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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0.02.27 ~ 2020.03.08

올해 3월부터 미성년자(만 19살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 실험이 원칙적으로 금지돼요. 단, 오로지 학교에서 심의와 승인을 거친 경우에만 가능하지요. 



 



본래 우리나라의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동물실험’이란 교육, 시험, 연구, 생물학적 제제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해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을 뜻해요. 여러분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했던 동물실험은 이중에서 ‘교육’ 목적에 해당하겠죠? 



 



하지만 같은 법에 따르면, 이런 동물실험은 사전에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심의와 승인이 필수였어요. 이는 무분별하게 동물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인데, 사실 그동안 학원 등의 사교육 업체들에서도 무분별하게 동물 해부 실습을 해 왔죠. 그러면서 2018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성년자 동물 해부실습 금지’에 대한 시행규칙 개정안이 발의됐답니다. 



 



3월부터 바뀌는 개정안은 ‘실험 동물이 살아있는 경우’와 ‘죽은 실험 동물’을 다룰 때 어떻게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실험 동물이 살아있다면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만들어 해부 실습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해야하고, 죽어 있는 동물의 경우에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했지요. 또 만약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동물 해부 실습을 하게 되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답니다.



 





 



미성년자의 동물 해부실습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해부실습을 통한 학습효과’를 주로 고려해요. 해부 실험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우던 뼈와 근육, 장기를 눈으로 보며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생명과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또, 이미 죽은 동물을 교육에 활용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해부 실험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죠.



 



한편,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생명을 경시하게 되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배운대로 개구리를 채집해 혼자 해부 실험을 하는 나쁜 사례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동물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다는 그릇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지요. 또, 실제와 유사한 모형이나 3D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직접 해부 실험이 필요 없을 수도 있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19살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해야할까요?



 



찬성 :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실험은 금지해야 해요.

