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우주로 발사된 인공위성 무리 '군집 위성', 규제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0.04.01 ~ 2020.04.30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3월 18일에 통신 위성 ‘스타링크’ 60대를 성공적으로 우주로 쏘아 올리며, 올해만 벌써 총 240개의 위성을 550km 높이의 지구 저궤도에 올렸어요.
이처럼 임무를 함께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발사된 여러 대의 인공위성 무리를 ‘군집 위성’이라고 해요. 앞으로 스페이스 X, 영국의 우주개발업체 원웹, 미국의 상업 회사인 아마존 3개의 회사가 10년 안에 2만 개의 소형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지요.
출처 : 유튜브
왜 이 회사들이 ‘군집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걸까요?
군집 위성은 10kg 내외의 작은 위성들로 이루어져 있어, 수백 kg의 큰 위성을 한 대 보내는 것보다 효율적이에요. 그리고 위성 사이가 짧은 군집 위성을 통해 현재 인터넷이 닿지 않는 곳까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요.
또 군집 위성은 실시간으로 지구의 변화를 관측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에 지구 주변 우주 환경을 관측할 수 있단 것도 장점이랍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군집 위성은 빛 공해를 일으켜 천문학자들의 별 관측에 방해되고 있거든요. 실제로 실제로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센터 조나단 맥도웰 연구원은 지난 3월 16일, “스타링크 위성이 특히 해질녘과 새벽에 천문 관측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죠.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지금은 누구나 신고만 하면 위성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우주로 쏘아올리는 위성의 수를 제한하는 제도가 없거든요.
하지만 군집위성이 등장하면서 우주로 쏘아 올리는 위성의 수를 제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논의되고 있지요. 우주로 쏘아올리는 위성의 수를 제한해야 할까요? 아니면 자유로운 연구와 인터넷 활용을 위해 제한하지 않아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위성의 수를 제한해야 해요.
반대 : 위성의 수를 제한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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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둘째로, 군집위성이 많아져 별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군집위성이 지구를 뒤덮게 될 상황까지 오게 된다면, 별 뿐 만이 아니라 금성이나 태양을 못 볼 수도 있으며, 이것은 대재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건 좀 과장인가;;) 그럼 만약 우리가 위성을 우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면, 행성 사이에 우주 쓰레기가 있어 다시 우주선 발사를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도와줘요 Space X 일론 아저씨!!)
간단이 요약하자면,
->위성발사->지구 뒤덮음->우주 쓰레기 간주로 버림(화. 목성 정도에) ->우주선 발사를 잘 못하게 됨. ->우주탐사를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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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군집위성의 수를 제한하면, 이렇게 지구를 뒤덮게 되는 일은 없겠죠?^^~ 그럼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럼 이상입니다.
군집위성의 수를 제한하지 않으면 무엇보다 위성들끼리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럼 그 고장난 위성들이 지구의 중력의 이끌려 지구로 떨어질 수 있고 사람들이 다칠 수 있습니다.또 위성들이 밤하늘을 가려 천문학자들 한테 방해가 될 수도 있고 우리도 별자리나 달을 볼 수 없을테죠. 하지만 군집위성의 수를 제한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먼저 위성들이 제한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덜 충돌 합니다. 또 밤하늘을 많이 가리지 않아서 천문학자들 한테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도 달이나 별자리를 볼 수 있고요. 전 이러이러한 이유로 군집위성의 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맞춤법 이 많이 틀릴수 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위성을 계속해서 쏘아 올린 다면 군집 위성이 지구를 뒤덮어서 천문학자들에게 많은 피해가 있을 것이고
별을 관측하지 못한다면 밤하늘의 예쁜 별도 못 볼 것이고 우주정거장이 파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고장난 위성이 다른 행성에 추락해 행성 관측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위의 이유로 군집위성 규제에 찬성합니다
우주 쓰레기로 변해서
우주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지금으로도 우주쓰레기가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부숴지는 인공위성이 가득하죠.
만약 이대로 두면 인공위성이 많이
부숴져 지도앱이 효과를 못내죠.
그래서 부숴지는 인공위성보다 많거나
비슷하게 발사해서 지금의 효과를
유지해야지요.또 사람마다 다르지만
빠른것을 좋아하죠.날씨위성이 많이
부숴지면 일기예보에서는 예보를
못내죠.내일예보를 내일모레에 내면??
일기예보는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버리죠.
또 요즘에는 우주쓰레기를 치우는방법에
대해 연구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의견에 반대합니다
하면 지구의 크기도25000km~3000
0km 라도 돼도 계속 쏘면 (혹시나 충
돌하면)우주 쓰래기가 지구에 쌓여
서(?) 우주선이 갈때 큰 영항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 관측도
영항을 줄 수 있습니다.
수 있어서 이다.
왜냐하면 규제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인공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고, 그러면 별을 관측하는 것의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공위성이 날씨를 관찰하거나, 지형을
보여주는 등 우리 삶의 편리를 주는 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주관측을 할 수 없게 되면 별의 변화를 보지 못하게
되는데, 그러면 천문학에는 물론, 과학기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삶이 더 편리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지구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것을 자칫하면 알 수 없게 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우주 쓰레기 때문에 환경이 오염될 수 있고, 또 사람이 사는 땅에 떨어지면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이 되면 사람까지 사라진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지구에는 여러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이 피라미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되면 여러 동물들의 서식지가 오염돼 동물들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그럼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동물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렇게 동물들이 점점 사라지다 보면 최고 포식자인 인간까지 사라지게 됩니다.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멸종위기 동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주 쓰레기가 된 인공위성까지 영향을 미치면 지구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인공위성의 수를 제한하는 것에 찬성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