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탄산음료에도 세금을 매겨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11.14 ~ 2017.12.13
침이 꼴~깍! 보기만 해도 마시고 싶어지는 탄산음료! 하지만 그 달콤함 속에는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이 성인보다 탄산음료를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즉, 청소년들이 비만이 되기 쉬워지고 당뇨, 고혈압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지요.
▲ 출처 : 픽사베이
설탕세란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료수에 세금을 더 내도록 하는 제도랍니다. 현재 미국과 프랑스, 핀란드 등은 이미 설탕세를 시행하고 있어요. 최근 우리나라 전문가들도 청소년의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설탕세를 도입하자고 주장하고 있지요.
설탕세 도입 찬성 : 탄산음료 가격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덜 먹게 될 거예요. 청소년들이 설탕을 덜 섭취하게 하기 위해서 설탕세를 도입해야 해요.
설탕세 도입 반대 : 탄산음료의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사람들이 설탕을 더 적게 섭취하는 것은 아니에요. 빵이나 과자 등 간식에도 설탕이 많이 포함돼 있어요. 설탕세로 탄산음료 가격을 높이는 것보다 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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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 사람도 특별한 날에는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안좋다고 말해도 당장 먹고싶은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다른 이유에서라도 먹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세금을 매기면 더 많은 돈을 사용해야 하고 그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 저렴한 생수를 사먹을 것같아요
찬성하는 이유는 대부분 탄산음료 많이 먹어요.
그런데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치아가 위험해
집니다.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이 많이 먹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는 음식의 맛을 가리는 원인
입니다. 그러므로 탄산음료의 값을 내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수아 기자 였습니다
왜냐하면 인권처럼 저희가 자유롭게 먹을 권리가있기 때문입니다.
설탕세를 하면 탄수화물 밥, 케익, 초콜릿, 인스턴트 커피에도 설탕이 들어가있습니다. 가끔 건강ㅈ에 좋은 음식에도 설탕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죠. 저희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저희 도 자유롭게 먹을수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안 먹도록 저희 나라는 교육을 시킬수 있고, 부모님, 가족들이 교육을 시키실 수있습니다. 만약 통제를 한다면 스트레스가 심해져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희 몸은 가끔식 당을 충전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비싸지면 사람들이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어떤 글을 보면 살탕이 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설탕세를 한다는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설탕세를 하면 설탕을 사기위해 도둑질을 할 수도 있으니까 일이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설탕은 어처피 우리의 건강에도 좋지만은 않고, 만약 우리에게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고 해도 탄산음료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탄산음료를 잘 먹지 않을 것입이다.
또, 과자나 빵 같은 다른 식품보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설탕을 훨씬 더 많이 먹게 되고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저는 설탕세를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