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홍콩 여행기

2018.01.18

안녕하세요? 이해인 기자입니다.



저는 2018년 1월 2일~ 5일 까지 홍콩 여행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저의 홍콩 여행기를 보러 가시죠!



2일, 비행기를 타고 홍콩에 도착해 '미드레벨'에 갔습니다.



미드레벨은 산 속에 사는 사람들의 출근길을 위해 만들어졌다는데요.



 





오전 10시까지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방향,



오전 10시 이후에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방향으로 바뀌어진다고 해요.



또 미드레벨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답니다.



다음날,





오후에는 배를 타고 가까운 '마카오'라는 나라로 떠났습니다.



이곳은 마카오의 '성바울 성당'이지요. 성당의 일부가 불에 타고 앞 모습만 남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죠?



 





우와~! 사진으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지 않나요?



여기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마카오 타워예요!



61층 높이인 238M를 6초만에 내려가는 번지점프도 있다고 해요. 도전해 볼 사람~~!



어디 어디 있나요? 혹시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뜨하악! 저 지금 하늘을 날고 있어요! 케이블카에 타고 있다고요!! (너무 좋아 죽을 뻔 했어요!)



여기는 다름아닌 호텔입니다. 원호텔 이라는 곳인데요. 분수쇼도 볼 수 있고 케이블카도 탈 수 있어요.



참 멋지죠?멋진 분수쇼를 보고 다시 홍콩에 있는 호텔로 돌아갔답니다~ 아음... 졸려..음냐음냐



 



 



도대체 몇 개의 나라를 가는 거야? 너무 힘들게도 이번엔 중국 심천에 갔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러 갔죠!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의상도 화려했고요! 이런 공연은 두번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홍콩, 마카오 그리고 중국 심천! 3개국 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왔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8

해인 기자, 반가워요. 가족과 함께 홍콩, 마카오, 중국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글로 써 주었네요. 멋진 홍콩 야경 모습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져요!
해인 기자의 글은 해인 기자의 위트 있는 말투가 글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점이 참 좋았어요. 표현력이 좋고, 글을 읽을 때 마치 옆에서 해인 기자가 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글의 대부분이 사진이어서 글의 내용과 분량은 좀 적은 편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기사라기 보다는 편하게 블로그에 올리는 일기 형식의 글이었어요. 홍콩, 마카오에서 경험한 것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 몇 가지를 골라서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했더라면 더 풍성하고 알찬 여행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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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홍콩에 갔다가 중국 심천까지 들렀다 왔군요~! 정말 재미있었겠어용!!!!
우와~ 전 용감하진 않지만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네요!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추천 누르고 갈게요~:3
기사를 재치있게 쓰셨네요~~번지점프도 해보고싶어요!!
와~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마카오 한 번 가고싶네요.  추1000!
몇 박 몇 일 동안 홍콩에 있으실 거에요?
저도 꼭 한번 갔다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