반대 :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실험은 허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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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실험은 금지해야 해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실험은 허용해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윤이현준 기자입니다. 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첫째, 실제 동물의 사체로 해부실험을 한다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미 커다란 디스플레이 판에 인간의 몸을 띄운 후 버튼을 누른 후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해부를 직접 하지 않고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있고, 얼마 전 어린이 과학동아에도 실렸던 촉감을 낼 수 있는 홀로그램 장치 같은 홀로그램장치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같은 대체 수단으로 해부 실습을 대신 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동물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 둘째 근거는 살아있는 동물일때와 죽은 동물일 때 모두 포함이 됩니다. 일단, 동물이 살아있을 때 해부한다는 것은 당연히 그 동물이 인간에게 해부당해서 기쁘다고 할 리가 없습니다. 동물에게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고, 해부가 끝나고 마취가 풀린다면 엄청난 고통이 찾아올 것입니다. 동물도 인간처럼 살고 싶은 본능도 있고,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한 생명입니다. 죽은 동물을 해부하는 것도 옳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죽고난 후 여러분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이 강제적으로 여러분의 신체가 해부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아마 대부분이 강제적으로 해부되는 것이 싫으실 겁니다. 동물도 인간처럼 죽고난 후 강제적으로 해부되는 것이 싫을 것입니다. 셋째, 해부실험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동물관련 직업이 되고 싶은 어린이와 청소년도 꽤 있겠지만, 그 직업이 되는 것은 극소수이고, 해부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처럼 동물을 수술하거나 해부해야 하는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관련이 없는 직업이 되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해부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흥미도 떨어질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서로 진로가 다른 학생도 같은 반에 섞여 생활하기 때문에, 동물을 수술하거나 해부해야 하는 직업을 하기 위해 가는 대학에서 하는 것이 동물의 수를 줄이지 않는데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만들지 않는 것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다른 기자분들도 말씀하셨듯이 해부를 위해 동물을 죽이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아직 뇌 발달이 잘 되지 않은 시기입니다. 물론 잘 되어있을 것이라는 분들도 있겠지만, 인류는 30살정도까지 뇌가 자랍니다. 아직 어린 어린이와 청소년이 해부를 해보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해부에 대해 더 가볍게 생각해 동물을 더 존중하지 못해 동물학대도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한 게임과, 영상에 둔해진 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해부에도 둔감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해부를 하지 않아 동물도 존중하고, 해부를 하기 싫은 사람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반박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답글에 써주시면,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폴 방문도 가능이요!!)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서하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첫째,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능력을 키워줍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학생입니다. 즉, 많은 것을 배워야합니다. 해부를 한다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동물의 인체내부 등의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학생의 한명으로서 그냥 이론만 배우는 것 보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며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 좋은 학습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학생들의 미래입니다. 학생들은 해부실험을 하며 동물이나 인체에 관련된 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같은 경우는 어린이보다 미래의 진로를 확실히 잡아놓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공부해야 하므로 해부실험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해부실험을 통해 훌룡한 일을 한다면 우리나라의 이름을 널리 알릴 것이고 우리나라의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해부 실험을 허용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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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6
찬성해요
저는 이 주제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시대는 과학이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꼭 동물을 해부하여 동물의 장기를 불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여러 동물들은 사람들이 해부를 해왔기에 표본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 알게된 동물들을 아이들에게 해부로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본도 있고 인터넷에서 그림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동물의 피나 정기를 보는 것에 대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 해부를 하게 되면 과학에 대해 트라우마로 갖게 될 것입니다. 해부를 하는 동물이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해부하기 때문에, 질병 때문에 몸이 해로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해부도구를 닦아도 질병이나 세균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험기구를 여러번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을 보호하자고 하지만, 해부는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해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반대!!!!!!!!!!!!!!!!!!!!!!!!!!!!!!!!!!!!!!!!!!!!!!!!!!!!!!!!!!!!!!!!!!!!!!!!!!!!!!!!!
