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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과학] 아크 원자로는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이태양 기자입니다.
오늘은 아이언맨 슈트는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흥미롭게 봐주세요!
1. 아크 원자로
아크 원자로는 두께가 몇십 cm밖에 되지 않는, 최신형이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상의 원자로입니다.
일단 아크 원자로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 철인 아이언맨에 끼우기 위한 거랑, 그게 아니라 나노 기술으로 만든, 토니가 엄청나게 고생해서 만든 마지막 아크 원자로입니다. 일단 우리가 알아보는 것은 나노 테크가 아니라 철인 아이언맨 ver.입니다.
일단 이게 옛날의 아이언맨 아크 원자로입니다.
2. 원자로
아크 원자로의 '원자로' 란 무엇일까요?
원자로는 바로 핵반응을(아원자+원자핵) 적절한 수준까지 조작을 해, 전기 에너지를 얻어, 기계 등에 쓰는 것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아크 원자로는 위의 원자로를 축소한 버전이지만, 전기 에너지를 수천 개의 드론의 동력원이 될 정도로 많은 전기 에너지를 줍니다.
일단 아크 원자로는 그 엄청난 에너지를 뿜으니, 일단 아이언맨 슈트는 들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 1>에서 토니는 아크 원자로를 자신의 가슴에 붙이죠.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음... 사람에게 끼우기에는 좀 힘들 것 같네요.
일단 아이언맨에서는 위 사진보다는 훨씬 작게 했는데....
아이언맨 슈트의 동력원이 되는 원자로보다는, 드론에게 쓰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음... 뭐 역시... 슈트는 불가능할 것 같네용.
그래도 드론은 가능할 것 같네요.
오늘은 아크 원자로의 원자로가 뭔지,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흥미로웠다면 추천 부탁해요!
출처:https://namu.wiki/w/아크%20리액터,https://m.blog.naver.com/jaeswon/221264108355,https://namu.wiki/w/원자로#s-7,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2476341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25
영화에서 나오는 어떤 기술이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생각해 본 글이네요. 이런 주제의 글을 쓸 때는 영화의 내용도 꼼꼼하게 잘 알고 있어야 하고, 또 관련 과학 지식도 잘 조사해야 쓸 수 있어요. 오늘의 글에서도 영화내용, 또 과학 내용을 비교적 잘 조사해서 정리해줬는데요. 과학적 지식은 조금도 깊이 분석해서 쓰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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