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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05.02 ~ 2017.05.31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을 가기로 계획한 기자단 친구들이 있나요?



동물원에 가면 실제로 보는 동물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에 갇혀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죠.



 



5월 1일자 <어린이과학동아> “동물원은 변신 중” 기사는 동물원에서 병들거나 죽는 동물들의 소식을 전했어요.



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연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는 동물원도 소개했답니다.



 



우리는 동물원에서 코끼리, 곰, 돌고래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을 만나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을 보면 정말 반가워요. 동물원에서 동물의 생김새와 먹이 습성, 행동 특징 등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을 관찰하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동물을 위해서 동물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동물에게는 자연이 최고의 집이에요.



북극곰은 여름 평균 기온이 0℃인 곳에서 살아요. 열대지방 동물원으로 간 북극곰은 실제로 폭염에 시달리다가 죽기도 해요.



스페인에서는 VR 기기를 이용해 실제 동물원을 가상현실 동물원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어요.



실제가 아닌 체험으로도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을 느끼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없애야 할까요?



 



찬성 :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원은 있어야 해요!



반대 :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50 DS 포인트를 드립니다.



 



(p.s.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신청’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원은 있어야 해요!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송훈입니다. 동물원은 많은 종류의 동물을 데려다 어느 한 곳에 모아 놓고, 사람들이 그 동물들을 보며 교감하고 즐길 수 있게 해 놓은 곳입니다. 이런 동물원은 고대 이집트에도, 옛 중국에도, 또 한국의 신라에도 있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동물원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각종 권리가 주장되면서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의 권리도 주장되고 있습니다.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자유를 느낄 수 없다’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동물원에 대해 찬성합니다. 첫째, 동물들은 동물원이 아니라면 훨씬 더 위험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오지나 아마존 같은 열대 우림에 가 보지 않는 이상 텔레비전이나 사진, 그리고 책으로 그곳을 전해 듣습니다. 그러므로 텔레비전에서 편집한 동물들이 뛰노는 멋진 장면들만 봤지, 실제로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고라니, 영양, 얼룩말 등은 사자나 하이에나, 치타, 표범 등에게 잡아 먹히고, 또 잡아먹는 육식동물들은 다른 수컷들과의 세력싸움에 밀려 혼자가 되고, 곧 다른 종류의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거나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뿐만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물에서 헤엄치는 어패류에게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둘째, 이미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그저 사람들이 동물원에 대해 반대한다고 해서 그저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중에는 야생에서 구조된 등의 동물들도 있지만 동물원에서 태어난 동물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우리 안 세상이 전부이고, 다른 종류의 동물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먹이를 주는 건 사육사가 하는 일이고, 그들은 그저 앉아서 열심히 그 먹이를 받아먹으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동물들이 야생에 나가게 된다면 그들은 공생하는 수많은 다른 동물들에게 적응을 하지 못할 것이고, 먹이를 구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물원에서 야생에 나갈 수 있게 훈련을 시키려 하면, 그것은 동물원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는 일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동물원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면 동물원은 동물들의 자유를 침범하고 그들을 그저 사람들의 장난감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보다는 동물들을 지켜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 기자 손지호입니다. 저의 주장과 함께 반박하는 글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의견은 제 생각이지 무조건 제 생각이 맞는 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니 말투가 거친 것으로 오해해 신고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 안건에 대해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첫 번째로, 찬성 분들 중 동물원에서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시던데 제 생각엔 추억은 다른 곳에서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을 동물원 아니면 볼 데가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물을 볼기회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동물 도감 같은 도서에는 동물 그림이 실제와 거의 비슷하고, 생김새나 서식지, 먹이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 다큐멘터리는 책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울음소리, 사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 생각엔 그런 다큐멘터리는 볼 시간이 없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1시간 40분 안팎의 다큐멘터리를 볼 시간이 없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도시락도 싸는 경우가 생기는 동물원은 그 기준에서는 갈 수가 아예 없지 않나요?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는 놀이공원이나 박물관,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원에서 학대받지 않는 동물도 많다고 반박하시는 분이 있을 겉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동물원에는 왜 오나요?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가거나 놀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철이 들지 않거나 나이가 꽤 있어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가 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러면 아직 공공장소에서의 규칙이나 동물원에서의 규칙을 모르는 어린이, 혹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가 먹이를 주지 말라는 종이를 읽어도, 몰래 동물들이 먹을 수 없는 과자나 간식을 주는 일도 심심찮게 많습니다. 제가 반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동물원에서 동물과 사람을 막는 물질이 무조건 유리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한 OO공원에서는 동물 집을 아주 낮은 곳에 지어 고 사람이 지정된 먹이를 돈 내고 사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가 지정된 간식을 주지 않고 자신이 먹던 과자를 줄 수도 있겠죠. 한 가지 경우를 더 생각해 보자면 물고기 같은 동물이 살고있는 어항 유리를 두드리거나, 눈을 가까이 대서 그 안에 살고있던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저도 완전한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한 건 아니기 때문에 두드리고 눈을 댄다고 해서 물고기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 단지 예를 든 것뿐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두 가지 이유들로 “동물원, 있어도 될 까?”라는 안건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만날 쓰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발 욕설이나 비방 한 군데도 없으니 신고는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반박을 너무 욕하듯이 심하게 하는 것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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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8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요즘에는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지만 곰이나 사자같은 동물은 거의 키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설된 것이 동물원입니다. 동물원에선 이제껏 못봤던 동물과 만나고 체험해보는 곳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지구상에 많지만 동물을 볼 수 없는 곳이 없다면 아이들은 무척 심심할 것입니다. 전 그래서 찬성이ㅣ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동물원보다는 동물 다큐멘터리나 책 등을 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동물들에게도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에 동물들이 우릴 우리에 가두면 어떨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우리들이 동물들한테 조금만 신경써도 동물원을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윤주하 기자입니다
저의 의견은 "찬성"입니다 그이유는
먼저 멸종할수 있는 동물을 모아서
퍼트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이유는 아이들이 동물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접촉을 통하여
동물을 더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어린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음이유, 야생에서 먹을것을 못 찾아서
멸종된것 보다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사랑과 애정을 받으면서 먹이을 먹고
생존하는것이 더 나으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윤주하 기자였습니다.

멸종우ㅣ기동물이 자연스럽게 번식해야지

굳이 사람이 억지로 동물원에서 번식시키고 있습니다.오히려

자연에서 번식하면 멸종위기에서 빠져나올수있습니다.

김민성님 그러니까 제 말은 인간이 생태계에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극소수일 것이고, 요즘 멸종해가는 동물들의 절반 이상이 '서식지 파괴' 로 멸종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상태에서는 먹이가 줄어들더라도 동물들이 개체수 조절을 하여 알아서 생태계가 유지됩니다.

