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편리를 준 똑똑한 시스템, GPS

2018.02.28

 안녕하세요? 안세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GPS에 대하여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GPS는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줄임말입니다. 한국말로는 '지구 위치 측정 시스템'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인공위성에서 보낸 신호로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GPS는 내비게이션, 버스 정보 시스템, 지도 제작 등에 사용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GPS를 기본 바탕으로 개발이 된 LBS도 있습니다. LBS는 Location Based Service의 줄임말입니다. '위치 기반 서비스'라는 뜻으로 GPS로 얻은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위치와 장소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대표적입니다. 자신 말고도 LBS로 같이 연결이 되어 있으면 같이 연결돼 있는 상대방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하여 부모님이 자녀의 위치를 알게되어 자녀가 안전해 질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시스템을 낳은 것은 다름 아닌 전쟁입니다. 미국 국방부에서 미사일을 정확한 위치에 발사하기 위한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민간인들은 사용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GPS에 대하여 안세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01

세훈 기자, 생활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는 GPS에 대한 설명 기사네요. 그런데 이번 기사는 조금 아쉬운 점이 많네요. 우선 내용적인 부분에서 조금 딱딱한 전개 방식이 아쉽고, 두 번째로 글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이번 글은 도입이나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도 없고, GPS가 무엇인지만 소개하는 글이라서 다소 흥미롭지가 않아요. 좀 더 주제 고민을 충분히 했더라면 좋은 글이 됐을텐데 아쉽네요.

글을 쓸 때는 도입과 본론, 결론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내가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지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 점을 좀 더 유의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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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길을 잘 잃어버리는 '길치'인 저에게 GPS 기능은 정말 꼭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