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에 대하여

2017.08.17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데요, 끝까지 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 2차 세계대전이란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일으켰던 전쟁이데요. 교과서와 책에도 잘못 나와있는 내용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전쟁 시작년도인데요, 관련된 책을 읽으신 분은 1939년에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년도는 잘못됐는데 제가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937년 일본이 중국과 전쟁을 선포합니다. 중국이 무너지자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국제연합이라는 연합이 만들어졌는데 그 연합에서 비난이 쏟아집니다. 그러자 일본이 국제연합을 탈퇴하고 말았습니다. 곧이어 같이 동맹을 한 국가 독일, 이탈리아가 국제연합을 탈퇴합니다.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가 국제연합은 힘을 잃고 맙니다. 그때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었고 이탈리아에서는 무솔리니가 잡고 있었습니다. 결국 독일이 1939년에 폴란드를 공격합니다. 보통 책에서는 이때부터 전쟁이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디부터 시작하는지 간에 전쟁에 불꽃은 이미 193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어쨌건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를 유럽에서 러시아와 영국 빼앗고 모든 나라를 점령하게됩니다. 1941독소 불가침조약을 깨고 러시아를 공격합니다. 무려 독일은 한 달에 640km나 진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소련이 대반격을 실시하게 됩니다. 북아프리카 라인에서도 밀렸던 그리스에 섬들과 이집트를 해방시킵니다. 한편 이때 일본은 이때 미국에 있는 진주만 기지를 기습공격을 합니다. 그러자 미국은 바로 다음날 일본에 전쟁선포를 합니다. 일본은 유일한 동맹국인 타이완과 손을 잡고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타이 등 태평양에 모든 섬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식민지 당국이 대부분 유럽에 나라인데 유럽은 전쟁을 사고이어요 어떻게 방어를 못하게됩니다. 이것으로 일본이 전쟁에 선수를 잡았습니다.  그러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전세가 역전됩니다. 그러자 확실히 우위가 벌어졌는데도 계속 카미카제같이 미국을 혼란스럽게 하자 결국 비밀리에 연구 중이던 원자폭탄 '리틀보이'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뜨렸습니다. 결국 일본은 항복을 합니다.



근데 진주만 기습을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일어설 수 있었을까요?



바로 일본이 공격을 할때 연료탱크와 조선소를 폭격을 하지 않아 배를 금방고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유럽 쪽에서도 노르망디상륙을 통해 네덜란드, 폴란드, 벨기에를 차례대로 해방시키고 파리까지 해방시킵니다. 패배의 기운을 느낀 



히틀러는 소련군의 연합군이 베를린에 들어오기 1일 전에 권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결국 연합군에 승리로 끝났습니다. 제가 최근에 네덜란드로 여행을 가서 안네의 일기를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고 우리 같은 아이에 하나같이 간절한지 담겨진이야기에 전쟁이란 불행한것을 다시한번 알게 해준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전쟁이 끝나고 냉전시대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것은 2탄에서 만나봅시다. 저는 3차 세계대전이 더이상 안 생기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18

2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주제를 선택해 글을 써 주었네요. 이렇게 방대한 내용을 주제로 선택할 때에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2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과정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니까 ‘2차 세계대전, 어떻게 일어났나?’와 같이 제목을 정하는 게 좀 더 좋겠어요.
우선 래언 기자의 이번 글은 전반적으로 다듬어 지지 않은 게 많아서 글을 읽는 데에 불편이 많았어요. 화면에 문장을 쓰고 내려 쓰는 것이 두서없이 이뤄져 있어서 문장을 모두 이어 붙였어요.

또 [그러나 식민지 당국이 대부분 유럽에 나라인데 유럽은 전쟁을 사고이어요 어떻게 방어를 못하게됩니다.], [우리 같은 아이에 하나같이 간절한지 담겨진이야기에 전쟁이란 불행한것을 다시한번 알게 해준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 두 문장은 문장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수정조차 하기 어려웠어요. 문장은 길지 않게, 또 문장을 쓰고 나면 기본적인 맞춤법을 꼭 확인하도록 해요.

또 기사에서 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지 이유가 없는 것이 아쉬웠고, 마무리에서 자세한 것은 2편에서 소개한다는 마무리도 아쉬웠어요. 시리즈 기사일 경우 각 편에서 소개할 구체적인 주제가 나뉘어야 하는데,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내용을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문법적인 띄어쓰기와 기본적인 맞춤법 실수도 많았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꼭 확인해서 다음 기사를 쓸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글을 쓰고 처음부터 한 번 다시 천천히 읽는 방법만으로도 많이 실수를 고칠 수 있으니까, 다음 기사에선 꼭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많이 줄여 보도록 해요.

[2차세계대전이라는] → [2차 세계대전을], [잘 보셔주셨으면] → [잘 읽어주셨으면], [잘못 나와있는] → [잘못 나온], [잘못됬는데] → [잘못됐는데], [곧이여 같이 동맹을한] → [곧 이어 같이 동맹을 한], [1930년대 부터] → [1930년대부터], [네델란드] → [네덜란드], [점령하게됩니다.] → [점령하게 됩니다.], [우워가] → [우위가], [연구중이던] → [연구 중이던], [일어슬수] → [일어설 수], [안해] → [하지 않아서], [저가] → [제가], [아네에] → [안네의], [자세한것] → [자세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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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전쟁 ㅠㅠ
전쟁이 일어나면
어엄청~ 위험할 것 같아요.
전 쟁 싫 어
전쟁은 무서워요.....
기사를 잘 작성했어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해요!!
잘쓰셨네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