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옛날에는 어떤 과자를 먹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다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조상은 어떤 과자를 먹었을까요?'
라는 기사를 들고 왔어요!
우리 조상님들은 여러가지 한과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설명 할 것들은 엿,강정,약과입니다.
모두 한 번씩은 들어 보셨지요?
그럼 설명할게요!
1) 엿은 곡물이나 고구마 녹말에 엿기름을 넣어 달게 졸인 과자입니다.
엿을 만들 때에 쓰이는 곡식으로는 쌀,찹쌀,옥수수,조 등이 있습니다.
만들 때 호두나 깨, 콩 등을 섞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엔 헌 물건이나 엽전으로
엿 하나를 바꾸며 마을을 돌아다니는 엿장수도 있었습니다.
또 가락엿을 부러뜨려, 구멍이 많거나 크면 이기는 엿치기도 했습니다.
2) 강정은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기름에 튀긴 뒤, 고물을 묻힌 과자입니다.
반죽 할 때엔 꿀과 술을 넣습니다.
그런 다음, 찰기와 끈기가 생길 때까지 반죽을 쳐서
갸름하게 썰어 말린 후 기름에 튀깁니다.
깨,잣가루 콩가루 같은 것들을 묻혀 먹습니다.
3) 약과는 밀가루를 꿀과 기름으로 반죽해서 기름에 지진 과자에요.
꿀물이나 조청에 넣어서 속까지 베면 꺼내어 먹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약과는 대부분이 국화 모양입니다
그러나 옛날엔 물고기나 새, 다른 꽃으로 만든 것도 많았습니다.
약과에 모양을 낼 때에는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나무를 파서, 반죽을 그 속에 넣어 찍어냅니다.
저는 이 모든것을 만들어
먹어 보고 싶어서 두근거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기사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또 다른 기사로 만나요~
이상 남다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2
옛날 간식의 3가지로 엿, 강정, 약과 소개 잘 봤어요. 각 음식에 대한 만드는 과정을 대부분 소개해 줬는데요, 각 음식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사진도 글에 있었다면 더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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