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생일파티에 기자단이 출동했어요!!

2017.11.11

안녕하세요. ~^^

기사는 처음 올려보는 새내기 기자 도예진입니다!

저는 이번에 44번째 생일을 맞이한 헬로키티를 만나보고 왔는데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분들! 저와 함께 신나는 현장속으로

다시 한 번 가볼까요? Let's Go~~~~~

2017년 11월 1일 오후 2시 남산타워 매표소 앞에서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생일파티에 가기 전

쎈토이뮤지엄과 남산타워 전망대부터 구경했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한자리에 다 모여 있는 쎈토이 뮤지엄~

멋지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포즈를 따라 해보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절로 웃음이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방패가 너무 무거워서 낑낑대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산타워 전망대였습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30초 만에 전망대에 도착하니

정말 멋진 풍경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동전을 넣고 보는 망원경은 정말 신기했어요.



드디어!! 헬로키티의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헬로키티 아일랜드로 입장했어요.

입장 전, 예쁜 스티커로 만들어진 기자단 명찰도 가슴에 붙이고 헬로키티와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헬로키티는 일 년에 딱 세 번, 어린이날, 헬로키티 생일, 성탄절에만 이 곳 남산타워에 온다고 합니다.

헬로키티의 집은 거실, 주방, 방 등 모든 곳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헬로키티 침실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커다란 피아노, 예쁜 침대와 화장대, 예쁜 악세사리로 가득한 진열장까지. 모두 제 방에 갖다놓고 싶었어요^^

사실 저 침대는 무척 딱딱한 침대였지만 그래도 누우니까 너무 편했어요^^

헬로키티 집을 다 구경하고 나니 드디어 생일파티 할 시간이 되었어요! 예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헬로키티를 만나게 되자 저를 포함한 모든 친구들이 기뻐하며 환호했답니다.

너무 예쁜 헬로키티 얼굴모양 케이크에 촛불도 켜고 축하 노래도 다같이 불렀어요.

기념사진도 같이 찍고 나니까 헬로키티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어요.

모든 행사가 다 끝나고 기념품도 받고, 케이크도 나눠 주셔서 엄마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헬로키티 생일파티에 다녀온 날은 정말 최고의 날이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11

예진 기자, 반가워요. 헬로 키티 생일 파티에 다녀 왔군요. 글에서도 사진에서도 예진 기자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 키티를 좋아하나 봐요. 글에서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건 좋은 글인 것 같아요. 사진도 아주 생동감 넘치게 잘 찍었고, 편집도 아주 훌륭하게 했네요. 특히 예진 기자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요. ^^

이번 글은 문법적으로 조금 수정할 부분이 있는데, 우선 글을 쓸 때 습관적으로 이모티콘 기호(^^와 같은 것)를 쓰지 않도록 노력해 보길 바라요. 글에서는 이런 이모티콘 기호가 글을 읽는 데에 방해가 되고,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또 문장을 마치고 나서는 마침표(.)를 써 주세요. 이번 예진 기자의 글에는 마침표 대신 물결 기호(~)를 쓰는 경우가 많았어요. 글을 쓸 때 맞춤법을 잘 지키는 것은 기본이니까요. ^^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띄어쓰기나 맞춤법, 불필요한 기호를 쓰지 않는 것을 잘 생각하면서 기사를 써 보길 바라요. 앞으로도 종종 자주 만나요! 

[다시 한번] → [다시 한 번], [매표소앞에서] → [매표소 앞에서], [모여있는] → [모여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시간이었습니다], [30초만에] →[30초 만에], [일년에 딱 세 번] → [일 년에 세 번], [구경하고나니] → [구경하고 나니], [기분이였어요.] → [기분이었어요.], [날이였어요!] →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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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우! 정말 재미있게 놀았네요~
최고의 날이었다니, 저도 함께 기쁘네요.^^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엄마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보군요! 기사를 작성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