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특★프로젝트 기사작성 미션

2020.07.30



( 출처 : 미리캔버스에서 내가 만듦 )



 



안녕하세요? 송예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북소리 특★프로젝트 기사작성 미션을 하려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



제가 공지글을 읽어보다보니 자신에 꿈을 소설로 바꿔서 올리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 꿈에 나왔던 것들을 바꿔서 '내 친구 나연이!' 라는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소설 쓰는 건 처음이라 별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



 



 



내 친구 나연이!



 



 



( 이 이야기는 저의 꿈을 소설로 바꾼겁니다. 참고로 제 시점입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나연이는 저의 진짜 친한 친구이고 실명을 써도 되는지 허락받았습니다. 꿈을 참고는 하였으나, 꿈에 흐름만 같지 다른 것은 다릅니다. )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우리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맛있게 아침밥을 먹었다. 학교를 가야해서 화장실에 가서 세수와 양치를 했다. 



나는 정확히 8시 15분에 도착했다. 내가 1등으로 학교에 도착한 듯 했다.



나는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 뒤로 친구들과 나연이가 왔다. 



나는 친구들과 나연이와 인사하고 쉬는 시간마다 놀았다. 정말 재밌었다.



 



학교가 다 끝난후 방과후 시간이 되었다. 나랑 나연이는 방과후 시간표가 다 똑같아서 계속 붙어 다닌다.



다른 애들이 방과후를 간 시간동안은 나랑 나연이만의 시간이다. 



나랑 나연이는 원래 놀던대로  의자에 앉아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수다내용은 쓸데없는 내용이였다. 별것도 아닌 것에 호들갑 떨었다.



쓸데없는 내용이긴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저는 그게 꿈인지 몰랐습니다. 왜냐면 너무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학교가 끝나고 나연이를 포함해 나랑 친한 친구 3명이랑 운동장을 걸었다. (재밌는 내용인데 마침표를 찍어서 너무 슬퍼 보이네요.ㅠ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



수다를 떨다가 나는 시간이 다 되어서 집에 왔다. 나연이도 학원 갔다가 집에 갈것 같았다. 나는 나연이가 학원 끝나는 시간을 맞춰 채팅을 보냈다.



 



나연아 학원 끝났어?



 



응 지금 학원차 안이야 나 집에가면 메시지 보낼게.



 





 



우리는 그렇게 채팅을 재밌게 했다. 나는 나연이한테 뷀꿹 읽어보라고 하고 음성메시지를 보내니 외계인이라고 놀렸다. 나연이는 ㅋㅋㅋ를 보냈다. 벨런스 게임도 하고 재밌게 채팅을 했다.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공공칠빵을 했다. 선생님도 같이 했는데 선생님이 완전 고수였다. 나연이도 만만치 않았다. 공공칠빵도 하고 끝말잇기도 하고 세글자 게임도 하고 별별 게임을 다했다. 오늘은 딱히 힘든 게 없었다. 



 



나연이와 나는 방학이 되고 나서도 계속 붙어다녔다. 방학 방과후도 어쩌다보니 똑같이 신청되었다. 



 



이 정도면 나랑 나연이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일 것이였다.



우리는 유치원 앨범을 서로에게 공유했다. 나연이는 어렸을 때 정말 귀여웠다. 물론 지금은 예쁘다. 나연이는 부족할게 없었다. 눈 크고, 피부 하얗고, 정말 이뻤다. 



그 때 우리는 다른 약속을 했다. 무엇이냐면 어른이 되서도 꼭 만나는 것이었다. 먼저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 우리 둘아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를 해주기로 했다. 나느 그 때 이를 악물고 내가 꼭 발견할거라고 다짐을 했다.



 



나랑 나연이는 커서도 함께 할 거다!!



 



 



내용은 별로 안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생각은 꿈을 꾸고 난 후 든 생각입니다!



 



+추가미션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사진 첨부하기! (추가미션인지는 정확히 몰라서 일단 합니다. )



 





( 출처 : 인터파크 도서 )



 



이번 미션은 내 꿈을 소설로 바꾸는 거라 조금 어려웠습니다.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글쓰기에 약해서 이 책을 꼭 받고 싶기 때문에 도전해봤습니다. 제 소설 재밌게 봐주세요. ^^



 



이상 송예윤 기자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31

예윤 기자의 꿈 이야기 잘 봤어요. 단짝 친구 나연이와의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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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천 할게여
추완!!!
감사합니다!! 
추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