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라돈(Rn)의 날을 다녀와서
지난2월22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라돈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비도 많이 오고 날이 좋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막연하게나마 유해물질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알게 된 것같다.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 속에 이렇게 많은 라돈이 있는지도 처음 알게 되었다.
라돈은 원소기호중하나이고 우리 인체에 무한한 해를 입힌다고 한다.
방사의 종류와 투과력
라돈은 무거워서 아래로 가라않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공기와 섞이면 호흡을 할때도 괜찮지만 가라 앉아있는 라돈은 무서운 힘을 가진다.
원자핵
분자,원자,원자핵
수소폭탄에도 쓰이는 라돈
퀴리부인과 그의 큰딸은 라듐으로 암세포를 죽일수있다는걸알고 연구하다 퀴리부인은 악성빈혈
그의 딸은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조금이나마 라돈에 대해서 알게되고 심각성을 깨우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매년 2월22일은 라돈의 날이니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을듯하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3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라돈의 날 행사에 다녀왔군요. 조호진 기자가 라돈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의미 있는 날이었던 것 같네요. 저도 덕분에 간단하지만 라돈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라돈의 날 행사에 참여해 알게 된 점과 느낀점을 적절하게 잘 썼어요.
그런데 이번 조호진 기자의 글은 주로 현장에서의 강의 사진이 많고, 글의 양은 적어서 기사로 보기에 조금 아쉬웠어요. 조호진 기자가 들은 것 중에서 글로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뽑아서 썼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특히 기사에서 '~라고 한다'라는 표현이 많았는데, 같은 표현이 많으면 글을 읽는 사람이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간단한 띄어쓰기를 고친 부분이에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띄어쓰기와 맞춤법까지 생각하면서 기사를 써 보세요. ^^*
[비도많이오고] → [비도 많이 오고], [관심속에] →[관심 속에], [알고있었는데] → [알고 있었는데], [알게된것같다] → [알게 된 것 같다], [일상생활속에] → [일상생활 속에], [입힌다고한다] → [입힌다고 한다], [있다고한다] → [있다고 한다], [무서운힘을] → [무서운 힘을], [기억해두는것도] → [기억해 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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