(지구상에서 사는 동물 (갇혀살지 않는 상태의 동물)중 개체수 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동물 서식지에 손을 대서 파괴시키면 동물이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죽는 것을 아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이 동물 서식지에 손을 대지 않아도 먹이를 찾지 못 하는 것이요.
이역시 자연의 섭리라고 하시는데 이 역시가 무엇을 뜻하는거죠?
전에 다른 기자님 의견에 '자연의 섭리'라고 하신 적이 있으셨는데, 이 역시 자연의 섭리입니다. 왜 인간이 동물 서식지에 손을 대야만 먹이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랑이가 사슴을 찾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가 있을까요? 인간이 동물 서식지에 손을 대기 전에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아주 극소수이겠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호랑이가 사슴을 찾지 못해서 굶어 죽는게 무조건 인간의 탓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추연서 님)
야생에서 먹을것을 찾지 못해 죽는 것은 결국 인간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자연환경을 파괴하기 때문이죠.
반대해요
동물들이 불쌍해요ㅠㅠ
이건 그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야생에서 천적에게 먹히거나 굶어죽는 것보단 동물원에서 사는게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동감
반대해요
동물들이 자유로워야죠...생명인데......우리가 감옥에 있는건 똑같아요
반대해요
죽을 때까지 자유를 외치다 비참하게 죽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동물이 아무리 말을 못 하더라도 그들은 자유를 원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얼마든지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동물들을 감금해 두는 것입니까.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오타는 답글에 써 주세요.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
반대해요
반대합니다 . 물론 저도 어릴 땐 동물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단순히 좋아했습니다. 지금 제가 어릴 때로 돌아가면 찬성했을 거예요.
동물원은 동물을 감금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생물을 존중하려 노력하는 경다인입니다.
저는 짧게 말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이 동물원에사는 동물이라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는 자유를 외치면서 동물에겐 자유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을 보장하는 만큼 동물의 권리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찬성을 하시는 분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동물도 아닌데
동물을 가두어 두는 것이 괞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자연의 섭리를 따라 가도록 그냥 지켜 봐 주는 것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 기자 손지호입니다. 저의 주장과 함께 반박하는 글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의견은 제 생각이지 무조건 제 생각이 맞는 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니 말투가 거친 것으로 오해해 신고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 안건에 대해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첫 번째로, 찬성 분들 중 동물원에서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시던데 제 생각엔 추억은 다른 곳에서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을 동물원 아니면 볼 데가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물을 볼기회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동물 도감 같은 도서에는 동물 그림이 실제와 거의 비슷하고, 생김새나 서식지, 먹이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 다큐멘터리는 책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울음소리, 사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 생각엔 그런 다큐멘터리는 볼 시간이 없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1시간 40분 안팎의 다큐멘터리를 볼 시간이 없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도시락도 싸는 경우가 생기는 동물원은 그 기준에서는 갈 수가 아예 없지 않나요?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는 놀이공원이나 박물관,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원에서 학대받지 않는 동물도 많다고 반박하시는 분이 있을 겉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동물원에는 왜 오나요?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가거나 놀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철이 들지 않거나 나이가 꽤 있어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가 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러면 아직 공공장소에서의 규칙이나 동물원에서의 규칙을 모르는 어린이, 혹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가 먹이를 주지 말라는 종이를 읽어도, 몰래 동물들이 먹을 수 없는 과자나 간식을 주는 일도 심심찮게 많습니다. 제가 반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동물원에서 동물과 사람을 막는 물질이 무조건 유리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한 OO공원에서는 동물 집을 아주 낮은 곳에 지어 고 사람이 지정된 먹이를 돈 내고 사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가 지정된 간식을 주지 않고 자신이 먹던 과자를 줄 수도 있겠죠. 한 가지 경우를 더 생각해 보자면 물고기 같은 동물이 살고있는 어항 유리를 두드리거나, 눈을 가까이 대서 그 안에 살고있던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저도 완전한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한 건 아니기 때문에 두드리고 눈을 댄다고 해서 물고기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 단지 예를 든 것뿐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두 가지 이유들로 “동물원, 있어도 될 까?”라는 안건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만날 쓰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발 욕설이나 비방 한 군데도 없으니 신고는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반박을 너무 욕하듯이 심하게 하는 것도 자제해주세요.)
제발 신고 좀 누르지 맙시다...
와... 신고 정말 대단하네요
그러니까, 결국 이송훈기자님은 의견말씀하실 거면 계속 하셔도 됩니다 (저도 님에 대해선 화난거 절대아닙니다. 그냥 말이 그런거죠. ㅎ
손지호 기자님, 이 글을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짜증난다고 하시니^^) 저는 꼭 동물을 봐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손지호 기자님 전 찬성이지만 글 잘 쓰셨습니다. 아깝게 베스트가 되지 못하셨네요...ㅠㅠ
저도 워낙 말싸움을 많이해봐서 (단골) 이제 슬슬 짜증나네요
네, 이송훈 어린이기자님 달겠습니다. 저도 무조건 자기주장만하면 반박할수 없습니다. 이점에대해선 사과하고요 제가 동물원 사육사도 아니니 학대한다는 증거 못댑니다. 제가 아무리 반박을 해도 계속 동물봐야한다고 다는 찬성분들 꼭 있으니 다는겁니다 여기서 찬성분들, 또 달려면 동물을 봐야하는 이유도 작성해 주십시오

저도 동물원에 반대합니다!!

너무 글 잘 쓰셨어요^^

손지호 기자님, 저는 찬성 의견을 단 어린이 기자입니다. 제가 찬성 의견을 달았다 해도 구본민 기자님과 같이 꼭 동물원에서 동물을 봐야한다는 의견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들로 동물들을 동물원에서 데리고 있어야 하는 데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들은 제 글 참조 바랍니다. 꼭 제 글을 읽고 반박을 써 주십시오.
근데...아무리 동물도감,다큐를 보는것이 동물원에가서 보고 느끼는것보다 더 좋을순 없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당
저랑 같은 쪽이시네요
잘 쓰셨어요!!
또 반박, 추천 해 주세요.
찬성쪽이지만 잘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쪽이지만 추천 누르고 갑니다!
추천 많이 해 주세요! 추천, 반박 , 공감 모두 환영이에요! 신고는 빼고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동물과 교감할수 있는곳이 바로 동물원 입니다. 우리가 동물원이 없어진다면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 동물을 볼수있을까요? 물론 저도 반대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우리들이 동물을 보고, 교감할수 있는곳이 한군데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물들은 야생에서나 동물원에서나 같을지도 모릅니다. 밖은 사냥꾼, 천적을로부터 피해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멸종위기종은 동물원에 넣어놓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추연서 님 의견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그런 동물원을 하나하나 챙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아오 또 누가 신고를 4개나 눌렀어요...ㅠㅠ(그런 사람이 제일 싫은데...)

