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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DAY] 뮤지엄 김치간을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염서진 기자입니다.
오늘 저는 뮤지엄 김치간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고 좋아서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기사를 썼는데요. 많은 것들을 했지만 저는 거기서도 김치를 담그는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현미경으로 유산균들도 보았어요. 발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발효란? 미생물이 효소로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것이에요.
효소는 미생물의 몸에서 나오는것이고 유기물은 생명이 있는 것이에요.
발효식품은 고추장, 김치, 요커트, 새우젓, 와인, 치즈, 된장, 메주 등이 있어요.
저는 김치담그기 전, 실험을 했는데요,
준비물은 분말 이스트, 설탕 두봉지, 나무막대기, 종이컵, 깔대기, 병, 풍선 이렇게 총 7개가 필요했어요.
여기에는 없지만 물도 필요했답니다.
방법은!
첫 번째 검은색으로 표시된 만큼 물을 넣어주세요.
물은 저도 생각이 안나는데 30도에서 40도 사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두 번째 분말 이스트을 종이컵에 있는 물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분말 이스트을 나무막대기로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세 번째 분말 이스트를 녹인 물에 깔대기를 이용해서 병에 넣어주세요.
네 번째 풍선에 설탕 두 봉지를 넣어주세요.
사진이 흔들렸어요!
다섯 번째 설탕을 넣은 풍선을 병위에 꽂아주세요.
여섯 번째 이제 설탕을 넣어주세요.
* 주의 * 너무 한번에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
일곱 번째 설탕이 분말 이스트 물이랑 섞이게 살살 흔들어주세요.
조금씩
조금씩 지나면...........................
짠!!!!!!!!!!!!!!!!!!!
풍선이 이렇게 뽕하고 서요!
그 이유는.................
분말 이스트가 김치라고 생각을 하면 김치가 발효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했기
때문에 풍선이 계속 빵빵해지는 거에요.
이러면 실험은 대성공!!!!!!!!!!!
그래서 이 실험의 결론은 발효를 하면 이산화탄소가 생긴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김치 담그기 시간!!!!!!!!!!!
오늘 만들어볼 김치는 대전 은진 송씨 종가 내린김치에요.
이렇게 많은 재료들이 있는데요.
몇 개만 말하자면 새우젓, 고추가루, 양파, 생강, 무 등으로 있어요.
김치를 담그느라,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아쉽게도 사진으로 찍지 못했어요ㅠ.ㅠ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기자님들도 뮤지엄 김치간으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25
서진 기자, 뮤지엄 김치간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발효 실험이 흥미로웠나봐요. 정말 풍선이 커진 모습이 신기하네요. 실험의 과정과 사진 덕분에 발표 실험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글의 사진에 비해 글의 내용은 조금 부실했어요. 김치의 역사나, 종류, 또 발효에 대한 설명도 좀 더 구체적으로, 또 김치 담그는 과정 등 취재하면서 알게 된 점을 문장으로 표현했다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 같네요. ^^ 다음 취재에서는 참고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