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코난 테마전을 갔다온뒤......
안녕하세요. ~~ 저는 코난 테마전 후기로 돌아온 박종원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인사동 아라 아트센터에서 열린 코난 테마전을 갔습니다. 제가 가게 된 계기는 제가 평소에 코난을 좋아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는 각 장소마다 있는 힌트로 이곳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코난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코난은 알약으로 인해 몸이 작아지게 되었고, 그전에 사용하던 이름이던 남도일을 코난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작아지기 전 여자친구인 유미란의 아빠인 유명한의 탐정 사무소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제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탐정노트를 받았습니다. 난이도가 여러 가지로 있었는데, 저는 상급 노트를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문제는 쉽게 풀었지만, 세 번째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안내원 분의 도움을 받아 풀었습니다. 그러자 살인사건의 범인의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입니다. 제가 혼자 풀진 않았지만 범인을 알아내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난 만화전집과 그림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코난 테마전 탐방은 끝이 났고요, 마지막으로 기념품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코난 테마전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코난을 보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인 이름과 탐정노트 사진은 그곳에서 인터넷에 올리면 안 된다고 하여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10
코난 테마전 후기 기사 잘 읽었어요. 명탐정 코난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도 소개해 주었네요. 이벤트로 직접 탐정이 되어 사건을 추리해 보는 게 재밌었을 것 같아요. 뭔가를 찾아내고 맞히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이번 종원 기자의 글에서 코난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줄거리를 소개해 준 점은 좋았어요. 그런데 그 다음 내용은 테마전에서 한 추리 문제를 해결한 내용인데, 그 부분은 테마전에 가 본 사람이 아니면 잘 알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 내용은 짧게 소개하고, 테마전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것들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문법적으로는 우선 글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은 ‘~(물결기호), ^^(웃음 표시)’와 같은 것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익숙해서 저런 기호들을 글에서도 쓰기 쉬운데,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또 곳곳에 띄어쓰기 실수가 있어서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그리고 [제가 처음 그곳에 도착했을때 탐정노트를 주었습니다.] 이 문장은 호응 관계가 맞지 않아서 [제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탐정노트를 받았습니다.]로 수정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목도 조금 아쉬웠어요. ‘코난 테마전을 갔다 온 뒤’라고 지었는데, 제목으로는 좀 밋밋해요. 테마전의 특징이나 종원 기자가 느꼈던 느낌을 추가해서 제목을 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테마전에서 탐정처럼 추리를 한 이벤트가 인상적이었다면, ‘명탐정 테마전에서 탐정 체험을 하다!’와 같이 제목만 보아도 글의 내용을 알 수 있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면 좋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제목을 짓는 데에도 공을 들여 보세요. ^^ 종원 기자의 테마전 탐방 후기 기사 잘 읽었어요.
[가게되었는데요.] → [갔습니다.], [가게된] → [가게 된], [사건을추리] → [사건을 추리], [여러가지로] → [여러 가지로],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3번째] → [세 번째], [보게되어] → [보게 되어], [안된다고] → [안 된다고], [못올리게] → [못 올리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