반대해요
반대해요!!!!!
반대해요
미성년자들도 동물해부실험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현 미성년자들도 동물을 해부해보고 싶을 수 있고 동물을 해부하면서 몸에 대해 지식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안되면 부모님이 도와주시거나 동물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놓는게 아예 못 하는 것 보다는 나을 듯 합나다.
찬성해요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등이 해부실험을 하지 못하게하는것에 찬성합니다. 비록 우리가 해부실험을 한다면 더 많은것을 배우고 알수 있겠지만 아무 죄도 없는 동물들을 잡아다가 해부한다는 것은 너무 비극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린이가 해부를 한다는것은 너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입장바꿔 생각해요
찬성해요
저는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들이 해부실험을 하지 못하게 하자는 의견에 찬성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아니어도 생명은 소중합니다. 아무리죽은 것으로 해도 동물도 자기가 실험 대상에 쓰였다는 나쁜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찬성해요
저는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들이 해부실험을 하지못하게 하는것에 대해 찬성 합니다. 첫째,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게 될 수있습니다. 우리가 학원, 학교 같은 곳에서 과학책에 나온대로 해부 실험을 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학원에서는 방학때 생명을 주제로 해부를 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해부실험을 자주 하다보면은 동물을 해부 하면서 동물의 생명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동물도 우리와 같은 생명이 있는 생명체인데도,해부를 하면 점점 셍명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어서 결국 좋지않은 일이발생하겠죠. 자기자신이 직접 해부를 하기 위해서 동물을 고통스럽게 잡거나 죽인뒤 자신이 집으로 가져아서 해부를하는 사례도 있을수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되지. 그리고, 내가 지식을 얻는데 그게 뭔상관이야?'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동물이고,어떤 사람들이와서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죽이거나 기절시켜버린다면, 여러분들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니 생명의 가치를 잃어버릴 수 도 있습니다.
둘째, 동물도 생명이기 때문에 무시하면 안됩니다. 동물도,사람도,모두 이 지구에 살고 있는 같은 생명체입니다.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을 해부를 한다면 그것은 결코 어리석인 일 입니다. 여러분,학원에서 선생님이 물고기나 소 같은 동물을 가지고 와서 해부를 해보신 경험있죠? 학교도 마찬가지로요. 우리가 해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책에서 본것을 좀더 생생하게 보기위하기 때문에 나좋자고 동물들의 생명을 무시하거나'어짜피 죽을건데, 내가 죽을날을 조금 앞댕겨준거지 뭐.' 라는 새악을하면 막무가내로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이것은 옳은일 일까요? 동물들은 원래 인간이 없을때 부터 살아온 지구의 오랜 역사들 입니다. 인간보다 더 나이가 많은거죠. 하지만 이 보다 나이가 적은 인간들이 욕망,지식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생명을 무시하고 동물을 해부 하는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동물들을 해부하면 않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해부를 하면 좋은점도 물론 있지만, 그것은 옭지 않은일이기 때문에 저는 찬성합니다. 저의 의견에 대한 궁금한점이나 반박할 분들은 답글 남겨주세요! 이상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19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동물 해부 시험을 금지하는데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미 해부 실험을 하지 않아도 동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해부까지 하면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굳이 동물 해부를 진짜 동물의 시체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화면으로 컴퓨터그래픽에 개구리 모형을 띄어 마우스로 조금씩 파헤쳐가면서 비슷한 해부를 할수 있고, 또, 해부를 할것이면, 딱 한개만 해서 그 자세한 내용을 컴퓨터에 보관해서 3D프린터로 비슷한 모형을 많이 출력한 다음, 그것으로 연습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가상현실로도 동물해부를 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물해부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계속 그 해부를 하게 되면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동물 해부 실험을 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19살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하는데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람도 동물이고 이미 우리는 동물들을 먹으면서 생생하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리고 동물 해부 실험을 하면 그 이미지가 기억이 돼서 나중에 성인이 되면 사람에게 그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살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죽은 동물을 밀리미터파로 쏴서 보는 것이 동물 해부 실험을 하는 것 보단 백만, 천만 배 나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해부실습을 반대하는 운동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왔는데, 그 주장의 근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안적 교육방법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2. 실습은 대부분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
3. 학생들이 대부분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 동물에게 가해지는 고통이 극심할 수 있다.
4. 향후 의사, 과학자 등 전문가가 될 학생들의 경우 교육기간 동안의 실습을 통해 생명체가 겪는 고통에 대해 무감각해 질 수 있고, 이런 심리적 경향이 추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출처:오 마이 뉴스).
