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2019.07.14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예술작품들이 정말 멋졌어요!



매표소 주변에 보면 색칠하는 그림이 있는데 저는 자동차를 색칠하고 싶어서 자동차를 색칠하였습니다.

  자동차 이외에도 회사나 돈 등 종류가 많으니 한 번 오게 된다면 색칠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작품 감상을 시작했어요.

해설사 선생님과 여러 작품들을 보았지만

4번째 사진 속의 직사각형 모양으로만 그린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5번째 그림은 '복사하기'인데요,

연필로 그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엄청 세밀한 세밀붓으로 그렸답니다.

저도 연필 같이 보이는데 아니었네요...

6번째 사진은 무엇일까요? 바로 산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종이라고 해요! 이렇게 겹겹이 쌓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들을 만드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다른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여러 블록들이 있는데 빛이 빛나서 예뻐보여요. 빛 덕분에 작품이 더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터널도 지났는데 패턴이 너무 많아 어지러웠어요.

하지만 무늬를 하나 하나 자세히 보니 그 모양이 아름답고 왠지 완벽해 보였습니다.

터널을 지나서 나오니 무언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은 이 모형인데요, 이리 저리 엉킨 모습이 복잡해 보였습니다. 



오늘 이 미술관은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요. 만약 수원에 가실때엔 이 곳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15

서안 기자, 멋진 예술 작품 사진 잘 봤어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어디에 있나요? 또 이번 전시는 어떤 주제의 전시인가요? 좀 더 자세하게 정보를 소개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전시인지, 또 어떤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지, 작품의 제목이나, 작품에 관한 설명도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서안 기자의 느낌은 비교적 잘 표현해 주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글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어요. 다음 취재에서는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정보를 잘 정리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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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전 거기 근처 살아서 자주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