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9월의 북소리: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1,2권)
안녕하세요! 박동훈 가자입니다.
뒤늦게 나마 북소리 기사를 써 봅니다.
이번에 제가 당첨된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인데요!
지금은 끝난 인공지능 로봇 마이보의 작가 홍승우 작가님이 쓰신 책인데요.
초등학생을 위환 양자역학은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깊이 양자역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1권)은 이제 정다운의 시간여행 시작과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4원소설이 틀렸다고 증명한 로버트 보일 등을 다루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이제 2권으로 가 봅시다.
1권은 고전의 양자역학을 다루었다면 2권은 빛, 원자 등의 비밀을 풀려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요.
흑체를 연구한 막스 플랑크, 아인슈타인, 러더퍼드 같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시대가 현대와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아는 원자의 모형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근대( 현대) 양자역학이라 해도 되겠네요.
아무튼 2권에서는 근대 물리학( 양자역학)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나온답니다.
그 어렵다던 양자역학의 법칙들이 다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이해를 했는데요.
양자역학, 물리학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저의 북소리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2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1,2권 후기 글 잘 봤어요. 양자역학을 초등학생이 이해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닌데, 재밌는 만화와 이야기 덕분에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 다행이네요. 책의 특징이나 느낌,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줬는데, 조금 짧은 점이 아쉽네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느낄수] →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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