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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책 챌린지] '열다섯에 곰 이라니'
안녕하세요. 이예나 기자 입니다. 제가 소개할 책은 '열다섯에 곰 이라니'라는 책 입니다. 선생님이 재밌다고 추천해 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생소한 내용으로 많은 재미와 의미가 담긴 책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사춘기 아이들이 동물화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동물이 되다니 정말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동물화가 되고 난 후 아이들의 마음은 한 층 더 단단해져 있었고, 결국에는 원래 대로 돌아오는 해피엔딩 입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하이에나로 변한 상욱이 다른 아이들의 돈을 뺏고 괴롭혀서 자신은 영영 동물화가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울었던 장면입니다. 하지만 상욱은 이미 사람으로 변한 상태였습니다. 사람으로 변했지만 아직도 자신이 짐승이라고 생각하는 상욱이 정말 딱했습니다. 겉은 멀쩡해도 하는 행동이 나쁘거나 안좋다면 짐승이나 다름 없다는 대사도 인상깊었죠. 지금까지 추정경 작가님의 '열다섯에 곰 이라니'를 소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07
사춘기 아이들이 동물로 변한다니 내용이 신선하기도 하면서도 놀라운 설정이네요. ^^ 사춘기에 급변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인해 겉은 똑같지만, 마치 어떤 동물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재밌으면서도 사춘기 많은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 중에서도 형이나 오빠,누나, 언니가 먼저 사춘기를 겪는 걸 볼 수도 있고, 같은 또래여도 먼저 사춘기를 겪으며 이전과 다른 친구의 모습을 볼 수도 있겠지요. 먼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해도 좋을 것 같은 책이네요. ^^
꼭 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예나 기자님이 이번에 소개해 주신 '열다섯에 곰 이라니'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사춘기 아이들이 동물화된다는 설정이 참 새롭고, 그로 인한 갈등과 성장을 잘 다룬 것 같아요.
특히 책에서 다룬 '짐승이나 다름 없다'는 대사도 매우 인상 깊어요.
이 책의 내용이 사춘기 친구들의 복잡한 감정을 정말 잘 담아낸 것 같네요!
이후 기사에서는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이나 감동적인 부분을 예나 기자님만의 이야기와
연결지어 이야기 해주면 더 멋진 기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니가 예나 기자님을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이예나 기자님!
<열다섯에 곰이라니>라는 책을 예나 기자의 인생 책으로 소개해 주셨는데요~
사춘기를 겪는 많은 기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사춘기 때에 급변하는 신체와 마음의 상태를, 아이들이 동물로 변했다는 설정으로 대신한 것이 정말 독특하네요!
사춘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시기이지요. 이유 없이 화가 많아지고, 나 자신이 못나 보이는 순간이 와도
여러분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본인을 사랑해 주고 아껴줬으면 좋겠어요.
'나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구나!'하고 인생에 한 번뿐인 시절을 꼭 사랑해 주세요.
그럼, 현지 기자의 모든 순간을 저 지니가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든 기자단도 화이팅! :)
이 책의 주제가 '메이의 새빨간 비밀'이라는 영화와 비슷한 것 같아요 !! 이 영화도 재미있으니 추천드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재밌어보여요!
우와!
재밌겠어요! 저도 사춘기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