그런 동물원을 본받는 것도 몇개뿐이지, 현재 우리나라의 재정상태로는 모든 동물원을 동물의 복지를 생각한 동물원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자연친화적인 동물원을 만들지 못할 바에는 아예 없애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롱새공원 같은 동물원의 크기도 원래 동물이 하루에 움직이는 거리에는 훨씬 못 미칩니다.

몇번을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그런 동물원들을 본받아야합니다.
멸종의기종만 동물입니까?다른동물들도 똑같습니다.제 쪽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죄송합니다.)
주롱새공원과 비슷한 시설을 갖춘 동물원만 있는것이 아니잖습니까.
또한 주롱새공원에는 '워터폴 에이비어리'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 전시관은 13층 높이와 너비 2헥타르, 즉 6050평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내부에는 높이 30미터의 폭포와 계곡, 밀림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는 야생과 완벽하게 똑같진 않아도 야생과 거의 비슷합니다.
왜 말이 안됩니까? 싱가포르의 새 동물원 '주롱 새공원'에는 로리 로프트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로리 로프트는 3000평방미터의 밀림에 지은 전시관인데, 새들이 넓은 정글 안에서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아.. 야생에서나 동물원에서나 같다니요.. 말도 안 됩니다..
? 윤주하가자님 왜요?
이지호
감사합니다!!
반대이지만, 이 내용도 공감은 가네여. 추천해드릴게요
삭제된 글입니다.
하지만 동물원에서는 고향의 냄새가 않 나잖아요
그렇군요~
네?
온혜교 기자님이
맞아요, 인간도 똑같은 동물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반대해요
동물은 원래 야생 에서 사는거죠

총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어과동 사용방법

토론터- 자신의 의견과 반박만 올린다. 자랑글이나 관련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포스팅- 자유롭게 자기자랑 해도 된다.

잘 아셨죠? 이제 헷갈려서 다른 데 올리는 일 없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저한테 말돌린다는 댓글 달릴 경우를 가정해봐도 별로 비겁해 죽을거 같지는 않은데요. 자기가 반박댓글을 잘 달던가 인정하면 될 거 아닙니까?

(5월 27일에 서부터 이어집니다)

제가 단 반박댓글 인정하시던가 아니면 다시 반박 달으시던가요. 계속 자기자랑과 속셈 이야기하면서 말 돌리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말돌린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댓 다시던지요

김민성님 댓 읽어보다 보니 웃긴게 또 있는데 제 속셈 몇번 잡아냈다고 하셨잖아요.

몇번 잡아냈는데요? 기껏해야 한 번 아닌가요? 그리고 벽으로 어떻게 몰고갔는데요? 저는 제가 벽에 몰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생태설명회 폐지 날짜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죠.

돌고래 생태설명회 반박은 조성빈님이 자세하게 반박해주셨네요.

잘 읽어보시고요 제가 5월 27일에

님이 이기고 지는 거 하고 싶으면 여름방학때 나간다는 전국 토론대회 나가서 이기던지요.

왜 어과동 홈페이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 주고받는 곳에서 이기고 지고 이야기를 합니까?

생태설명회 이야기도 저는 분명 폐지된 게 잘 된 일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김민성님이 제 속셈에 넘어간거 이야기 해드릴까요?

지금도 보세요. 제 의견에 반박 못하니까 딴소리하면서 자기자랑 하시잖아요? 이것도 다 제 속셈이었어요.

김민성 님은 자기가 놓은 덪에 자기가 걸린거네요. 그리고 이게 뭔 토론대회도 아니고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볼때는 '나 토론 완전잘해!! 그러니까 까불지마!!' 이렇게밖에 안보이는데요 ㅋ 제 속셈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자기자랑하는데 아니구요 그런 자랑하고 싶은게 있을때는 포스팅에 쓰는겁니다.

