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수칙

2017.07.27

여러분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워터파크, 수영장, 바다 등을 갑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냥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면 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수칙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실천하기도 편하고, 많이 알고 있는 안전수칙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1번부터 보시죠.



 



1: 준비운동



가장 기본이고 첫 번째에 하는 일 중 하나 준비운동 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준비운동이 심장마비를 막아준다는 사실 알고 있었습니까? 어떻게 막냐하면 체온과 물의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장마비를 준비운동을 함으로서 몸의 적응력을 높여 준다는 사실! 준비운동은 귀찮아도 꼭 해야하는 일이므로 안전 수칙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럼 2번 보시죠.



 



2: 구명조끼



여러분들 실외수영장에서 표지판에 구명조끼를 꼭 챙겨 입으라하고, 광고에서도 입으라고 말합니다. 입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강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하면 둥실둥실 뜨는 게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지만 그것은 둘째 치고, 물에 빠질 위험을 줄여줍니다. 왜냐하면 몸이 둥실둥실 뜨는데 물에 가라앉을 일을 거의 없습니다. 또 바다에 있는 파도에 휩쓸려서 바다에 빠지면 구명조끼 색을 보고 밤에도 쉽게 찾습니다. 여기서 구명조끼 색이 파란색이면 어쩔거라는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서 이야기 합니다. 바다에서는 구명조끼 파란색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바다색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파란색 구명조끼는 계곡에서 쓰는 구명조끼이기 때문에 바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안 됩니다. 이제 3번 넘어갑니다.



 



3: 뛰지 않기



'이제 준비운동하고, 구명조끼 입었다~' 해서 당장 수영장으로 뛰어가는 사람들이 꼭 한 명씩은 있는데요. 뛰다 뒤로 넘어지면 뇌진탕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더 미끄러운 젖은 바닥! 그곳에서 뛰다가 뒤로 넘어지면 더 심하게 다칠 수 있습니다. 또 올해 7월18일 오후5시경 경기도00시에서 한 여자 아이가 분수대에서 놀다 엄마에게 뛰어 가다 배수구 구조물에 발이 끼는 일도 있었는데요, 그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으려면 뛰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 기본적인 안전 수칙 지키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29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바다로, 계곡으로, 또 실외수영장으로 물놀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중요한 안전 수칙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미영 기자가 글에서 말한 3가지 모두 중요한 안전 수칙이니까 물놀이를 하게 될 친구들이 기사를 읽고 안전 수칙을 꼭 지켜서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도입과 본론, 결론까지 글의 구조가 안정되게 글을 써 주었고, 글의 내용도 적절하게 잘 정리했어요. 조금 더 좋은 기사가 되기 위한 조언을 보태자면, 준비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간단한 준비운동을 소개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문법적으로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군데군데 고칠 곳이 있어서 수정하고 밑줄로 표시했어요. 그리고 구명조끼 글 부분에서 [여기서 구명조끼 색이 파란색이면 어쩔 거라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이야기 합니다.] 이 문장은 어색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문장이라 삭제하고, 뒷부분에 [바다색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를 넣어서 의미가 전달되도록 수정했어요.

미영 기자도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서 물놀이를 하길 바랄게요. ^^

[요세] → [요즘], [맞이 해서] → [맞이해서], [첫번째에] → [첫 번째에], [일이므로서] → [일이므로], [워터파그] → [실외수영장에서], [뜨는게] → [뜨는 게], [둘째치고] → [둘째 치고], [바다에있는] → [바다에 있는], [안됩니다] → [안 됩니다], [다칠수] → [다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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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편모바일이 뭐져?
저도 몰라용;; 그냥 붙어버렸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