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북소리: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2020.09.10

안녕하세요? 윤지우 기자입니다. 



집콕 생활에 지치고 지쳤고, 책도 다 읽어버려서 읽을 책이 없었는데!!! 어과동 8월 100권 북소리에 당첨되어 기사를 쓰게 됩니다~^^ 제가 받은 책은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입니다.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어과동에서 온 것은 보드게임과 책이 패키지인 것이었고, 너무나 좋았어요! 그럼 이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먼저 알려드릴 것은 이 책은 각기 다른 공포스러운 내용 3개로 나누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캐릭터가 그 스토리 3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기 다른 캐릭터가 있으나 온노발이라는 동화작가가 이 내용을 다른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내용이죠~



 



2. 1번째 이야기: 고양이 풀의 비밀



열한 살 여자아이 사라는 고양이, 밍카와 함께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반려동물 용품 가게에서 식물을 샀는데 거대 식물로 자랐어요! 다음 날, 반려동물 용품 가게는 없었어요! ㅎㄷㄷ 그러다 괴담을 하나 듣게 됩니다. 괴짜가 살았었는데 거대 파리지옥을 키우다가 파리지옥에 잡아먹혔다는 설이 있었던 거에요! 으~ 덜덜덜!!!



 



3. 2번째 이야기: 해골 조립 모형



열두 살 남자아이 마르텐은 집에 온 택배를 여는데 돌아가신 아그누스 삼촌으로부터 온 것이었어요. 거기엔 해골이 있었고 그 모형을 마르텐은 조립했습니다. 마르텐은 조립을 매우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다 맞추고 나니까 해골이 일어서더니 마르텐을 죽이려 합니다. 마르텐이 해골을 내리친 바람에 해골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마르텐은 절대로 조립을 하지 않겠다는 호러 이야기... 



 



4. 3번째 이야기: 인어상의 전설



열 살 리스벳이 사는 바닷가에는 인어 뱃머리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느 날 해변에서 놀다가 관리인을 만나고 인어상의 실종을 놀면서 알고, 관리인을 만나자 말을 합니다. 낯선 사람은 바다로 인어를 데려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닌 무서운 좀비 같은 괴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모르데가라고 했죠. 그리고 사라집니다. 그때 관리인은 한 전설을 얘기합니다. 인어상이 있던 모르데가이 라는 배가 침몰되고 인어상이 남아 전시해놨다고 말이에요. 으~ 스푸키죠? 



 



5. 후기



저는 사실 공포 책을 잘 읽지 않아요. 그런데 이 공포책은 스릴 넘치고 기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무서운 거는 못 보고 그런데 진짜로 재미있는 내용었습니다. 글 분량은 1학년 정도면 읽을 수 있지만 초등 전학년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런 단순하게 시작해서 재밌게 으스스하게 끝나는 거! 진짜 좋아요! 



 



보드게임도 들었다고 제가 말씀드렸죠? 보드게임은 사다리 게임으로 재미있었어요! 



제가 찍은 사진으로 보드게임 설명서랑 구성품입니다.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과동 정직 기자님들! 저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윤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2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 책의 내용을 꼼꼼하게 잘 정리해줬어요. 재밌게 읽었다니까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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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좋으시겠어요.
ㅎㅎ 네~^^
민재 기자님도 북소리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