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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롤
안녕하세요 김정민 기자 입니다.
오늘은 영화 <트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쿵푸팬더3>을 만든 마이크 미첼 감독과 <슈렉>을 만든 윌트 도른 감독의 작품입니다.
2월 16일에 개봉하였고 주인공은 트롤왕국의 긍정공주인 파피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트롤왕국에 악당 버겐이 쳐들어옵니다. 파피의 친구들이 버겐에게 잡혀 파피는 친구 브렌치와 함께 구하러갑니다. 그들은 힘겹게 버겐타운에 도착합니다. 그들은 친구들을 구하고 버겐들에게 트롤을 꼭 먹지 않아도 버겐들은 행복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영화 트롤은 우리에게 누구나 행복할 수 있고 또한 우리도 행복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개봉한지 얼마되지않아 아주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았습니다. 아주 재밌습니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인 만큼 음악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꼭 한번 보러가세요!
지금까지 김정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1
최근에 개봉한 영화 <트롤>을 보고 재밌어서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나 봐요. 이렇게 영화를 소개하는 기사는 영화 내용을 다 얘기해줘도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얘기를 안 해주면 읽는 사람이 영화 내용을 알기가 어려워요. 적절하게 내용을 소개하면서도 다 말하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지요. 우선 기사의 제목으로 '영화 트롤'은 적절한 제목은 아니에요. '행복바이러스, 트롤 요정을 만나보세요!'와 같이 영화의 내용을 살짝 담으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제목이면 좋아요.
기사 초입부에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이미 잘 알려진 <쿵푸팬더>나 <슈렉>을 만든 감독이 만든 영화임을 소개하면서 읽는 사람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에요. 구체적으로 감독의 이름을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줄거리 부분은 지금 기사에서보다는 좀 더 친절하게 소개하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요정 트롤족이 우울한 악당 파피와 대결하는 내용이고, 여기에 파피의 친구들을 구하러 간다는 큰 흐름을 소개하는 것이지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를 보지 않은 친구도 김정민 기자의 기사를 보고 당장 영화를 보고 싶어지는 생생한 영화 기사를 써 보세요. 음악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트롤> 영화를 꼭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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