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매너 다섯가지

2017.03.13

 안녕하세요? 임소정 기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기자단 활동을 하며 무엇이 가장 불편하셨고 무엇이 가장 편리하셨나요? 아마 다른 기자님들의 언행이나 잘못된 행동으로 불편을 느끼셨던 적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 가지 매너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기사 사이사이에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므로 반대하시는 분은 신고 대신 의견과, 반대하는 이유를 써 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스티커사용>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코너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스티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스티커를 사용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스티커를 사용하면 나의 생각이나 기분을 조금 더 상세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티커를 한 댓글에 10개 이상으로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면 어떨까요? 그 스티커댓글에 가려서 다른 댓글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웃고 있는 솔이 스티커, 방방 뛰는 사월이 스티커 등은 신난다. 멋지다.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데, 표정이 굳은 솔이 스티커, 소리를 지르고 있는 썰렁홈즈 스티커 등은 댓글을 단 사람의 정확한 의도를 알아채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댓글을 달 때에는 읽는 이가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있게 작성합시다.



[출처: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페이지 6레벨 사월이스티커]



<2. 이게 뭐에요? 질문>

 기자단 포스팅을 보면 '스티커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 '~레벨에는 무슨 스티커가 있나요?', '포트폴리오 기능이 무엇인가요?' 등 여러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 포스팅을 보면 대부분 공지사항을 확인하지 않고 올리는 포스팅이 많습니다. 질문형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밑의 사진을 참고하셔서 그에 대한 글이나 댓글을 검색하거나 1:1문의를 신청해보신 후 원하는 응답을 얻지 못할 때 질문포스팅을 올려주십시오.



<3. 게임관련포스팅>

 마인크래프트, 클래시로얄 등 여러가지 게임에 관련됀 포스팅이 종종 올라옵니다. 보통 그런 게임 관련 포스팅을 보면, RPG게임이나 액션게임 등 기자단의 취지와 걸맞지 않은 게임포스팅이 올라옵니다.

예전에는 15금인' 오버워치'라는 게임관련 포스팅도 올라왔었죠.



이런 게임포스팅은 업로드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4. 비속어사용>

 기자님들의 포스팅을 구경하다보면 종종 ㄷㅊ, ㅅㅂ 등 여러가지 비속어의 자음(초성)을 사용하는 분들이 눈에 띕니다. 기자단은 대인관계 밑 지식을 쌓는것이 목적인 사이트이므로 비속어, 은어, 욕설, 음란성언행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5.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사용>

 기자단에서는 인터넷에서 가지고 온 사진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만약 꼭 필요한 사진이라면 사진 각각에 출처를 남겨야하지요. 그리고 출처를 남길 때에는 '인터넷', '네이버', '블로그' 이런 식으로 쓰면 안되고, '네이버 꽁이네 블로그' 이런 식으로 작성해야합니다. 링크도 걸어주시면 좋습니다.



정말 필요한경우에는 허락을 받은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주시고, 사진들같은 경우에는 1차 출처부터 남겨주세요. 예를 들어 카카오프렌즈 사진이면 '1차 출처 카카오본사 2차 출처 페이스북에서 수정됨 3차 출처 해피해피블로그' 이런 식으로 말이죠.



 



 우리 모두 매너를 잘 지켜서 아름다운 기자단활동을 합시다!



 이상 임소정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4

와~! 기자단 활동을 하는 모든 친구들이 함께 꼭 읽으면 좋은 기사를 써 줬어요. 온라인에서 활동을 할 때 임소정 기자가 글에서 써 준 내용처럼 예의를 갖추고 활동하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훨씬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지요. 좋은 내용의 글 정말 잘 읽어보았어요. 앞으로 임소정 기자의 기사를 읽은 많은 친구들이 이런 점을 주의해서 모두가 기분 좋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길 바라요.

기사의 주제도 잘 정했고, 그에 맞게 내용도 충실하게 잘 표현했어요.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문장도 호응관계가 잘 맞았고 매끄러웠어요. 또 도입과 본론, 결론까지 글의 전체적인 구조도 균형적이었어요.

문법적인 면에서는 띄어쓰기 실수가 많았어요. 밑줄로 표현한 수정 부분이 대부분 띄어쓰기 실수를 고친 부분이에요. 고친 부분을 잘 확인하고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띄어쓰기 실수를 최대한 줄여보세요.^^

[느끼셨던적도] → [느꼈던 적도],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반대하시는분은] → [반대하시는 분은], [되고있는] → [되고 있는], [스티커에대한] → [스티커에 대한], [웃고있는] → [웃고 있는], [메세지] → [메시지], [지르고있는] → [지르고 있는], [읽는이기 정화간] → [읽는 이가 정확한], [자제부탁드립니다] → [자제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시는분들이] → [사용하시는 분들이], [쌓는것이] → [쌓는 것이], [퍼온사진] → [퍼온 사진], [관련됀] → [관련된], [이런식으로] → [이런 식으로], [필요한경우에는] →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들같은] → [사진들 같은], [1차출처부터] → [1차 출처부터], [예를들어] → [예를 들어], [카카오프렌즈사진이면] → [카카오프렌즈 사진이면], [2차출처] → [2차 출처], [3차 출처] → [3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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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맞는 말!!!! 언니 이런 기사 고마워!!!
특히 비속어 내용
인정합니다
일부러 반대파 찬성파가 나눠져있는 팸이나 반모같은것은 직성하지 않았어요 ㅎㅎ
옳소! X2
오!
우리모두 인터넷예절을 실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