저는 이런 주장에 반대합니다. 만약 우리 사람이라는 종을 어떤 다른 생명체가 먹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주 끔찍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해부할 것이고, 우리 인간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점점 해부 당하고, 곧 멸종될 것입니다. 또, 우리 인간들은 실험을 할 때 쥐를 가장 많이 씁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사람하고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고릴라도 사람이 자신과 같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동물 해부 실험 대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고릴라를 동물 해부 실험 대상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이건 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동물들을 해치는 행위는 입장을 반대로 해서 생각하고, 그 행위를 고치던지, 다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동물 해부 실험을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아주 잔인하고 참혹한 행위를 하는 동물로 생각할 것입니다. 어쩌면 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ㅠㅠㅠ
그러므로, 저는 동물 해부 실험을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첫째, 우리는 해부를 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동물을 죽이고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해부를 하면서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게 됩니다. 셋째, 우리처럼 어린 학생들은 어려서 오히려 생명에 대한 나쁜 기억이 생깁니다.
첫째 우리는 너무 많은 동물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부를 한다는 핑계로 더 많은 동물을 죽인다면 동물의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쌓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해부하면서 생물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여 해부를 생활화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식물들을 죽인 자신들이 잔인하다는 죄책감까지 듭니다.
셋째, 우리는 너무 어립니다. 어려서부터 해부를 하면 무서울 수도 있고 장난삼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의사를 꿈꾼다면 어려서부터 실전경험을 키우는 게 좋지만 해부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재미삼아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밝혀낸 동물의 부위들과 신체기능들을 더 연구하지만 해부하지 않는 것이좋을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죽은 동식물이나 모형을 이용해 공부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해부를 하는 동물들도 다 우리처럼 생명입니다. 우리는 생태계를 파괴하지 말자면서도 많은 동식물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닭 같은 동물들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이 해부를 하여서 그 동물의 신체부위와 기능을 모두 밝혔습니다. 그럼 궂이 더 많은 동물들을 해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더 많은 부위가 있는데도 모른다고 가정했을때, 어린이나 청소년이 해부했을때 발견하고, 실험하고 탐구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냥 배를 가르고 볼 뿐이지 하나하나 떼어 실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부를 할때 학생에게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그 트라우마가 심해지면 어른이 되도 그 동물을 볼때마다, 생각할 때마다 무서워하고, 이상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에 관한 직업(수의사, 과학자등)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몰라도 관심없는 학생이라면 더욱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겁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실용성은 떨어지겠지만 모형으로 하거나 그림으로 하는 대신, 직접 모형을 만들어 본다던가, 그림을 크게 그려 전시를 하는등의 활동으로 더 기억에 잘 남도록 배우면 좋을것 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해야 할까요?’라는 주제에 반대 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해부 실험을 과학 시간에 하죠? 과학 시간은 학습 시간 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사진 만으로는 자세히 알아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모형으로 대체하면 된다고 한 기자님이 써주셨는대 모형은 모형일 뿐 정말 동물처럼 심장도 안 뛰고 동물에 있는 장기 같은 것을 바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동물의 찾지 못한 장기를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그잔인할 수 있다고요? 더 잔인한 것은 전쟁 영화 입니다. 사람이 죽죠. 하지만 해부 실험에서는 죽지 않죠. 또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수업을 안들어요. 그러면 문제가 될게 뭐가 있습니까? 악몽이 될 수도 있다고요? 그럼 역시 전쟁 영화, 성인 영화, 음란물들이 아마 더 악몽을 것입니다. 또, 여러분 이론만 강한 사람과 실전만 강한 사람 중 누가 더 실제 생활에 강하겠습니다? 실전에 강한 사람이죠. 이 동물 해부는 실전에도 갈라질 수 있고, 또 학습과 같이해 이론도 강할 것 입니다. 그럼 부족한 것이 없죠? 또 다른 이유는 ‘흥미’ 입니다. 흥미가 없으면 수업 시간에 잘 안 듣게 되죠? 책이나 사진, 모형들은 멈춰 있어요. 하지만 실제 동물들은 움직여요. 누가 더 흥미 있겠어요? 동물 해부해서 더 흥미와 더 잘 수업 할 수 있죠. 그리고 실전에는 움직이는 동물을 이용 하겠죠? 하지만 모형, 사진들은 안 움직여요. 모형이 움직인다면 가격이 더 비싸 사용하기 어려워요. 그럼 VR(가상현실)로 대체 하면 된다고요? 요즘 병원들에서는 실전을 위해 사용하죠. 하지만 수업하는 학원에서는 그 비싼 VR기기를 마련하기 어려워요. 어린이나 청소년도 많이 사용해본 않아서 어려울 수 있고요. 그럼 더욱 사용하기 힘들겠죠? 또 현재 VR은 보통 실제 처럼 정교하지 않아요. 실제와는 좀 많이 다르겠죠.
그래서 저는 이 이유들 때문에 이 주제에 반대 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해요.해부 실험을 하면 좋은 점이 많아요.
학생들이 동물의 장기 등의 보지 못하는 곳을 잘 알고 실제로 보기 때문에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요.해부를 어떻게 하는지 알 수도 있어요.모형으로 공부하면 기억에 잘 남지 않고 해부 과정도 잘 기억이 안 남을 수 있어요.실제로 하면 해부 과정, 동물의 속을 생생하게 보며 공부가 잘 되는 거죠!
그리고 책, 교과서 등으로만 공부한다면 학생이 흥미를 잃을 수 있어요.흥미를 잃으면 공부가 잘 안 되죠.하지만 해부를 직접 해보면 재미를 얻으며 공부가 잘 될 수 있어요.책으로만 보던 곳을 실제로 가보면 기억에 더 생생하게 남는 것처럼요!
특히 의사가 꿈이라면 해부 실험이 도움이 돼요.속 구조를 알 수 있고 해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꿈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요.실험을 하고 흥미를 느끼면 꿈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저도 학원에서 해부실험을 오래전에 해보았는데 지금까지 생생히 공부한 것들을 기억할 수 있답니다.전 생물학자가 꿈인데, 해부 실험도 꿈을 정하는 데 한몫 했어요.다른 아이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 주제,'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동물 해부 실험을 금지해야 할까요?'에 반대해요.김다인 기자였습니다.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주호님 그런말 하시면 안됩니다.
반대해요
ㅂ어
반대해요
생명을 소중이 다루어 하니까요
그러면 찬성하셔야 해요.
찬성해요
생맹은소중해요
찬성해요
생명은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