김민성님 뭔소리하시는건지.. 저는 두명이 더블로 공격하면 한번에 두개 다같이 달거든요? 맘대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토론대회에서 상받던지 말던지 안궁금해요 여기 자기자랑하는데 아닙니다
이게 바로 저의 작전이죠. 벽으로 몰고가는 거요. 생각해보세요. 제가 날짜를 핑계로 지고있다고 순식간에 상황을 뒤엎었잖아요. 오늘부로 이번 토론이 끝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아마 추연서님과 임소정님은 제 작전을 꿈에도 몰랐을 걸요? 폐지 날짜를 핑계로 빠져나오려다가 오히려 더 큰 공격을 받았잖아요. 저는 이 모든걸 머리속에 구상하고 실행했는데요.
저는 원래부터 이걸 노리고 있었어요. 홈페이지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홈페이지에 7일이라고 나와있으니까요. 즉 추연서님과 임소정님은 자기 무덤을 판 거죠.
자, 이제 어떻게 됐나요?
제가 몰고가다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서울대공원과 서울동물원 생태설명회 폐지일이 다르다고요? 그때 저는 '아 이제 완전 낚였네'하고 서울동물원 홈페이지 이야기를 꺼낸거죠.
생태설명회 날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바로 제 작전이었어요. 추연서님이랑 임소정님이 날짜에 꼬투리를 잡자 '아, 이게 기회구나'하고 조금씩 홈페이지 쪽으로 몰고간 거죠.
또 제가 토론할 때 제일 잘 하는게 뭔지 아세요? 벽으로 몰고가는 거랑 속셈 잡아내는 거에요. 지금까지 추연서 님 속셈을 몇번을 잡아냈습니까? 그리고 임소정 기자님 댓글에 돌고래
저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교내 토론대회에서 6학년 선배들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지요. 그뿐만이겠어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전국토론대회에도 출전하는데요?
거꾸로 생각해보니 아시겠습니까? 다른 한 명에게 대답한게 말돌린 거라면서 빨리 인정하라고 할 때의 기분을요? 어떱니까. 아주 비겁해 죽겠죠? 제가 지금 그 기분이라고요.
반대로 생각해보십시오. 저랑 이송훈 기자님이 추연서님한테 마구잡이로 공격한다고 해 보세요. 추연서 님은 누구 한명에게 대답을 하겠죠. 그런데 제가 이게 말돌린거라고 하면 어떠시겠어요?
제가 그거 일일이 다 챙길 형편으로 보이십니까? 지금 추연서님이랑 조성빈님이랑 더블로 공격하고 있잖아요... 누군가 한 명에게 먼저 반박을 해야할 것 아닙니까?
저 추연서인데 그러면 제 반박글을 인정하시던가요
안됩니까?
그러니까 왜 제가 반박한거에는 안다냐고요? 말 이해
그리고 조성빈님, 동물보호단체가 운영하는 동물원이 전세계에 얼마 없으니까 우리가 그걸 본받아야 한다고요.
이게 왜 말돌리는 거에요? 저는 조성빈님 답글에 반박 단 건데요? 조성빈 님이 밀렵과 서식지 파괴를 신경써야한다고 하셔서 제가 거기에 반박 달고 있는 건데요? 상황 파악 못 하셨습니까?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리버 사파리 등의 동물보호 단체가 운영하는 동물원이 전세계 동물원중 얼마만큼니아 있습니까? 거의 극소수이고 또 동물원이 개인의 이득을 최하는게 아니라 다른 회사가 개발이나 건물을 세우려고 산림이나 습지를 없애면 서식지 파괴가 됩니다 물론 그 구역에 멸종위기종이 살거나 한경적으로 매우 중요하면 건물을 못짓게 합니다 그러나 그 법이 요즘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건물을 지을떄 검사는 통과 했는데 멸종위기 개구리가 서식한다는게 밝혀져서 논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이 서식지를 보존하고 밀렵을 막는게 아니라 동물원에 도움을 받는(혹는 주는) 동물 보호 단체가 동물을 보호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동물원이 어떤 방식으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을 막습니까? 상식적으로 그런건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 보호 단체가 그런 일을 하는것이지요. 에초에 동물원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아니가요? 김민성 님이 말한것처럼 동물원이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에게 관심을 주기 위함이면 동물원은 무료로 이용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동물원에는 동물이 중심이 되고 놀이공원이나 퍼레이드 등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저(추연서)한테 말돌리지마라고 할 땐 언제고 자기가 말돌립니까? 모순이네요.
김민성 님이 주 자기주장으로 내새웠던 동물을 보야지만 동물에 관심이 생기는가 에 대해서 반박했더니 왜 말 돌리십니까?
지금 반박하는 말의 주 주제는 개인의 이득이 아닌 동물을 꼭 봐야지만 동물에 관심이 생기는가 아닙니까?
모인 돈을 그 동물의 서식지 보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막고있는데요? 이런 사례는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동행기금'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뿔소, 호랑이 등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우리 앞에 기금통을 놓고,
나이트사파리는 사람들에게 천산갑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가지게 하고, 동시에 멸종위기종 천산갑이 위기에 처하는걸
이처럼 동물원이 서식지파괴와 밀렵 등을 막고 있는데, 왜 개인의 이득만 가져간다고 하시죠?
싱가포르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리버 사파리에서는 동물 보호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wildlife reserves singapore라는 단체이죠. 이 단체는 천산갑 같은 싱가포르에 사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죠.
조성빈님 말에 동의합니다
지금 김민성님은 동물 알리기에만 몰입해있고 또한 그 길이 무조건 동물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꼭 눈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이죠.

알고시지 않아서 찾아보지 않는다는것이 왜 모순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홍보가 안되는것이나 사람들이 찾아보지 않는것은 김민성님같은 마인드 떄문입니다 사람들이 사전이나 다큐를 이용해서 찾는것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홍보를 안하고 그런 다큐를 안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동물 다큐나 서적을 찾아봅니다 저희학교에서도 동물의 왕국이나 KBS 자연 다큐등을 보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반애들에게 물어본 결과 저희반의 3분의1 쯤이 천산갑과 슬로로리스, 바비루사에 대해선 알고 있씁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김민성님의 말엔 모순이 있습니다. 에초에 천산갑등 명종위기 동물이 죽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대부분은 서식지 파괴와 밀렵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사람들이 동물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달라질까요? 밀렵하는 사람들을 막을순 없을것이고 회사는 어차피 야생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챙기려고 여전히 서식지 파괴를 저지르겠죠 에초에 관심을 안가진다고 동물이 멸종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악행떄문에 동물이 멸종하는것입니다.물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보호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1차적으로 밀렵과 서식지파괴를 줄이는 게 먼저 아닙니까?

또 요즘은 동물 다큐멘터리나 동물 관련 방송 등에서 꾸준히 희귀동물들을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내고 있고요 희귀동물, 멸종위기 동물 관련 소품이나 책도 많습니다 동물원에 가야만 관심이 생긴다는 것은 궤변이죠

이거야말로 모순이네요 동물원에 간다고 해서 모든 동물을 다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동물원에 없는 동물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뭐죠? 저한테 모순이라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글에서 모순을 찾으세요

김민성 님 말대로라면

동물원에 가야만 동물에 관심이 생긴다- 그러면 동물을 찾아본다- 멸종위기종에 관심이 생긴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한다

입니다

그리고 김민성 님 마음대로 제가 천산갑 바비루사 슬로로리스를 모른다고 추측하지 마십시오. 먹이나 서식지 같은 건 모르고 있었어도 이름과 생김새는 알고 있었습니다.


동물원에 없는 동물은 어떡할겁니까?

동물원에 전세게 동물들을 다 넣어놓을수도 없을 뿐더러

동물원에 없는 동물 중 유명한 동물도 있지 않습니까? (예- 보뚜나 마다가스카 팽귄)

아니 읽다보니 느낀건데요

굳이 동물원까지 가서 동물을 보는 사람이 더 많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메체를 이용해 보는 게 더 많겠습니까?

그 동물에 대해 아예 알지도 못하는데 검색을 하고, 알고싶지 않아서 검색을 하지 않는다니, 이게 모순이지 뭡니까?
그리고 안 찾아보는 게 그사람이 알고싶지 않아서라니, 그게 뭡니까? 글이 완전히 모순이군요...
천산갑을 모르니까 검색을 한다니, 그건 또 무슨 뜻이죠? 천산갑이 무엇인지 모르면 이름도 모를텐데요? 그런데 어떻게 검색을 합니까?
추연서님은 제가 천산갑이랑 슬로로리스랑 바비루사를 발언한 것때문에 검색한 것이잖아요. 이 동물들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과연 검색을 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천산갑이랑 슬로로리스랑 바비루사를 모른다는 것이죠... 그 동물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 누가 검색하겠어요?

