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가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옛날, 지금에 무조건 해봤을 행동 모음' 이란 제목으로 찾아왔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파헤처 보겠습니다. (내가 해본 행동 반영) 여러분은 혹시 어릴 때 길을 걸으면서 가장 많이 해본 행동이 무엇인가요?

1. 한 색깔만 밟기 게임

출처 : https://blog.daum.net/yhm100/61

   저는 어릴 때 색깔 있는 보도블럭을 동생이랑 같이 한 색깔만 밟기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재로는 한 색깔만 밟기 입니다! 한 색깔만 밟기는 제 주변에도 많이 하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출발선에서 목적지까지 정해진 색깔만 밟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기면 소원 3개 들어주기였죠. 이 게임은 달리기가 빨라야 되는 게임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터널이 나오면 자고 터널이 끝나면 일어나기

출처 : https://blog.daum.net/yslee4740/5532360

   그 다음에는 터널이 나오면 자고 터널이 끝나면 일어나기 입니다! 이 행동도 여러분이 많이 해본 행동일 수 있는데요, 이 행동은 터널이 어둡기 때문에 자고, 터널을 나오면 밝기 때문에 일어나는 시늉을 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에 소리를 더하자면 터널을 나오고나서 '하~암 잘잤다' 하는게 포인트!!

3. 떨어진 음식 3초안에 주워먹기

출처 : https://www.dispatch.co.kr/971026

   이 행동은 음식이 떨어졌을 때 우리는 떨어져서 먹긴 싫지만 부모님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특히 많이 해주시는 말 중 하나입니다. 

"떨어져도 3초안에 먹으면 괜찮아."라는 말이죠. 그때 우리는 떨어져서 먹기 싫으니까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3초 지났는데요," 그러자 "괜찮아,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 그냥 먹어!" 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죠. 그러면 우리는 쫄아서 떨어진 음식을 먹기 마련입니다. (뭐, 떨어진 음식이라고 해서 다 나쁜건 아니죠.) 그래도 떨어진 음식은 왠만하면 먹지 말기!!

4.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닫힘' 버튼 계속 누르기

출처 : https://blog.naver.com/sbbattery/220367035371

   이 행동은 집에 빨리 가고 싶을 때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아님...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 수도 있겠네요. 막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등 닫는 순간 다시 문이 열리면 짜증나시죠? 그 때부터가 시작입니다. 문이 열리고 나서 운이 좋으면 한번에 올라갈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네 (할말잃음...) 중간중간 2층에서도 멈추고 (주범... 나임) 7층에서도 멈추고 15층에서 멈추고... 특히 층층마다 멈추는게 제일 싫어!!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이때 우리는 문 빨리 닫기 수법을 사용해 문을 닫습니다. 닫혀라 얍! 근데... 만약에 나는 45층이다. 근데 집에 갈려고 사람이 많은 엘리베이터에탔다... 사람이 줄줄이 내린다. 층층마다 멈춘다... 요럴때  문 빨리 닫기 수법을 사용해서 닫아주는데 옆에 어른이 나를 쳐다본다! 으익! 망신ㅜㅜ 또, 문 빨리 닫기 수법을 사용해서 문을 빨리 닫았는데 내리던 사람이 낑겼다...? 망함....ㅜㅜ

여러분 혹시 여기에 나온 행동들이 살면서 많이 해본 행동들이 맞나요? (맞으면 좋겠네요...) 네! 지금까지 이가윤 기자였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