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소리모아 첫 탐사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사랑 탐사 7기 탐사 대원 장 윤호 기자입니다.
첫 탐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 움직여 9시 도착!!
"안산 자락길" 을 먼저 둘러 보았는데 상쾌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의 공기가 깨끗했어요. 제가 사는 동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10시가 되어 저는 연북중학교 운동장으로 향했어요. 탐사 대원 관계자분들 대원분들도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며 본격 탐사 방법에 대해 설명과 함께
장 이권 교수님 등장 하셨어요. 발대식 때나 지금의 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연북중학교에서 안산 자락길로 이동을 했어요.
장 이권 교수님 탐사 방법, 그리고 새들의 소리. 종류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사람은 시각, 청각으로 소통이 되는 소리로 소통하는 동물의 의사 소통은 생물, 동물의 내면 의사 소통을 밖으로 표출 하는 동물로 먹이를 알릴 때, 위험성 을 알릴 때 경계음. 짝짓기 할 때 소리로 서로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주변의 동물, 곤충, 표유 절지 동물의 소리가 어렵다고 해요. 이유는 인위적으로 내는 소음으로 새, 동물들이 고통을 격는다고 하니 새들도 사람들의 사투리처럼 방언이 있고 소리의 전달에 온도의 영향을 받아 낮의 소리는 밤이 되면 역전이 되어 밤에 소리가 위로 갔다가 아래로 떨어져 소리가 떨어진다 해요. 낚시터 운동장은 새벽에 소리가 휘어 더 잘 들린다고 합니다. 자연과 도심의 차이 새들의 방언을 탐사해서 박사님분들의 소중한 자료로 우리의 자연을 연구하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려 주셨어요.
첫 탐사 하면서 저는 다양한 새 소리 그리고 교수님 설명 대로 주변의 소음으로 새들의 소통에 방해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자연이 이렇게 사람들로 인해 파괴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된 날 입니다.
첫 탐사에 저는 처음으로 들어본 새 소리가 있어요.
교수님께 여쭤보니 "청 딱다구리" 라고 장 이권 교수님께서 알려 주셨어요
삐삐삐 삐이삐~~~ 행운입니다.
탐사를 한후
퀴즈 시간도 가지고 새에 관한 상식도 듣고 모두 헤어지기 시작 했지만 저와 엄마는 2시까지 이곳에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빨리 가게 되는 게 아쉬움에 새 소리 식물을 더 탐사를 했고요.
자연사 박물관에 가서 관찰하면서..
죽백란. 노랑붓꽃.솜다리.광릉요강꽃.진노랑상사화의
멸종 위기의 식물도 보게 되었어요.
집에 가는 길 지하철 타러 가는 중 신촌역 에서 공정무역의 날이라고 행사까지 참여하며
오늘 하루는 최고의 날입니다..
청 딱다구리를 알게된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구사랑 탐험 사랑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13
윤호 기자, 소리모아 첫 탐사 후기 글 잘 봤어요. 현장에서 찍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탐사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네요. 산에서 흔히 듣는 새소리에 몰랐던 것들이 참 많네요. 새소리에도 방언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 글 중간에 교수님께 들은 동물의 소리에 대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하게 소개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탐사의 시작부터 끝을 시간 순서대로 글을 썼는데, 글을 꼭 시간순서대로 쓸 필요는 없어요. 앞으로 탐사 기사를 쓸 때, 탐사에서 경험한 것, 알게된 것 중에서 윤호 기자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보길 바랄게요.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라요. ^^
[알릴 때] → [알릴 때], [할 때] → [할 때], [된다는걸] → [된다는 걸], [되는게] → [되는 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