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이야기 2부 (Solar System Story Part 2)

2024.10.04

 



태양계 이야기 1부 (Solar System Story Part 1)에서 이어집니다. 



 저번 시간에는 태양부터 화성까지를 알아봤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소행성대부터 카이퍼벨트 까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소행성대



 



 소행성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크고 작은 소행성들이 있는 곳입니다.



 



2. 목성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고 온도는 -148°c가 됩니다. 그리고 중력이 매우 강합니다. 지구형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과 달리 목성은 거대 행성 중에서 가스 행성으로 분류됩니다. 또 얼마나 무서웠으면 '목성 공포증' 도 있다고 합니다.



 



3. 토성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거대한 행성이며 온도는 -180°c가됩니다. 밀도는 물보다 작아서 태양계 행성들을 거대한 수조에 넣으면 토성은 뜰 것 입니다. 토성은 고리가 유명하지요. 고리는 멀리서 보면 진짜 하나의 고리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관측하면 여러개의 얼음과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토성 또한 목성형 행성 중에서 가스 행성으로 분류됩니다.



 



4. 천왕성



 



 천왕성은 목성형 행성 중에서 얼음 행성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축이 97도라고 하는데,이는 누워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평균온도가 -218도라고 합니다. 또 이것은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행성입니다.



 



5. 해왕성



 



 해왕성은 목성형 행성 중 얼음 행성 입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입니다. 그래서 공전 주기가 164년에 한번입니다. 지구는 1년인데 말이죠. 지구가 태양을 1년에도는데 해왕성은 164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온도는 -200도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행성] 이지요.



 



6. 명왕성과 왜소행성



 



 명왕성은 원래 행성이었으나 2006년의 자리를 박탈 당하고 왜소행성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이유는 일단명왕성 말고 다른 행성들이 점점 드러라면서 행성이 너무 많아졌지요. (원래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었지만, 현재(수금지화목토천해)에서 끝나버리죠. 또 퇴출 이유는...



 



7. 명왕성 퇴출 이유 3가지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해야 함.                                           



 2.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자체 중력으로 구형에 가까운 형태 유지 (질량이 5x1020kg, 지름 800km 이상)



 3. 주변 궤도의 천체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 등의 조건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행성 복구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죠.  추가로 미국은 명왕성 행성 퇴출을 반대했습니다. 이유는 당시 미국이 유일하게 발견한 행성이 명왕성이었기 때문.



 



8. 왜소행성 종류



 



 종류는 세레스, 명왕성, 하우메아, 마케마케, 에리스 등임.



 



9. 카이퍼벨트



 



 카이퍼 벨트는 해왕성 바깥쪽에서 태양계 주위를 도는 작은 집합체들이며, 세레스, 명왕성, 하우메아, 마케마케, 에리스 등이 있는 곳입니다.



 재밌으셨나요? 그럼 하트 눌러주시고 저는 더 재밌는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0.05

소행성대부터 카이퍼벨트 까지 지난번 기사에 이어 태양계 두 번째 글도 잘 봤어요. 지난 글에 비해 다소 낯선 것들이 많았지만, 태양계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기사였어요. 태양계 주위를 도는 작은 집합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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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질량이 5×1020kg이 아니라  5×10²⁰kg아닌가요

이중 중력조건(5×10의 20제곱kg 이상이거나 지름이 800km 이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