안 찾아보는 건 그 사람이 별로 알고싶지 않아서이겠죠

그리고 동물원에 없는 동물들은 사람들이 다 모르고 관심도 없겠네요?그건 아니잖아요

천산갑은 유린목 천산산갑과에 속하는 포유류이고 생긴 것은 아르마딜로와 비슷합니다

슬로로리스는 열대우림이 주 서식지이고요

바비루사의 먹이는 유충, 나뭇잎, 열매, 뿌리 등입니다

요즘 시대는 엿날처럼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에 동물 이름을 치면 사진과 서식지 등 온갖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만약 누군가 천산갑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인터넷을 찾아보겠죠

천산갑이 뭔지 알지 못하면 찾아보겠죠. 만약 관심이 없다고 해서

그리고 다큐나 사전 등 다른 매체를 통해서 알려고 한다고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천산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산입니다. 천산갑을 알지도 못하는데 누가 다큐나 사전을 찾아볼까요?
홍보를 안 하는게 문제인데요? 천산갑을 아는 사람도 얼마 없는데 홍보까지 하는게 쉬울까요? 그렇게 치면 세상의 모든 멸종위기종을 홍보해야겠네요?
동물원이라는 매체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그 동물을 홍보할수는 충분히 있습니다 꼭 눈으로 보아야만 아나요? 다큐나 사전 등 다른 매체를 통해서 알려고 하는게 더욱 바랍직 합니다. 애초에 동물원에 그 동물이 없어서 그 동물이 관심을 갖지 못했다는것이 올바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물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답글을 여러번 나눠서 쓴 것은 길게 쓰면 중간에 잘려서 그렇게 쓴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3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멸종에 너무 가까워지니까요. 하지만 바키타의 수를 늘리는게 쉬울까요? 이미 줄어들었는데 엄청 힘들겠죠...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바키타 돌고래는 그물에 걸려서 수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주지 않았죠. 바키타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때 60마리였는데,
결국 관심이 떨어진 천산갑은 끝없는 밀렵에 의해 멸종에 가까워지겠죠. 결국 멸종이 되어서야 사람들이 후회를 하고 연구를 시작하겠죠. 멸종은 해버렸는데요. 사람들은 늘 그럽니다.
동물원이 없어져서 천산갑을 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같이 천산갑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겠죠. 천산갑을 보지 못해서 무엇인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이 동물들을 사육하면요? 오래 걸리더라도 이 동물들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현재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천산갑이나 슬로로리스, 바비루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건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이 동물들을 사육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천산갑이 무엇인지, 슬로로리스가 어디에서 사는지, 바비루사가 무엇을 먹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동물원에 가면서 모두 알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동물원이 생기고 사자가 들어오면서 모든 사람들이 "아, 사자는 갈기가 달린 동물이고 아프리카에서 살며 고기를 먹는구나"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원이 생기면서 관심도 생긴거죠.
거꾸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사자가 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동물원이 없었을 때에는 외국에서 사자를 보지 않는 이상 사자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얼마 없겠죠?
제 말은 그 뜻이 아닙니다.(관심을 가지기 어렵다는것) 추연서 님은 천산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슬로로리스가 어디에서 살고, 바비루사가 무엇을 먹고사는지 등은요?
추연서님 그리고 아프리카 대초원에서 보면 된다고 하셨는데, 동물 한마리 보려고 돈들이고 고생해서 아프리카까지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어도 아주 극소수이거나 생태학자거나 그러겠죠...
추연서기자님 정말 설득력있으십니다!

저는 동물원 안 간지 몇 년 되었는데 아직도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물을 보지 않으면 동물에 관심이 없어진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동물을 구경하지 않고서는 동물에 관심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추연서 님에게)

그러면 우리가 실제로 보지 못한 상황은 다 믿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동물을 보기 위해서 동물원이 아닌 다른 곳 (예: 아프리카의 대초원이나 공원 등)

에서 보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개는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물이라서 야생에 함부로 풀어주었다가는 적응을 못하여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굳이 동물을 구경해야 하죠?(김민성 님에게)


하지만 동물원이 없다면 야생에 가지 않고서는 동물을 구경하기 힘들 것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동물원이 없어야 된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을 보낼 수 있다고 하여서 만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동물들도 살아갈 곳이 있는데 우리에다 가둬놓고 서커스들을 시키려고 때리고 구박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동물은 자연에서 살게 해줘야 합니다.

김미루 님께

서커스 훈련을 위해 좁은 우리에 가두어 놓고 때리는 경우는 요즘에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죄로 벌금을 물고 감옥에 간다고 해 보았자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은 매우 가벼워서 많아보았자 2000만원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십니까?저는 동물원이 있어야 한다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좋은추억을 만들수있기때문입니다. 동물원에 가면 직접 동물을 눈으로보고 교감힌며좋은추억을 쌓을수 있습니다. 동물원이 없다면 우리는 동물을 어디서 보게 될까요?
또 동물원은 동물들의 감옥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물론 실제로 동물원에 갗혀사는 동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그냥 동물들을 방치해 놓는것이 아니고 사육사들이 적절히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고 적절히 운동도 시킵니다.
그리고 요즘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법도 만들어 지고있습니다.
요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많습니디? 동물원이 있으면 먹이사슬중 끝에 위치해 멸종위기인동물들을 살릴수 있으며 다른 멸종위기인 동ㅇ울들이 동물원에서 번식을 해 멸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또 동물원이 없어진다면 동물원에서 일하는 많은 사육사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려 사람에게도 피해를 미칠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 과학동아에 나온것처럼미국 뉴욕 애니멀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출산을 앞둔 기린의 인터넷 방송 기린cam을 시작하고 스페인에서는 vr로 가상 동물원을 만드는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동물원이 있어야 한다는 안건에 찬성합니다.
※오타지적,반박글 환영합니다.
신고는 하지 말아 주세요
신고는 욕설등 안좋은 말을 할때 신고하는 것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신고 누르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굳이 교감을 할 필요는 없어요.

동물원은 동물들의 감옥이 맞는데요..

