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의 메이커스쿨 <센서로봇 만들기>
안녕하세요, 임은재 기자입니다.
오늘은 동아사이언스에서 하는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센서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 개념이론
만들기에 앞서, 먼저 십진법과 이진법을 배웠습니다. 십진법은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를 가지고 수를 만드는 것이고, 이진법은 0과 1으로 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념이론을 익히고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돌입하였습니다.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내 책자와 여분의 배터리, 그리고 센서로봇 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센서로봇을 만든 후
오늘 제가 만든 센서 로봇은 각각 색깔의 센서를 누를 때마다 움직일 수도 있고 불빛을 밝게 할 수도 있습니다. 4개의 버튼을 눌러 최대 100개까지의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신기했던 센서의 특징인 점은 스위치를 켜 로봇을 움직이게 한 후 조도 센서에 불빛의 양을 감소시켰더니 로봇이 앞뒤로 계속 움직이며 거의 멈추었다는 것입나다. 그리고 센서 로봇에는 아두이노와 여러 가지 센서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로봇을 다 만든 후 만든 로봇으로 로봇을 주차하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주차장 놀이로 센서로봇의 움직임과 이동 방향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섯 명중 1등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방법으로 로봇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한 가지 방법이 아닌 여러 방법으로 로봇을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으로 나는 내 손으로 명령을 내려 로봇을 움직인 것이라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도 나중에 이런 기초 로봇이 아닌 전문가용 로봇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섭섭박사의 메이커스쿨'에 참가해 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2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에 참여해 센서 로봇을 만들었네요! ^^ 체험을 하면서 배운 개념과 만든 센서 로봇의 기능도 잘 설명해 주었어요. 센서 로봇에 대해 알지 못하는 친구들도 임은재 기자의 글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친절하게 써 주었네요. 또 임은재 친구의 소감도 적은 점도 좋았어요. 체험 기사에 들어가야 할 적절한 지식과 내용, 소감이 잘 어우러진 글이었어요. ^^
문법적으로는 몇 가지 띄어쓰기 실수가 있었는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했어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 이점도 유의해서 문법 실수를 더 줄여보세요. 임은재 기자의 흥미로운 체험 기사 잘 읽었어요.
[만든후] → [만든 후], [만드는것이고] → [만드는 것이고], [한후] → [한 후], [알수 있었습니다] → [알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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