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현상

2018.05.22

안녕하세요?류승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착시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와는 다르게 느끼는 것을 '착각'이라고 합니다. 착각중 시각에 나타나는 것을 '착시'라고 합니다.





위에 있는 그림의 원들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멈춰 있습니다.



아래 있는 그림의 가운데 선 중 위에 있는 선이 길어 보이지만 사실은 길이가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있는 여러 가지 착시현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도깨비도로



제주도에는 내리막실에 세워둔 자동차가 위로 올라가는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도깨비 도로의 진실은 착시현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사해보니 오르막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지형의 영향으로 사람들 눈에는 내리막길로 보였던 것입니다.



 



2.파르테논 신전



옛 사람들은 착시현상을 잘 이해했습니다. 옛 사람들은 착시현상을 거꾸로 이용해 안정감있는 건축물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 언덕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46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기둥들은 안쪽으로 아주 조금 기울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기둥을 수직으로 세우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럴 경우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사람은 기둥들이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무너질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기둥의 가운데를 약간 불룩하게 만들면 훨씬 안정감 있게 보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5.24

승민 기자, 반가워요. 착시현상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착시에도 여러 종류의 착시가 있는데, 정말 모든 착시가 신기한 것 같아요. 승민 기자는 착시의 사례 두 가지와 실제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장소와 착시를 활용한 건축물을 소개했네요.

이번 기사에서 다소 아쉬웠던 것은 기사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이 글의 본론에서 글이 끝나버렸다는 점이에요. 뭔가 글의 마지막에 승민 기자가 이 글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말을 쓰고 마무리되면 더 좋았을텐데, 글의 뒷 부분을 쓰지 않고 마친 느낌이 들었어요.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글의 도입, 본론, 결론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훨씬 안정감 있는 글을 쓸 수 있답니다. 다음에 기사를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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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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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