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과 이끼볼 만들기

2019.08.25

안녕하세요. 송우주 기자입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이번에 72번째



취재처로 지정된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기자단 취재처이기 때문에



기자단증을 보여주면 동반1인 까지 무료랍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대표정원인 하경정원이 있는데요,





하경정원은 여러 가지 꽃들이 많이 있고,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옆에 있는 조그만 전망대에서 찍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멀리 걸어가면 J의 오두막 정원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코티지 상점이 있답니다.



여기도 기자단증을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니 이끼볼 만들기 -



저는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미니 이끼볼을 선택 했습니다.



 



방법-



 1. 특수 토양에 1/2 만큼 물을 부어서 반죽을 해주고,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2. 그 안에 다육식물을 넣고, 빈틈이 안 생기도록 꾹 눌러 줍니다.





 3. 그 주변을 이끼로 덮어줍니다.



    (이끼끼리 겹치면 안됩니다.)



 



 4. 실로 감아줍니다.



    (마지막에는 끈을 흙 속으로 넣어 주세요.)





 5.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줍니다.





그러면 완성!!!



책상에 올려놓으면 예쁘답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이제 학교가 개학이 됐으니까 주말에 쉴 때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구경도 할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송우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8.25

우주 기자, 아침고요수목원 정원 사진이 예쁘네요. 직접 만든 이끼볼도 잘 크고 있나요? 사진 위주의 글이라 기사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직접 참여한 모습을 잘 소개해주었어요. ^^ 앞으로도 활발한 취재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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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재미있겠다!
송우주 기자님 베스트 포토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아아아아앗! 얼마 전에 아침고요수목원 갔다 와서 저도 기사 올리려 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저는 체험 대신 라벤더 씨앗을 샀어요. 
우와아아앗!!!! 아침고요수목원이 협력 기관이 되자마자 이렇게 취재하러 다녀왔군요~!! 우주 기자의 부지런함에 엄지 척!!!(bbbb)

아침고요수목원은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정말 좋은 취재처예요. 기자단 친구라면 무료입장의 할인 혜택 또한 있지요~! 가을에도 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새로운 느낌의 수목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