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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비행기가 37년후에 다시 착륙하다...- 팸 앰 플라이트 914-
안녕하세요, 곽시원 기자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미스터리가 있는데요, 이번 기사는 그 중에서도 조금 믿을 수 없는 팸 앰 플라이트 914(pam am flight 914)에 대한 기사 입니다. 이 비행기는 원래 1955년에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였는데요, 날아가던 도중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그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타고 있었던 사람들(4명의 승무원과 57명의 사람들)의 시체와 그 비행기가 추락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유가족들은 37년 후에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출처:드라이브피디아
37년 후, 1992년 9월 9일. 베네수엘라의 공항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레이더에 그림자도 보이지 않던 비행기가 갑자기 레이더에 튀어나온 것입니다. 이때 후안 데 라 코르테가 비행기가 레이더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팸 앰 플라이트914에서 통신이 왔습니다. "우리는 어디 있습니까?" 조종사가 물었습니다. 후안 데 라 코르테는 공포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4 명의 승객과 57 명의 승무원과 함께 뉴욕에서 마이애미로가는 팸 앰 플라이트 914 편입니다." 다시 조종사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1955 년 7 월 2 일 오전 9시 55 분에 마이애미에 착륙 할 예정이었습니다."조종사가 말하였습니다. 후안 데 라 코르테는 이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37년이 지난 1992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후안 데 라 코르테는 그대의 날짜를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종사는 후안 데 라 코르테가 예상하지도 못했던 짓을 합니다. 후안 데 라 코르테의 말을 들은 조종사는 "오 마이 갓!"이라고 하고 라디오에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보안 팀을 비행기에 보내려고 했지만, 조종사는 "가까이 오지 마요! 우리는 떠날 거에요!"라는 통신을 남기고 다시 활주로를 달려,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출처:드라이브피디아
후안 데 라 코르테에 의하면 그들은 3대의 제트기를 보내 그 비행기를 추적하려 했지만, 팸 앰 플라이트 914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마이애미에서 보도가 왔습니다...
그 비행기가 원래 가야 했던 마이애미에 착륙했던 것입니다! 공항 측은 그들을 원래의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는데요, 이것은 세계를 훨씬 더 미스터리한 상황으로 끌고 갑니다. 비행기에 타 있었던 사람들은 하나도 늙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37년 동안 날 수 있었다는 것도 미스터리구요. 많은 사람들은 버뮤다 삼각지대가 이들을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 곽시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9.10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법한 일이네요. 진실이라면 어떻게 37년 동안 비행기에서 살 수 있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네요. 흥미로운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물론 좋지만, 기사는 사실여부가 분명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장레식] → [장례식], [그대는] → [그때는]
레이더의 신호를 모두 무시하고.
진짜 신기하다...!!!
우와...신기하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