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코스

2017.11.11

안녕하세요. 한재원 기자입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고흥나로우주센터, 고흥우주천문과학관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나로호가 발사되었습니다. 2013년 7월19일 발사되어 지금은 천문학자, 일반인에 눈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인공위성 때문에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볼 수도 있었지요.

허블우주만원경은 컬럼비아호에서 조립되어 지금은 35억 광년 정도 멀리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위성은 아리랑, 아리안, 우리별호 등 있습니다.  지금 우주에 있는 인공위성은 스퓨트니크 1호를 포함해 6000개가 넘습니다.  우주는 행성1000억 개 정도가 있어야 태양계 하나 정도고 태양계  수 천 억 개가 있어야  은하계가 되고  은하계 수 천 억개가 있어야 우주가 됩니다.  우주는 터질 때까지 커집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위성 아리안 위성1호가 프랑스와  충돌했습니다.  지구인이 알고 있는 우주는  4퍼센트 밖에 모릅니다. 전체는 물론 백 퍼센트로 모르겠지요.

저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레시보 전파 만원경에서 신호를 하나 보냈는데 지구에서 약 9억 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답장을 냈습니다. 내용은 국가기밀이라고 말해주지 않네요. 그럼 이상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12

재원 기자, 반가워요. 고흥에 있는 우주천문과학관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나요? 나로호를 발사하기도 한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왜 소개해 주고 싶은지 그런 내용을 잘 정리한다면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쉽지만 이번 재원 기자의 글은 재원 기자가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를 정도로 글의 내용이 두서없이 진행되는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문법적으로 띄어쓰기 실수가 거의 모든 문장에 있어서 읽는 데에도 불편함이 느껴졌어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우선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도록 주의해 보길 바랄게요. 두 번째로는 재원 기자가 글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주제를 잘 정하고 글을 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그 주제가 곧 제목에 잘 드러나면 더 좋지요. 지금의 글 제목은 ‘고흥우주코스’라고 지어주었는데, 밋밋하고 글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알기 어려워요. 앞으로 좋은 기사로 또 자주 만나길 바라요. 오늘 두 가지 조언을 잘 기억해 주세요. ^^

[소개할곳은] → [소개할 곳은], [눈이되어주고있습니다.] → [눈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 [예를 들어], [인공위성때문에] → [인공위성 때문에], [볼수있었던것입니다.] →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직접가서 볼수도] → [직접 가서 볼 수도], [35억광년] → [35억 광년], [멀리볼수] → [멀리 볼 수], [우리별 호등있습니다.] → [우리별호 등이 있습니다.], [지금우주에 있는] → [지금 우주에 있는], [1000억개] → [1천 억 개], [태양개] → [태양계], [수천억개가있어야 은하계가되고] → [수 천 억개가 있어야 은하계가 되고], [수천억개 가있어야] → [수 천 억개가 있어야], [터질때까지] → [터질 때까지], [프랑스과] → [프랑스와], 지구인이 알고있는우주 는 4프로 밖에모릅니다. 전체는물론 100프로 겠지요.] → [지구인이 알고 있는 우주는 4퍼센트 밖에 모릅니다. 전체는 물론 백 퍼센트로 모르겠지요.], [왜계인이] → [외계인이], [만원경] → [망원경], [약 9억킬로미터 떨어진곳에서 답장을보냈습니다.] → [약 9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답장을 보냈습니다.], [않말해주네요. 그럼이상입니다.] → [말해주지 않네요. 그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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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ㅇ아아아아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