공격한다고요? 그야 둘다 김민성님에게 반박을 하는거지 그게왜 잘못된겁니까?
이겼다고요? 그러면 김민성님은 서울 동물원은 이겼을지 몰라도 다른 반박에선 반박 못 했으니 전체적으론 김민성님이 졌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홈페이지는 들어가 보지도 않고 그저 떠돌아다니는 뉴스나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이제 아예 더블로 공격하시는군요.’ 라고말하는건 뭡니까? 홈페이지 들어가보지도 않고 떠돌아다니는 뉴스만 본다고요?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뉴스가 장난입니까? 방송국도 어느 정도의 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홈페이지만
넘어가기 말입니다. 제가 속셈을 모를 것 같습니까?그리고 말꼬리 잡는게 어때서요? 님도 그러셨잖아요. 그리고 추연서 님께서 설명회가 종료되었다는 것은 '제가 인터넷과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서울동물원과 서울대공원은 다른날짜에 생태쇼를 마지막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폐지된건 분명 잘된일입니다'라고 함으로서 인정한것 아닌가요? 속셈이요? 이미 인정을 했는데 무슨 속셈 입니까? 그리고 그걸 김민성님이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속셈으로 치면 제가 김민성님 속셈 얘기해 볼까요? 먼저 자유니까 반박을 안하겠다고요? 자신는 추연서님보고 그걸 자기가 속셈이라고 했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김민성님 말 하나하나 반박 해드릴까요? 먼저 자신이 날짜 언급을 했으면서 중요한 것은 날짜가 아니라고요? 어이없네요. 그리고 7일,18일 동시에 나와서 7일을 골랐다고요? 정확히 공식적으로 폐지 발표는 7일에 했고 18일에 고별 설명회가 열렸다고 설명을 하던지요. 누가 누굴 가르치냐고요? 그것쯤은 안다고요? 기어이 말꼬리 잡는다고요? 자기가 정확히 설명을 안해놓고 누구 탓 입니까? 김민성님이 먼저 정확히 설명을 했으면 7일이라고 하면 18일, 18일이라고 하면 7일 이라는 반박은 안 들어왔을 것 아닙니까? 그것 또한 속셈 아닙니까 전에 자신이 잘못 한 것을 화를 내면서 은근 슬쩍
추연서님 틀린점은 서울 대공원 안에 서울 동물원이 있는것 맞습니다 말하는 건 똑같은데 뉴스마다 부르는게 다른것 입니다. 그리고 공식 폐지 말표일(7일) 이후인 14일 이후에 계속 진행된다고 말씀하신것은 틀렸습니다.
김민성님 틀린점은 공식 폐지 날짜는 7일 이지만 18일에 고별생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니 정확히는 18일이 마지막이라고 할수있죠.
김민성 님 서울동물원은 5월 7일이 아니라 5월 18일 에 마지막 생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대공원에서 5월 7일 마지막 생태설명회가 열린 것이고요
저도 잘못알고 있었지만 김민성 님도 제대로 자료조사를 하지 않으셨군요
이송훈님께
서울대공원은 발전해나가고는 있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습ㄴ다.
그리고 돌고래쇼는 이름만 생태설명회로 바뀌었지 폐지되지는 않았는데요?
고대 이집트 시절, 그들의 왕은 파라오라고 불렸습니다. 그 파라오는 절대적인 지배자라 그가 원하는 것은 아래 신하들이나 백성들이 무조건 실행해야 했지요. 한 파라오는 희귀한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 동물들을 '잡아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임소정 기자님 말대로 동물들은 평생 같이 살던 가족들과 헤어진 후 우리에 갇혔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동물들을 잡아오라고 사람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존재가 더 이상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UN이나 각 나라들의 법이 반대하고 있고요. 서울대공원 등의 동물원에서도 보셨겠지만 같은 종의 동물들은 한 우리에 둡니다. 그러므로 어미 사자에게서 태어난 아기 사자는 '당연히' 자신의 어미를 볼 수 있습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동물원들은 이제 발전해 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서울대공원, 해외의 수많은 사파리들은 관리가 잘 된 상태입니다. 또 요즘은 동물들을 수없이 학대시키는 '동물 쇼' 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반대하는 추세이고요. 그래서 서울대공원의 돌고래 쇼는 폐지되었고, 출연하는 돌고래들 대다수가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