동물들이 원하는 것은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 사냥해서 잡은 고기를 먹는 것 입니다. 또, 먹이사슬 중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멸종되지 않습니다. 먹이피라미드라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먹이사슬 에서 끝에 위치한 동물은 먹이사슬에서 위에 위치하여 있는 동물보다 상대적으로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멸종되지 않습니다. 자연의 섭리대로 움직이니까요. 동물이 멸종되는 이유는 마구잡이로 시행되는 사냥, 서식지 파괴 등입니다.

vr 가상동물원이 매우 흥미로워요!
오타가 또 있네요 동ㅇ울들이라고 했네요..죄송합니다. 동물들입니다.
반대쪽이지만 잘 쓰셨네요^^
오타가 있네요.많습니디? 라고 쳤네요.죄송합니다.많습니다.입니다. 오늘 키보드 모양을 바꿔서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성 기자입니다. 저는 '동물원은 있어야 한다'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물론 동물원이 인간 중심적인 시설이라고 해도 많은 동물원들이 번식/방류를 비롯해 종 보존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동물원을 없애기보단 넓은 우리나 해자 등을 이용해 '자연친화적 동물원'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해외의 동물원에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의 우리를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해 주어서 동물들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비정상적 행동인 '정형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검색창에서 '철창이 없는 싱가포르 동물원' 이라고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즈음 해외 동물원들에서는 '해자'라는 것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해자란 구덩이나 물을 이용해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만든 것인데, 구지 철창을 세우지 않아도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를 넓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호놀룰루 동물원, 토론토 동물원 등의 동물원은 우리의 면적이 매우 넓은데, 이 역시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동물원은 있어야 한다'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근거가 써져있지 않으니 근거가 없는것이지요. 그리고 이송훈 기자님의 사람들의 속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누군가 그 반박 댓을 단 사람들에게 왜 그런 글을 썼냐고 찾아가 물어볼수도 없으니 괜히 반발심이 들어서 그랬다는 것은 무조건 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보인다고 하시잖아요...
무슨 소리세요...저는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조성빈 기자님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 까닭은 쓰지도 않고 상당히 우기는 듯이

제가 인정했다고 해서 근거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제 생각에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인정한것 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몇몇 댓글은 아닙니다 아주 많긴 하죠

왜 근거가 없나요? 추연우(추연서) 님도 인정하셨는데요......
이송훈 기자님 몇몇 댓글이 아니죠. 그런 박박댓글이 눈에 선하다면 당연히 다수의 의견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라도 후원은 한번도 안했으면서 괜히 반발심이 들어서 그랫다는것은 막연한 추측 아닙니까?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이고 상당히 우기는듯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라면 다수의 사람들이 그에 대해 불편하다는 것이고
과연 우리나라 동물원이 얼마나 복지적으로 발전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
...
...
....
이 의견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네 이송훈기자님
슬플 것까지 있나요, 추연서 기자님. 그리고 동물원을 확장할 때 나라와 회사들이 돈을 보탠다면, 제 생각에도 '개팔자가 상팔자다' 라느니 갖은 말들로 반박할 댓글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추연서 기자님도, 그리고 제 생각엔 여기 있는 대부분의 기자님들은 그 일에 찬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두렵습니까? 그런 몇몇 댓글이 두려워 큰 일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절대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몇몇 댓글이 아니라 대부분이라도, 그런 '사람들은 굶어죽는 사람들이 몇인데 동물한테 돈을 들이냐' 라는 사람들은, 반 이상이 '후원' 이라는 것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괜히 반발심이 들어 그런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빠른 반박, 혹은 인정 부탁드립니다.

과연 우리나라 회사가 협조를 해 줄까요?

그리고 동물원을 확장하는 것에 회사가 돈을 대준다고 가정하여 봅시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마 사람도 굶어죽고 살기 힘든데 동물 돕는 데에 이렇게 돈을 쓰냐면서 비난할겁니다.(물론 저는 비난 안 할 겁니다만)

지금 인터넷에 유기동물보호소에 몇백만원을 후원했다는 기사만 떠도 개팔자가 상팔자다, 사람도 굶어죽는데 왜 개를 도와주냐 하면서 항의댓글이 달리는데요. 슬프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그리고 돈을 마련해주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서는 동물 종류마다 지원해 주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백호-KFC, 얼룩말- 코카 콜라 등) 우리나라도 (회사가 협조만 해주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저는 분산이 완료되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저 분산하고 있다고 하였죠.
그러나 아직도 서울 경기도 지역에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분의 2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각종 회사와 놀이공원, 박문관 등의 시설들이 대부분 수ㄱ도권에 볼려있기 떄문에 아직도 근본적인 해결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말의 뜻은 땅이 남아돌아서 동물원을 짓는다는것에서 땅이 많으면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인구 과밀화 이외에 쓰레기 페기 시설이나 원자력 발전소 등의 님비 현상이 일어나는 것들을 설치한다든가)이 있는데 동물언을 설치한다는것은 옳지 않다는 것 입니다
또한 대도시 주변에 나주 혁신도시, 진주 혁신도시, 동탄 신도시 등의 혁신도시를 지으면서 대도시의 인구를 적당하게 분산하고 있습니다.
인구 과밀화는 수도권 지역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세종특별자치시'를 모르십니까? 이미 우리나라는 세종시에 정부세종청사와 국세청을 짓고 공무원들을 파견하는 등 인구분산 문제를 조금씨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여
추연서님 말이 옳습니다 그 돈이 그냥 나오나요 국민들이 일한 세금을 걷어서 그걸로 예산을 짓는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놀고있는 땅이 많아서 거기에 짔겠다니요? 그럴거면 먼저 인구 과밀화 현상부터 해결하고 가야 할 문제 아닌가요?
국가나 시에서 돈을 충분히 마련해준다면 참 좋겠지만, 아마 동물원을 만든답시고 몇조원을 투자한다면 국민들의 반발이 심할 것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동물보호단체 등을 돕는 게 더 낫겠네요.
주로 동물원은 국가나 시에서 만드는데, 국가나 시에서는 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습니다.
확장하지 않습니다. 돈이 드는데 그 돈은 누가 대주나요? 반박 의견을 잘 못 든건 아닌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놀고 있는 땅이 많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 동물원을
우리나라에 놀고있는 땅은 많이 있습니다. 반박 의견을 잘 못 드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좁은 땅에서는 넓은 동물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동물원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원은 그저. 인간들의 사치 때문애 만들어진 것 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 해 봅시다.
나보다 훨씬 더 크고 나와 다르게 생긴 생물들이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던 나를,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얼굴도 못 본 나를 어딘가로 대려간 후 유리장, 철장 같은 곳에 가두어 놓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동물원의 주요 타깃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뇌가 다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판단력도 부족하죠.
이런 어린이들 중 몇몇 어린이들은 수족관, 철장, 유리장 등을 쿵쿵 때리거나 철장이나 나무울타리 등을 넘겨 동물들에게 간식을 줍니다.
여러분, 혹시 '동물원의 월요병'이라는 다큐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저는 5학년때 실과시간에 실과선생님이 그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신 적 있습니다.
동물원의 월요일 아침은 어딴모습일까요?
상상이 가시나요?
먼저 동물들은 다치거나 아파하고있습니다
어떤 동물들은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있고, 어떤 동물들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던진 간식을 먹고 탈이 나있기도 하죠.
저는 최근에 관광객들이 무심코 준 음식을 섭취하고 비만이 된 원숭이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보다 2배 이상 더 무거운 15kg이라고 합니다. 그 원숭이는 너무 뚱뚱해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러분들은 이것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원인은 관람객들의 태도도 있겠지만, 동물원이 있다는것과, 동물원의 동물들에 대한 관리부실입니다.
이렇게 동물들을 관리 할 것, 보호할 것 이면 대체 왜 동물원을 건설했을까요? 이유는 당연하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입니다.
지금 동물원은 동물들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이죠.
여러분, 혹시 동물원에서 진행하는 동물쇼를 관람하신 적 있으신가요?
동물들은 어떻게 훈련시켰을까요?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대부분의 훈련들은 학대와 압박으로 이루어 집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부만 들어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저는 최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수학여행 일정중에는 돌고래, 원숭이쇼 관람이 있었는데, 관객들이 관람하는 중에도 원숭이가 장대를 짚고 올라가지 못한다고, 자신의 자리에 가지 낞는다고, 묘기를 포기한다고 훈련사들은 원숭이들에게 혼을 냈습니다. 관객들 앞에서도 그렇게 동눌을 차별하고 학대시켰는데, 쇼의 뒤에서는 얼마나 심각했을까요?
동물원.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되고 많은 동물들을 관찰하므로 교육에 도움이 된다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좋겠지만 과연.. 동물들에게도 조를기만 한 일일까요?
동물원의 동물들도 생명입니다. 감정이 있습니다. 사익을 위해 생물들을 함부로 다루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임소정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타 있을 수 있구요, 6학년 기준에서 이 단어 모르고있는 것 같다. 싶은 오타만 수정해주세요.)
여기서 사용ㅇ한 단어 다 알고있는 단어입니다. 반박은 환영이지만 신고는 안됩니다.
자신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남의 의견도 의견이라는 것을 꼭 숙지하고 계셔 주십시오.
조성빈님 정말 반박 잘하셨네요. 깔끔하게

