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전 중동의 국가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이번 기사는 전ㅈ,테ㄹ,범ㅈ등 충격적인 내용이 다소 있으니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주세요)

독자 여러분,중동에서 테러가 일어났다는 뉴스 봤나요?

왜 유독 중동 국가들만 불안정한 걸까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거나 위험한 중동의 국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중동의 국가들입니다.

이집트:관광에 특화된 국가인 만큼 치안도 안전하고 리비아 접경지역(접경국 리비아의 상황 악화)이랑 시나이 반도(테러가 종종 일어남)만 조심하면 안전합니다.

오만:관광 절차가 까다로운 게 문제지 최악의 파탄국가 예멘을 바로 옆에 두고도 안전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안전하지만 까다로운 이슬람 율법(도둑질은 무조건 신체 절단이고 중범죄는 참수형이 집행됨)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아랍에미리트:한국인도 많이 찾으며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위험한 중동의 국가들입니다.

이라크:수많은 테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리아:2011 년부터 내전이 발발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작년 10 월부터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레바논:경제 위기로 인해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리비아:국가 공권력이 악화되 위험한 상황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중동이 위험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중동은 주로 이슬람을 믿습니다.

이슬람은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는데요

그 사이 심한 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니파와 시아파는 나라 안에서 뜻을 모으지 못하고

분단되어 수많은 전쟁,테러,내전,범죄를 낳고 있죠.

하지만! 안전한 중동의 국가도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사우디,오만 이집트...

중동에도 수많은 안전한 국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중동서 또 테러... 대책 마련 시급해..."

등의 "또"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함으로서

중동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어

중동의 긍정적인 면이 잊히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중동은 깎아내지 않은 보석의 원석과 같습니다.

원석을 깎아내 보석이 되듯 중동의 가치가 발견되고

중동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하며

박정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