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사이판의 어두운 면

2020.08.19

여름 휴향지, 환상의 섬으로 유명한 사이판! 



 



사이판은 정말 예쁜 바다와 높은 산이 있어 그야말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인데요! 사이판과 우리나라 역사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우리가 몇 백 년이 지나건 몇 천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 일제강점기 ' 입니다.



일제는 태평양 전쟁 초반에선 승리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미군의 강한 전투력이 일본군을 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을 포함한 근처 섬들) 을 경계선으로 해 안쪽만 일본이 차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에게는 사이판이 매우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반도를 칩입하고 미국으로도 가고 여러 나라로 진출해 전쟁을 하려면 그 당시 기술력으로는 엄청나게 먼 곳까지는 한번으로는 갈 수 없고 정거장이나 섬에 착지해 엔진을 다시 채우고 가야했습니다.



사이판은 여러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태평양 한가운데있는 중요한 곳입니다. 그곳을 거쳐 여러 곳으로 나아갈 수 있었죠.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밀리는 상황, 사이판에서 최후의 사령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 일본군 최후의 사령부 출처:구글 이미지 



 



또 우리나라 사람들도 당시 돈이 없고 일본군에게 무자비한 고통을 당해서, 일본군이 사이판을 환상의 섬으로 광고하자 유혹에 끌려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강제로 노동을 착취하는 일본군에 군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사이판에 ' 자살절벽 ' 이있는데 그것은 일본의 일왕에게 충성을 해 자랑스럽게 죽게 하려고 일제가 민간인들을 절벽으로 밀어 여러 민간인이 죽은 절벽이고, 그것 또한 일제의 강요로 자살을 했습니다. 그중 한국인도 포함이 됬었죠....



 



자, 환상의 섬 사이판에 다른면,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_김민성 기자 오늘 처음으로 올려보는데 앞으로 어과동 홧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0

민성 기자, 첫 기사 반가워요. ^^ 관광지로 잘 알려진 섬 사이판이 과거 전쟁과 관련된 안타까운 배경이 있었군요. 아름답기만 한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 배경을 알게 되면 다시 장소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힘들지만, 나중에 사이판 여행을 하게 된다면 역사 공부를 해 보고 싶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잘 풀어내 소개해주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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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사이판의 반이 일본것이라니......충격.....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