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 제주도 스마*러를 다녀왔어요

2021.05.31

김정후기자입니다.



제주도 마지막 목적지는 아주 작은 동물원인 스마일러입니다.



 



여기는 개인이 카페와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동물원 내부에 다양한 동물들을 분양하고, 동물들이 키울수 있는 사육장과 먹이를 팔고 있어요.



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이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서 동물원을 만든 것 같아요.



여기서 분양하는 동물들은 전부 외래종이고, 거북, 도마뱀, 물고기, 크랩들이 대부분입니다.



동물들이 사육되는 우리도 무척 비좁고 답답해 보여요.







 



파충류와 어류는 실내에서 사육을 하고 있어요.



볼파이톤입니다. 크기에 비해서 작은 우리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답답해 보여요.





 



 



비어디드래곤입니다. 3마리가 작은 우리에서 엉겨있어요.





 



 



사바나모니터입니다. 2마리가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카이만은 혼자 구석에 있어요.





 



 



3가지 종류의 거북이 있었어요. 작은 우리에서 생활하고 당근을 먹는 개체들은 돌아다니고, 그렇지 않은 개체들은 몸 안에서 나오지 않아요.









 



 



실외에는 당근을 좋아하는 미니 돼지가 있었어요.





 



잘 보이지 않지만 당근을 좋아하는 뉴기니아앵무새로 있어요.





 



스마일러에 오기 전에 들렀던 화조원은 개체들에 비하여 우리가 컸었는데, 스마일러는 개체들의 크기에 비하여 우리가 작게 느껴졌어요.



동물들의 종류에 상관없이 카페에서 판매하는 당근을 좋아하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먹을 것이 부족해서 당근에 길들여진 것은 아닐까 궁금하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31

제주도 작은 동물원 후기 잘 봤어요. 여러 가지 동물들을 직접 보고 찍은 생생한 사진과 현장에서 본 여러 동물도 잘 보여주었네요. 다만, 동물들의 특징을 좀 더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동물들을 관찰한 내용이나, 동물들의 특징을 인터넷이나 책 등을 찾아 조사해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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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스마일러.....오랜만 이네요.... 저도 저 미니피그(복남이) 진짜 좋아했는데....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