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강아지 공장의 실태

2019.06.22

안녕하세요, 임로미 기자입니다. 모두 한번쯤은 강아지가 상자 안에 진열되어 있는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상자 안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강아지들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이 강아지들은 강아지 공장에서 왔습니다. 과연 이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행복했을까요?



 



강아지 공장에 있는 개들은 모두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이 나쁩니다. 개들은 강아지 공장에서 학대를 받습니다. 강아지 공장에서 사람들이 개들을 때려서 개들이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뜬장이라는 것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뜬장은 위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사각형 철창입니다. 이것은 위에 떠있는데, 강아지가 배변을 하면 철창 사이로 배변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강아지들은 뜬장 때문에 발이 다치고 발톱이 이상하게 자랍니다. 뜬장 사이로 변이 바닥에 떨어지면 바닥에 오물이 쌓이게 되는데, 강아지 공장 주인들은 변을 잘 안치워서 바닥에 개 배변이 가득 쌓이기도 합니다. 개들은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자라야 됩니다.



 



강아지 공장들은 불법인 강아지 공장들이 대부분입니다. 약 50여 개의 공장들만이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3000~4000여 개의 강아지 공장들은 불법입니다. 불법 강아지 공장에서 개들은 자연 교배를 건강과 스트레스 때문에 잘 못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공장 주인들은 개들을 강제로 교배시킵니다. 그리고 모견이 낳은 강아지들은 생후 60일부터 시장에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 강아지 공장들은 강아지들이 젖을 떼기 전에도 내다 팝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들이 어리고 작을수록 귀여워 보이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더 잘 팔립니다. 또, 출산 과정에서 강아지 공장 주인들은 지저분한 도구로 모견의 배를 가르고 새끼를 꺼내고 대충 배를 꿰매는 식입니다. 때문에 개는 어떤 병에 걸릴지 모릅니다. 또한 개들이 새끼를 낳지 못하면 강제 매장을 합니다. 강아지 공장 주인들은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공장들 때문에 유기견들이 더 늘어납니다. 강아지 공장에서 개가 낳은 강아지는 당연히 건강이 나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생후 3개월까지 형제들 사이에서 사회성을 기르는데, 어미와 일찍 떨어지니 사회성이 나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미와 일찍 떨어지니 면역력도 낮습니다. 소비자들은 유리 상자 안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이상 행동을 보이면 강아지를 버립니다. 강아지 공장에 있는 대부분의 개들이 유기견인데, 이렇게 버려진 개들이 다시 강아지 공장으로 갑니다.



 



 강아지 공장의 주인들은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합니다. 고통받는 강아지들이 더 생기지 않게 하려면 하루빨리 강아지 공장을 폐쇠시키고,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유기견 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면 강아지 공장에서 강아지 낳는 기계로 있는 강아지들이 줄 것입니다. 저의 첫 번째 기사라서 부족한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임로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23

로미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용기내어 잘 써주었어요. ^^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네요. 글에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졌어요. 강아지 공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이었는데, 강아지 공장의 나쁜점을 첫 째, 둘 째, 셋 째와 같이 정리하면 좀 더 글이 분명하게 정리된답니다. 또 글의 마지막에는 로미 기자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정리하는 문장이 있으면 더 글의 마무리가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또 아직 첫 글이다보니 맞춤법 실수가 꽤 많았는데, 글을 다 쓴 후에 처음부터 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실수한 곳을 수정하면 맞춤법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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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본문이 '위 사진에서' 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이 없는데요? 첨부가 되지 않은 건가요?
사진을 첨부했는데 기사에 사진이 없어졌네요..? ㅠ
아마도 기자님이 지운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