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취재상
비교는 사춘기 지구인들을 예민하게 만든다.
조윤홍 기자 레벨 22024.11.142 5 -
생생취재상
자전거의 기원을 알아보자!
박연아 기자 레벨 42024.11.040 1 -
생생취재상
왜 전원 버튼은 다 이 모양일까?
김주아 기자 레벨 62024.10.213 14 -
생생취재상
올해 인촌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정준후 기자 레벨 22024.10.181 4 -
생생취재상
국립 과천 과학관 우주스페이스 ; 화성으로 가자!
김도윤 기자 레벨 42024.10.134 10 -
생생취재상
어린이과학동아 인쇄소에 가다!
박연아 기자 레벨 42024.09.281 7 -
생생취재상
<인류, 태양계 밖으로 발을 내딛다: 보이저 1호...
이주연 기자 레벨 42024.09.271 8 -
생생취재상
벌(Animalia Arthropoda Hexapoda...
채시윤 기자 레벨 52024.09.180 3 -
생생취재상
[우주기자단] 2024 HIS Youth, 그리고 우주...
김래오 기자 레벨 42024.09.040 2 -
생생취재상
<IGC 2024에 참가하다!>-부산 벡스코
박은유 기자 레벨 32024.08.310 2 -
생생취재상
이소연 박사님과 함께, 우주에서 기다릴게
이하랑 기자 레벨 32024.08.230 3 -
생생취재상
지사탐 비틀밤 현장 교육 - 폭탄먼지벌레 탐사
서원식 기자 레벨 82024.08.101 6 -
생생취재상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합병을 둘러싼 논란
강민호 기자 레벨 62024.07.290 7 -
생생취재상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 팜! 가자 전남 고흥으로!
김범준 기자 레벨 32024.07.251 4 -
생생취재상
동글동글 맛있는 도넛~슬기로운 도넛 탐구생활!!!
유재민 기자 레벨 42024.07.171 4 -
생생취재상
국립중앙과학관 '승리공식 사이언스'에...
공민찬 기자 레벨 62024.07.071 4 -
생생취재상
한국지질연구원에 다녀왔습니다!
심준용 기자 레벨 52024.07.010 1 -
생생취재상
<JTBC와 SBS 목동 스튜디오 견학기: 생생한...
이주연 기자 레벨 42024.06.252 10 -
생생취재상
달 따러 가요!(한국지질자원연구원 현장 미션)
권도현 기자 레벨 32024.06.130 6 -
생생취재상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가다.
이서완 기자 레벨 22024.06.020 4
기사 잘 쓰는법이
궁금해요!
기자단 친구들~!
‘기사를 작성해야지’ 마음을 다잡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작성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아래 내용을 보면서 기사를 작성해 봅시다! 기사를 작성해 본 친구들도 빠뜨린 부분은 없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기사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제목이에요. 사람들은 제목을 보고 기사를 볼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좋은 제목은 어떻게 정하는 것일까요?
위 3가지 조건을 갖춘 제목이 좋은 제목이랍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 기사를 쓸 때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육하원칙(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게 내용을 배열해 보세요. 객관적인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작성할 수 있답니다. 특히, 체험 활동을 한 후 기사를 작성할 때는 육하원칙을 잘 지켜 주세요.
기사 내용과 관련 있는 사진과 그림을 첨부하면 기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사용된 사진과 그림이 무엇을 설명하는지 내용을 작성해 주세요. 이때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만 사용해 주세요, 특히, 포털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저작권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기사에 오·탈자가 있다면 내용에 신뢰가 떨어지겠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글은 성의없게 보인답니다.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잘 작성된 기사의 기본이에요.
인터뷰를 한 모든 내용을 기사에 다 쓸 수는 없어요. 인상 깊었거나 중요해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 독자가 궁금해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인터뷰 기사를 작성해 주세요. 인터뷰 내용을 기사의 포인트로 활용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나는 기자다’라는 자부심으로 어디에서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취재하는 자세! 잊지 마세요.^^
- 01길지 않아야 해요. 한 번에 읽기 편하도록 긴 문장은 쪼개서 짧게 만들어요.
- 02쉽게 써야 해요. 영어, 한문을 사용하는 대신 순수한 우리말로 쉽게 써요.
- 03미사여구를 자제해요. ‘굉장히’, ‘매우’ 등 꾸미는 단어를 자주 쓰면 과장된 표현으로 느껴져요.
- 04적절한 용어를 선택해요. 글의 앞뒤를 보고 꼭 알맞은 단어를 찾아서 써요.
- 05문장 호응관계를 잘 지켜요. 주어와 목적어, 서술어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려야 해요.
- 06자세히 써요. 단순히 ‘높다’가 아니라 ‘3m 높이’라고 쓴다면 정확하겠죠?
- 07같은 말은 피해요. 한 문장에 같은 단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요.
- 08글을 쓰기 전에 어떤 내용을 쓰고 싶은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세요. 커다란 구성이 정해지면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09글 내용에 적합한 자료(글, 사진 등)를 활용해요. 자료의 출처는 꼭 밝혀 주세요.
- 10문단을 구분해요. 문단을 구분하면 긴 글의 지루함을 덜어 주는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