의존하는 보단 다른 뉴스들도 조합해서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한데요? 저처럼 말이죠. 그리고 더블로 공격한다고요? 그야 둘다 김민성님에게 반박을 하는거지 그게왜 잘못된겁니까?

이겼다고요? 그러면 김민성님은 서울 동물원은 이겼을지 몰라도 다른 반박에선 반박 못 했으니 전체적으론 김민성님이 졌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홈페이지는 들어가 보지도 않고 그저 떠돌아다니는 뉴스나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이제 아예 더블로 공격하시는군요.’ 라고말하는건 뭡니까? 홈페이지 들어가보지도 않고 떠돌아다니는 뉴스만 본다고요?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뉴스가 장난입니까? 방송국도 어느 정도의 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홈페이지만

넘어가기 말입니다. 제가 속셈을 모를 것 같습니까?그리고 말꼬리 잡는게 어때서요? 님도 그러셨잖아요. 그리고 추연서 님께서 설명회가 종료되었다는 것은 '제가 인터넷과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서울동물원과 서울대공원은 다른날짜에 생태쇼를 마지막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폐지된건 분명 잘된일입니다'라고 함으로서 인정한것 아닌가요? 속셈이요? 이미 인정을 했는데 무슨 속셈 입니까? 그리고 그걸 김민성님이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속셈으로 치면 제가 김민성님 속셈 얘기해 볼까요? 먼저 자유니까 반박을 안하겠다고요? 자신는 추연서님보고 그걸 자기가 속셈이라고 했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김민성님 말 하나하나 반박 해드릴까요? 먼저 자신이 날짜 언급을 했으면서 중요한 것은 날짜가 아니라고요? 어이없네요. 그리고 7일,18일 동시에 나와서 7일을 골랐다고요? 정확히 공식적으로 폐지 발표는 7일에 했고 18일에 고별 설명회가 열렸다고 설명을 하던지요. 누가 누굴 가르치냐고요? 그것쯤은 안다고요? 기어이 말꼬리 잡는다고요? 자기가 정확히 설명을 안해놓고 누구 탓 입니까? 김민성님이 먼저 정확히 설명을 했으면 7일이라고 하면 18일, 18일이라고 하면 7일 이라는 반박은 안 들어왔을 것 아닙니까? 그것 또한 속셈 아닙니까 전에 자신이 잘못 한 것을 화를 내면서 은근 슬쩍

기어이 말꼬리 잡으시네요.
어떻게 쓰든 날짜가 틀렸다고 반박이 들어옵니다. 저는 그래도 공식적으로 폐지된 날짜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날짜, 즉 7일로 한 거죠. 이게 자료조사를 철저히 안 한 겁니까?
그럼 조성빈님이 제 입장이 되어보세요. 날짜에 7일이랑 18일이 나와있어요. 제가 7일이라고 쓴게 틀렸으면 조성빈님은 18일이라고 썼겠네요. 그러면 7일이라고 반박이 들어오겠죠.
전에도 썼지만 저는 7일과 18일이 있는걸 보고 7일로 골랐다고요. 공식적으로 끝난게 7일이니까요. 18일은 고별생태설명회고요. 저도 그것쯤은 알고 있었어요. 지금 누구 가르칩니까?
저희 다 틀린점이 있네요!

추연서님 틀린점은 서울 대공원 안에 서울 동물원이 있는것 맞습니다 말하는 건 똑같은데 뉴스마다 부르는게 다른것 입니다. 그리고 공식 폐지 말표일(7일) 이후인 14일 이후에 계속 진행된다고 말씀하신것은 틀렸습니다.

김민성님 틀린점은 공식 폐지 날짜는 7일 이지만 18일에 고별생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니 정확히는 18일이 마지막이라고 할수있죠.

