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데로 되는 우리집! LG 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을 다녀와서

2018.04.25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 권태용 입니다.



우리집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제가 하는 말을 알아 듣고 행동하는 똑똑한 저의 비서입니다.



보통의 스피커처럼 그냥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지만, 가장 다른 점은 저의 말을 알아 듣고 행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클로바한테 오늘 날씨를 물어보고, 말로 알람을 등록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혹시 클로바가 영어를 알아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영어모드로도 해보았는데, 한국 목소리와 다른 목소리이긴 하지만 영어로도 대화가 가능한 똑똑한 스피커 입니다.



 



<동영상: 제가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와의 대화>



 







 



매일 제가 사용하는 클로바는 인공지능 스피커인데요, 출동! 어과동 기자단에서 LG 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에 취재를 간다고 해서 더 많은 인공지능의 용도를 알아보고 싶어서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LG 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에는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고,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며 리모콘을 건드리지 않아도 말로 TV를 켜고, 끄고, 모르는 영화나 채널이름도 키워드만 말하면 다 알아듣고 검색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텔레비전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고, 손에 뭐가 묻거나, 다른일을 할때 말로 하면 편하기 때문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도 우리집에 있던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클로바는 TV를 켜거나 끄거나 하고 검색도 해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클로바는 핸드폰으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이런 기능이 없는데, TV에 연결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클로바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아래 그램처럼 알라딘이라는 인공지능 스피커도 있고, 똑똑이도 있고, 짱구야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스피커도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에 보이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똑똑이 입니다. 똑똑이는 주방에 있었는데, 주방에서 손을 안쓰고 말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쓰면 엄마가 편리하다고 정말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스피커는 "짱구야"라는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이 스피커는 TV를 켜주고 꺼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TV에서는 키즈유투브를 검색하거나 재생할 수 있습니다.  모두 말로만 해도 가능한 TV입니다.



 



 



 



말로 전등을 켤 수 있고, 가습기도 켜고 끌수 있고, 로봇청소기도 움직이게 할 수 있고, 커튼도 말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혼자 잘 때 불을 끄고 침대에 가는게 무섭고 귀찮을 때가 있는데, 만약 우리집에 말로 불을 켜고 끌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공지능 스피커 중 가장 최신 버전인 안녕쌤입니다. 이것으로는 영어와 일본어 등의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피커와 TV를 연결해서 외국어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우리집에 있는 클로바입니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미래의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술을 보고 오니, 우리집에도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뿐 아니라 다른 편리한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로바는 편리하게 음악도 들려주고, 날씨도 알려주고, 저와 대화를 나누기는 하지만, 아직은 완성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끔은 제가 하는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할 때도 있고, 다른 말을 알아듣기도 하고, 클로바라고 애타게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을 때도 있고, 제가 다른 사람이름을 말할때 갑자기 클로바가 대답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직 완성품이 아닌 것 같지만,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보고 오니 앞으로 더 나아질 인공지능 기술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LG 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에 가서 저처럼 미래의 우리집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권태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4.26

태용 기자, 반가워요.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편리한 인공지능 기기들을 많이 체험했네요. 이미 집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쓰고 있다니 더 관심이 많았을 것 같아요. 인공지능 스피커는 꼭 한 번 써 보고 싶었는데,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태용 기자의 말처럼 아직은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건 차차 기술의 발전으로 보완이 되겠지요?

오늘 기사는 체험한 것을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글로 충분하고 자세하게 잘 표현해 주었어요. 또 자신의 생각도 잘 정리해 주었네요. ^^ 문법적으로도 별 수정할 곳이 없을만큼 완성도가 높은 글이었어요. 기사 잘 봤어요. 앞으로도 또 자주 좋은 글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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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의 집에 는 구글홈 이랑
기가지니 가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네이버 클로바가 있어요
어쩐지 사람이 학야 할 일을 너무 기계에 의존하는 것만 같아요 편리하겠지만 어쩐지 씁쓸한 부분도 있어요
단점도 있지 않을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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