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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천둥과 번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Pixabay)
번개: 번개는 보통 적란운, 즉 소나기 구름에서 발생합니다. 구름 내부에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 존재하는데 이들이 움직이고 서로 부딪치면서 전하가 발생합니다. 작은 물방울은 상승기류를 타고 올라갑니다. 물방울 (얼음)은 음전하로, 주변 공기는 양전하로 대전됩니다. 그 외에도 구름 속에 언 얼음 알갱이들이 깨지거나 서로 부딪힐 때 마찰전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미국의 과학자인 워크맨과 레이놀즈는 얼음 알갱이와 과냉각 물방울이 공존할 때 많은 전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알아냈다고 합니다.
대체로 적란운의 상층부에는 양전하가 하층부에는 음전하가 모입니다. 상층부와 하층부의 전위차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순간적으로 전류가 흐르는 방전 현상, 즉 번개가 나타납니다. 번개는 이 같이 구름 속에서 나타나는 전위차 때문에 생기고, 90퍼센트 이상의 번개는 구름 속에서 친다고 합니다.
가끔 구름과 땅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이 벼락입니다. 즉 번개 중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번개가 벼락이라고 합니다. 많은 전하를 가진 구름이 물방울이나 얼음이 밀집한 지역, 즉 음전하가 강한 곳을 지날 때 구름의 음전하는 더욱 강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구름 속의 음전하들은 지상을 향해 움직입니다. 이를 선도낙뢰라고 부릅니다. 선로낙뢰는 빛이 나지 않습니다.
천둥: 천둥은 번개 때문에 가열된 공기가 심하게 팽창해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것을 우레라고도 합니다.
번개의 전하가 이동할 때 순간적으로 가열된 공기 분자가 여러 방향으로 팽창할려고 하다가 찬 공기와 격렬하게 부딫치고 이때 공기중에 강한 파동이 발생하면서 납니다.
(지식 출저:네이버,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천둥과 번개의 차이점)
1.번개 - 뇌전이 있으므로 인해 생기는 빛
2,천둥 -그런 번개로 인해서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짧지만 제가 드린 정보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26
천둥과 번개를 소개하는 기사를 썼네요. 이렇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내용을 참고하게 되는데, 이 때 문장을 그대로 옮겨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만의 문장으로 고쳐 써야 한답니다. 그래서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를 쓸 때에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주제, 또는 흔한 주제일 경우 어떻게 기획을 하는가가 중요해요. 천둥과 번개에 대한 주제는 다소 책이나 인터넷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내용이어서 주제로는 조금 아쉬워요.
내용에서는 번개와 천둥의 차이를 잘 설명해서 써 주었어요. 천둥과 번개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잘 소개해 주었어요. 참고로 ‘천둥과 번개’라는 같은 주제로 네이버캐스트에 있는 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두었어요. 같은 주제의 글이니까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260&cid=58947&categoryId=58981
문법적으로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가 있었어요. 밑줄로 수정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고, 다음 기사에 참고해서 실수를 더 줄여 보아요. ^^
[전잔운] → [적란운], [알겡이가] → [알갱이가], [알겡이들이] → [알갱이들이], [부딫칠때] → [부딪힐 때], [알겡이와] → [알갱이와], [공존할 때] → [공존할 때], [물반울이나] → [물방울이나], [지날 때] → [지날 때], [우래] → [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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