솔직히 김민성님도 추연서님도 자료조사 제대로 못한것은 맞습니다.
이제 생각하니까 화나네요. 저는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보면서 댓글 썼는데 저한테 오히려 자료조사 제대로 안했다며 서울동물원하고 서울대공원 폐지일이 다르다는 터무니없는 얘기까지 하니까요...
그리고 날짜가 안 틀렸다고 몇번을 말합니까? 정 그렇게 궁금하면 서울동물원(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홈페이지가 제일 정확하니까요. 저는 홈페이지 들어가서 본 후 답글 쓴 것입니다.
이기고 지고 생각하는 것도 제 자유이죠. 그리고 속셈을 아니까 속셈을 안다고 하는 거죠... 무슨 소리세요...
이기고 지고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날짜핑계가 아니고 날짜가 틀렸다는것을 반박하는거죠.
그리고 님이 추연서기자님의 속셈을 어떻게 압니까? 물어보셨어요? 추측가지고 몰아가면 안돼죠
추연서입니다
저도 제 자유니까 반박 안하겠습니다
답하기 어려워서 빠져나가든 말든 제 자유니까요
답하기 어려워서 빠져나갔다고 생각하는건 김민성님 자유이니까 알아서 생각하세요
지금 추연서님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이 나오자 날짜를 핑계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생태설명회가 폐지되지 않았다고 쓰셨는데 제가 생태설명회는 폐지되었다고 하니까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리고 저 역시 자료를 잘 찾아보았습니다. 서울동물원 돌고래 생태설명회 폐지를 쳐보자 7일에 폐지되었다는 내용과 18일에 폐지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중에 7일을 고른겁니다.
서울대공원에도 돌고래쇼가 있고 서울동물원에도 돌고래쇼가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제가 분명 말씀드렸지만 서울대공원 안에 서울동물원이 있다고요...
추연우(추연서)님, 제가 왜 기자님의 다른 의견에 또 반밖을 달아야하죠? 그건 제 자유인데요?
서울대공원과 서울동물원은 각자의 스팟이 다르지않습니까? 서울대공원에도 돌고래쇼가 있고, 서울 동물원에도 돌고래쇼(생태쇼)가 있ㅅ습니다. 그래서 폐지날짜가 다른것이죠
그리고 왜 제가 본 뉴스기사에서는 돌고래 생태쇼 폐지일이 다르게 나왔을까요?
두 동물원이 다른곳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동물원 이름이 헷갈려서 잘못썼을수도 잏겠네요
그부분은 잘못쓴거로 알고계세요
저 추연서인데요
제가 인터넷과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서울동물원과 서울대공원은 다른날짜에 생태쇼를 마지막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폐지된건 분명 잘된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동물쇼는 이루어지고 있죠
저는 돌고래 생태설명회 말고도
다른 근거를 들어서 반박했는데요
그 다른 근거들에도 반박해주시죠
참고로 아직도 돌고래쇼를 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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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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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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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림방지용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폐지'되었다는 것이지 날짜가 아닙니다.
무슨 소리십니까? 서울동물원은 18일에 마지막 생태설명회를 하고 서울대공원이 7일에 마지막 생태설명회를 했다니요? 서울대공원 안에 서울동물원이 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김민성 님 서울동물원은 5월 7일이 아니라 5월 18일 에 마지막 생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대공원에서 5월 7일 마지막 생태설명회가 열린 것이고요

저도 잘못알고 있었지만 김민성 님도 제대로 자료조사를 하지 않으셨군요


추연서 님 무슨 소리십니까... 서울동물원 돌고래 생태설명회 역시 5월 7일부터 폐지되었습니다... 돌고래들은 7월에 방류할 계획이고요... 자료조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소정 기자님이 어렸을 때는 몇 년 전이겠군요. 애버렌드 및 많은 사파리들이 발전해, 전기차나 전기 카트를 타고 다닙니다. 동물 단체가 시끄럽고 냄새나는 매연을 내뿜는 기름을 사용하는 차를 반대했기 때문이죠. 동물원도 발전했습니다.
이송훈님께_저도 어렸을 땐 사파리를 꼭 갔었는데, 이동할 때 차를 타고 이동하지않습니까? 그런데 그 차는 전기차나 수소차가 아니여서 매연이 나왔습니다. 매연이 사자한테 이로울까요?
대부분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이 동물원에 반대하고, 동물이 동물원 때문에 받는 피해가 이로움보다 몇 배 이상 많습니다.
:저는 추연서이고 밑의 점들은 글이 자꾸 잘려서 잘림방지용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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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훈 님께
저도 에버랜드 사파리에 두 번인가 가 보았습니다.
물론 인간이 사는 집보다 넓었죠.
하지만 야생 사자가 사는 아프리카 대초원과 에버랜드 사파리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사자에게는 좁디좁은 공간일 뿐입니다.
동물원이 동물에게 몹시 이로운 존재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동의합니다!!
다른 근거를 들겠습니다. 2012년 3월, 불법 포획 등의 논란으로 남방큰돌고래인 '제돌이' 가 서울동물원을 떠나며 돌고래 쇼는 폐지되었습니다. 2012년까지는 조명을 환하게 밝혀 동물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했으나, 2013년부터는 조명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인 상태입니다. 2013년 5월에는 홍학쇼도 중지되었습니다. 바다사자쇼도 2013년 10월 31일,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주인공인 '방울이'가 25살로 고령이어서 쇼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죠. 이처럼 동물원은 많은 발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진 동물원들은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거의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애버렌드의 사파리에 가 보셨나요? 그곳의 사자 우리는 저희 집의 두 배는 되더군요. 사자의 몸집을 고려하면 사자에게 걸맞는 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또 그곳은 평야도 아닙니다. 사자가 쉴 수 있는 그늘과, 올라서 있을 수 있는 커다란 바위도 있습니다. 이렇게 동물들한테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또 야생의 사냥꾼들과 중국의 불법 포획꾼들에게서 안전하다면,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몹시' 이로운 존제입니다. 동물들이 사냥꾼들에 잡히지 않는 것과 인간들의 범죄에 관한 반박은 제 글 답변에 남겨 두었습니다.

이송훈님께

서울대공원은 발전해나가고는 있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습ㄴ다.

그리고 돌고래쇼는 이름만 생태설명회로 바뀌었지 폐지되지는 않았는데요?

이건 온전히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고대 이집트 시절, 그들의 왕은 파라오라고 불렸습니다. 그 파라오는 절대적인 지배자라 그가 원하는 것은 아래 신하들이나 백성들이 무조건 실행해야 했지요. 한 파라오는 희귀한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 동물들을 '잡아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임소정 기자님 말대로 동물들은 평생 같이 살던 가족들과 헤어진 후 우리에 갇혔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동물들을 잡아오라고 사람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존재가 더 이상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UN이나 각 나라들의 법이 반대하고 있고요. 서울대공원 등의 동물원에서도 보셨겠지만 같은 종의 동물들은 한 우리에 둡니다. 그러므로 어미 사자에게서 태어난 아기 사자는 '당연히' 자신의 어미를 볼 수 있습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동물원들은 이제 발전해 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서울대공원, 해외의 수많은 사파리들은 관리가 잘 된 상태입니다. 또 요즘은 동물들을 수없이 학대시키는 '동물 쇼' 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반대하는 추세이고요. 그래서 서울대공원의 돌고래 쇼는 폐지되었고, 출연하는 돌고래들 대다수가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강~~추 합니다.
추천 꾹
기자님
반대의견이었지만 정말 글 잘 쓰셨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추천 누르겠습니다.
반대해요
동물원이 있으면은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동물들은 완전 학대라고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물원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