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한 번 빠져 보실래요?? 물 생활에 대하여 배워 보자구요

2015.11.29

안녕하세요 엄희지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물 생활'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물 생활이 뭐냐면..


물 생활은 '애완 물고기 키우기'입니다~^^


(재미없어서 기사 안 읽으시는 것 아니지요..)


이번 기사때는 물고기들과 물고기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물고기의 종류!


대표적으로 키우기 쉬운 두 (큰)종류의 아이들!


 


1. 구피



이 구피는 물 생활 물고기중 가장 키우기 쉽답니다.


얘는 거의 두 달정도에 한 번씩 새끼를 낳아서 한 쌍 사면 빠르게 번식됩니다.


지금 위 사진이 가장 기본적 구피고요. 레드구피, 블루구피등 여러 구피들도 있답니다.


 


2. 플래티



플래티는 구피와 같게 물고기중 키우기 쉬운 물고기랍니다.


하지만 구피와는 조금 다르게 새끼를 빨리빨리 낳지 못해 번식을 쉽게는 못합니다.


 


이번에는 얘 말고 새끼를 낳지는 않지만 키우기 쉬운 아이 하나 알려드리려합니다.


*네온테트라


이 녀석은 알은 낳기는 낳는데 알을 부화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이 세 종류 물고기는 제가 직접 키우는 애들이고요...

꼭 물생활이라고 물고기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저희는 물고기에 새우를 넣습니다.


<엥?  그러면 새우가 물고기를 잡아 먹잖아요!>

그런걱정 필요 없어용~

새우는 아~주 작습니다 애완용이잖아요.


1. 체리새우 

이 새우는 색이 체리 색이라서 체리새우입니다

가끔씩 제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오면 하는 말...

"야! 얘 구워서 넣었어?"

걱정 마세요.  어짜피 얘 먹어도 간에 기별 안 갑니다. 



2. 노랑 새우

노랭이~! 얘는 색이 노란색인데 참 색이 밝아요.

이쁘지요?



3. 투명 새우

(얘는  사진이 없어요ㅠㅠ)

이 녀석도 색만 다를 뿐이지.. 체리와 노랑이와 함께 비교하자면..

체리와 노랑이는 알을 낳지만 투명이는 안 낳는다는 것이지요.


이 새우들은 물속의 물고기 배설물이나 이끼등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아주 고마운 녀석들이에요~


물생활 이라고 해서 꼭 물고기와 새우만 있다는 편견을 버려~!

우리 거북이도 있어요~!


거북이



제가 사랑하는 거북이!

거북이는 뒤집으면 개구리같이 징그러울 때도 있지만..

물속에서 밥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볼때면..

쌓여있던 스트레스가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이 거북이는 좀 커지면 아무거나 먹습니다.

물고기나 새우는 함께두어도 되지만..

물고기나 거북이, 새우나 거북이는 안되요..

나중에는 손가락도 물 수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제가 물 생활 전문가는 아니라 완전 자세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물고기와 새우는(수생거북이) 여과기를 틀어주시지 않으면 죽어요..

온도도 적절해야 하고요..

제가키우는 반수생 거북이는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히터를 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엄희지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1.30

우와~, 예쁜 생물들과 즐거운 물생활을 하고 있군요 ^^ 직접 키우는 동물들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글로 잘 소개했어요. 키우기 쉬운 물고기를 소개해 주어 물고기를 키워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키우기 쉬운 이유와 키울 때 주의할 점 등을 조금만 더 자세하게 알려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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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는 베타랑 거북이를 키워요!
전 옛날에 철갑상어 키웠는 데 거북이가 더 귀엽네요.
귀엽네요
한번 거북이 길러 봐야 겠네
저도 이것저것 키워봤는데요. 관리하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저는 애완랍스터를 키웠는데..꽤 성질이 난폭해서 혼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