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스포츠 야구의 야구공 그립법

2017.05.01

   안녕하세요, 김재연 기자 입니다. 오늘 저의 2번째 기사 주제는 바로 야구공 변화구 및 직구 그립법 입니다. (9개) 제가 이 기사를 쓴 이유는 제가 야구 매니아에, 지금은 야구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친구들 하고 야구 할때 투수가 되면 그립법을 잘 익혀서 타자들을 잘 잡을 수 있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포심 패스트볼 입니다.  이것은 흔히 '직구'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바로 포심 패스트볼의 그립법인데요, 가장 공을 빠르게 던질 수 있는 그립법입니다. 공을 던지면 (우투수) 이렇게 날아옵니다. 공이 날아오면서 변화가 없어서 피안타율이 높지만, 속도가 빨라서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음은 투심 패스트볼 인데요, 포심보다 느려도 변형이 가능합니다. 그립법은 이렇습니다. 던지면 (우투수) 이렇게 날아오는데요, 포심처럼 가다가 더 낮은 곳에 제구가 됩니다. 포심처럼 가다가 밑으로 살짝 떨어지면 타자들이 잘 속겠죠? 그리고 다음 서클 체인지업 입니다. 손이 작아 부상이 있을 수 있는 구종이니 손이 커야지 서클 체인지업을 잘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립법을 보면  OK와 닮아 ok 체인지업이라고도 불립니다.  투심과 비슷하지만 공의 회전이 더 큰 것이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커브입니다. 아주 유명한 변화구 인데요, 변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커브의 그립법 인데요, 제가 몇 번 시도해 봤는데요, 몇 번은 손에서 빠졌습니다. (그만큼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타자들이 잘 속는 변화구 중 하나라서 많이 쓰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타자들이 왜 잘 속는지 알겁니다. 홈플레이트 앞에서 떨어져 헛스윙이나 땅볼을 유도해 냅니다. 5번째로 커브와 더불어 잘 쓰이는 슬라이더입니다. 슬라이더 그립법입니다. 저는 슬라이더를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잡기도 쉽고, 타자들이 잘 못 치기 때문입니다. 우투수가 던지면 좌타자 몸쪽 스트라이크존에 걸쳐 치지 못하게 합니다. 다음 6번째는 역회전 변화구, 스크루볼 입니다. 홈플레이트에서 급격한 변화를 줘서 땅볼을 유도해 냅니다.  스크루볼의 그립법입니다. 잘 외워두면 매우 좋은 변화구 중 하나입니다.    제가 말 했듯이 홈플레이트 앞에서 급격히 떨어집니다. 7번째로 포크 입니다. 이것도 매우 유명한 변화구 중 하나인데요, 그립이 포크 같고, 떨어지는 것도 포크 같기 때문입니다. 이 그립법은 손이 작으면 제구가 안되니 손이 커야지 가능합니다.  포심보다 한 단(?) 더 낮은 위치에 떨어집니다. 8번째, 커터입니다. 이것도 손이 작으면 안됩니다. 이 커터 그립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립이 되시면 던져보세요. 좌타자를 상대하기 딱 좋은 구종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플리터입니다. 정식 명칭은 '스플릿핑거패스트볼'입니다. 패스트볼과 속도가 비슷해 타자들이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그립법과 투구는 이렇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것들을 잘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의 출처: 두산백과>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01

와~! 정말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특히 흥미롭게 읽을만한 야구 전문기사네요. 이런 기사에서는 그림이 꼭 필요한데, 글 중간 중간에까지 그림을 올려주어서 기사를 읽는 친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재연 기자도 야구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야구의 여러 주제 중에서도 그립법이라는 구체적인 주제로 기사를 쓴 점이 좋았어요. 저는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주 흥미롭게 기사를 잘 읽었어요. 재밌는 기사 잘 읽었어요. 다음에도 기사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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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 야구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저도 야구를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야구 좋아해서 추천 해줬어요
우와~! 재연 기자는 야구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군요! 기사에서 얼마나 관심있는지 느껴져요.^^
저 야구 넘넘 좋아하는데~@.@ 좋은 기사 읽고 가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