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란?

2017.02.25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입니다. 유비쿼터스 세계란 현실 공간에 있는 모든 것을 연결하여 정보와 서비스를 공급 받는 세계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적용되게 할 것', '컴퓨터가 보이지 않게 할 것' 두가지 입니다. 



 



이때 필요한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RFID 태그입니다. RFID 태그는 바코드보다 훨씬 작지만 더 많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조립형 장난감에 태그를 달고 그 태그에 장난감의 생산 과정 등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또 가상 현실을 결합하거나 스마트 더스트(똑똑한 먼지), 웨어러블 컴퓨터(착용 할 수 있는 컴퓨터)로 정보를 받기도 합니다. 문제점은 사생활을 침해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차이



유토피아 : 사람이 상상해 온 이상적인 꿈의 세계



디스토피아 : 유토피아의 문제점을 꼬집음



예)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해킹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7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을 소개하고자 했군요. 그런데 기사치고는 내용이 다소 짧은 편이에요. 스마트 더스트, 웨어러블 컴퓨터 등과 유비쿼터스의 관계를 더 자세히 적었다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거예요. 혹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를 이야기할 수도 있을 거예요.

중간에 가상현실을 결합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무엇을 무엇과 결합하는 것인지 분명하지가 않아요. 기사에서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 참고해 주세요.

우선 기사에 문단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나눴어요. 글의 문단이 있어야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다음은 세 문장은 호응관계가 맞게 조사나 단어를 바꿨어요. [RFID 태그란 바코드보다 훨씬 작지만 더 많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 [RFID 태그는 바코드보다 훨씬 작지만 더 많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조립형 장난감에다가 태그를 달고 그 태그로 생산과정이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조립형 장난감에 태그를 달고 그 태그에 장난감의 생산 과정 등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문제점은 사생활이 침해되기도 합니다.] → [문제점은 사생활을 침해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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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어떻게 '유비쿼터스'에 관심을 갖고 기사를 작성하게 됐는지 궁금해요~! 그런데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는 왜 설명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