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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함께한 드론체험
안녕하세요? 저는 최혜담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를 만났습니다. 바로 마포 중앙 도서관에서 이승훈 선수와 함께하는 드론 수업 체험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종이비행기를 날려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비행기를 어떻게 날리는지를 몰라서 잘 안 날라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승훈 선수와의 만남을 가짐으로써 비행기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승훈 국가대표와 드론을 날리는 재미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호버링이라는 것을 연습했는데, 호버링이란 드론이 공중에서 멈춰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 점점 하다보니 재미있고, 쉬워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승훈 국가대표 선수와 질문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비행기가 어떻게 하면 수평으로 날아가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승훈 선수는 종이비행기를 날릴때 왜 수평으로 안 날라가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해 주었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접고 난 뒤에는 종이비행기의 윗부분을 위로 접어 올려주어야 수평으로 잘 날라갑니다. 왜냐하면 종이비행기의 윗부분이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날렸을 때 종이비행기가 뒤집어 지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이승훈 선수가 알려준데로 동생들과 비행기를 접은 후 날려보니 정말로 수평으로 잘 날라가서 신기했습니다.
마포중앙 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이승훈 선수와 함께하는 캠프가 있다고하니 참여하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이승훈 선수와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답니다. 용인에서 갈때 차가 많이 막혀 힘들었지만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19
혜담 기자, 반가워요. 드론 체험에서 드론 기술도 배우고, 종이비행기를 잘 날릴 수 있는 방법도 배웠군요. 현장에서의 경험을 잘 문장으로 정리해 주었네요. 다음 체험 기사에서는 누군가와 만나서 찍은 사진도 좋지만, 내용과 관련된 사진도 함께 올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번 기사로라면 호버링 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사진이나, 종이 비행기를 날려 보는 사진 등을 첨가해 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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