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만의 드론 만들기!
안녕하세요. 저는 김기준 기자입니다. 2016년 2월 3일에 있었던 섭섭박사님의 메이커 스쿨 3번째! '드론 만들기'에 다녀왔는데요. 저만의 드론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은 먼저 다른 수업과 다르게 직접 만들어 보니 세부한 구조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프로펠러가 4개 달린 드론은 쿼드콥터입니다. 그렇다면 프로펠러가 8개 달린 드론은 뭐라고 부를까요? 정답은 맨 밑에 있습니다!
제가 만든 드론입니다.
검정 프로펠러가 앞부분입니다. 여러분, 검정 프로펠러 두 개의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맞습니다. 프로펠러의 기울기 방향이 다릅니다. 물론 흰 프로펠러도 기울기 방향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바람이 밑으로 나와야 위로 뜰 수 있기 떄문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배터리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초록, 빨강이 번갈아 가면서 깜빡 거립니다. 이게 배터리가 많이 남아 있다는 표시입니다.
자, 그럼 위의 퀴즈의 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 바로, 옥타콥터입니다. 여러분은 맞추셨나요?
드론에 대해 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김기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17
섭섭박사님을 만나고 왔군요! 반가워요! 드론에 대해 더 다양한 지식을 이야기했으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드론을 어디서 쓰는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기사에서는 모든 문장을 올바르게 맺어야 해요. [제가 만든 드론은...] → [제가 만든 드론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배터리를 끼운다면....] → [가운데 부분에 배터리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드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드론에 대해 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습니다.
만들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